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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 금융 혁신 심포지엄에서 “SDG 채권”의 주류 금융 시장화의 가능성을 알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2-14 11:56
조회
2674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민간 재원 및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해 핌코(PIMCO) 및 에넬(ENEL)과 협력하여 2월 6-7일, 양일 간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습니다.

미국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핌코 본부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공공 정책, 연기금, 자산 관리, 은행(금융), 기업 부문 및 기타 투자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명의 리더들이 모였습니다. 본 행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유엔환경계획 재정 이니셔티브(UNEP FI) 및 사회책임투자원칙(Principles for Responsible Investment, PRI)이 함께 했습니다.

“기회 극대화: ESG 2.0와 SDGs (Maximizing Opportunities: ESG 2.0 and the SDGs)”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중요 정책과 투자자 및 비즈니스 관점을 아울렀으며, 각 패널은 ESG와 SDGs의 중요성, 신탁 의무 및 영향, 금융 혁신, 특히 “SDG 채권”의 발전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17년 해당 주제들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위한 금융혁신(Financial Innovation for the SDGs) 비즈니스 행동플랫폼을 런칭 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위한 잠재적인 민간 직접금융을 지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금융 상품을 파악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개빈 파워(Gavin Power) 유엔글로벌콤팩트 부회장은 “본 행사는 SDG 금융 및 혁신에 관한 진화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주류 금융의 전환점은 새로운 개념과 해결책을 중심으로 구축되고 있으며, 이른바 ‘수십억에서 수조’로 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답변을 얻어 내는 데 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엠마뉴얼 로만(Emmanuel Roman) 핌코 CEO는 기조 연설에서 “우리는 다가오는 세대의 관리인이며 SDGs에 관한 우리의 행동이 다음 세대를 정의할 것입니다. 이것을 문제 없이 해낸다면 우리는 상당한 자본을 동원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논의의 핵심은 주권과 기업 발행인(Corporate issuers)으로 부터 “SDG 채권”에서 신규 투자 시장이 잠재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전문가들은 SDG의 장기적 특성이 고정 수입 증권(fixed-income securities)을 가장 유망한 SDG 금융 수단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도나텔라 이조(Donatella Izzo) 에넬 IR 책임자(Head of Investor Relations)는 증권과 같은 금융상품이 지속가능성과 관련된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에너지 부문에서 변화는 광범위한 기후 변화 의제뿐 아니라 발전(power generation) 기술 혁신에 의해서도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캇 마더(Scott Mather) 핌코 최고 투자 책임자(CFO)는 제도적 투자자가 3조에서 5조에 달하는 SDG에 관한 금융 격차(financing gap)는 해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함께 투자 ‘임팩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공 부문과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중 정책의 관점을 대표해 참여한 필립 폭스 고흐(Philip Fox Gough) 브라질 정부 보좌관은 SDG와 관련된 정부의 국가 행동 계획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러한 계획들이 비즈니스 및 투자자들의 진입 점(entry point)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레베카 셀프(Rebecca Self) HSBC 지속가능금융 최고 재무 책임자(CFO)는 발전하는 “SDG 채권” 개념과 관련하여 환경・사회적 목표를 포함하는 HSBC의 새로운 SDG 채권 프레임워크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연기금, 특히 캘퍼스(CalPERS)의 참석은 자본 소유자와 같은 조직이 여러 측면에서 투자사슬을 이끌어 낸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프리야 마더(Priya Mathur) 캘퍼스(CalPERS) 이사회 회장은 캘퍼스의 관점에서 “SDGs는 투자자에게 선물입니다. 우리는 지속가능한 투자를 유도하고 위험 조정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SDGs 실현을 통해 우리는 보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 수 있으며 투자 성과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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