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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의무적 인권 실사에 대한 지지 표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02 12:12
조회
1289

모든 사람의 복리와 존엄성을 보호하는 것은 기업 운영 및 전 세계적 가치사슬 내 인권침해 예방을 의미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제9차 연간 유엔 기업과 인권 포럼(UN Forum on Business and Human Rights)에서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의 연설을 통해 의무적 인권 실사에 대한 강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인권침해 예방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사명과 책임성 있는 기업 행동을 위한 UNGC 10대 원칙의 핵심입니다. 인권 보호에 집중하고 이해당사자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기업은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 운영에 대한 사회적 수용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산다 오잠보 사무총장은 “모든 사람의 복리와 존엄성을 보호하는 것은 기업 운영 및 전 세계적 가치사슬 내 인권침해 예방을 의미한다”며,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의무적인 인권 및 환경 실사에 대한 입법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다 오잠보 사무총장의 본 연설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UNGPs) 수립 10주년인 2021년 6월에 앞서 발표되었습니다. 2011년 만장일치로 채택된 본 원칙은 기업과 인권에 있어 새로운 시대를 연 바 있습니다.

나아가, 산다 오잠보 사무총장은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에 의거하여 인권을 존중할 수 있도록 기업 책임성 제고가 자발적 조치에만 의존할 경우 우리가 목표해야 할 지점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본 지침은 정부가 자발적이고도 의무적으로, 국가적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국제적 차원에 있어서 여러 조치들을 현명하게 조합함으로써, 기업이 국가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을 선호하거나 그것을 통해 이익을 얻을 것이라고 가정하지 않고 인권에 대한 기업 존중을 진전하도록 장려합니다.

산다 오잠보 사무총장은 본 포럼의 고위급 회의에서 유엔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이 주요 업적을 달성하였지만 인권 침해에 노출된 개인과 지역 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결과와 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인권 분야에서 가장 주요한 회의인 본 연례 포럼은 정부, 국제기구, 기업, 산업협회, 노동조합, 시민사회, 인권운동가, 인권 침해에 노출된 개인과 학계 간 동향과 당면 과제, 기업 관련 인권침해 예방 및 대응 모범 사례에 대해 담론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본 온라인 포럼의 참여자들은 3일간의 행사를 통해 기업과 인권 이행지침의 동향과 달성 과제, 전 세계적 도입 성과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 주요 기업과 인권 이슈를 살펴봅니다.

본 포럼은 유엔 기업과 인권 실무그룹이 진행 및 의장직을 맡으며,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가 주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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