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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Compact Leaders Summit 2013 UN Global Compact는 3년에 한 번 Global Compact 회원사 및 이해 관계자의 최고경영자들을 모시고 최고경영자 정상회담(이하 Leaders Summit)을 개최합니다. 유사한 주제로 열리는 전세계 회담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권위 있는 회담인 Leaders Summit은 글로벌콤팩트 회원사들이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공유하고, 미래 이니셔티브에 대한 전략적 조언 및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목적 1.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에 대한 재계, 노조 및 민간 협력 기관들의 더욱 심도 있는 참여 2. 기업 경영 전략에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내재화 및 탄력적인 실천 독려 3. 환경과 관련된 자발적 공동 행위 조성 및 장려 일시 2013년 9월 19일, 20일 장소 그랜드 하얏트 호텔(뉴욕) 대상 UN Global Compact 회원사 및 이해관계자의 최고경영자 주제 Architects of Better World 행사 기후 변화 정책에 대한 기업의 책임 이행 연구 Business Call to Action과 함께 하는 경영 기회 Green Industry Platform 포스트 2015 개발의제와 사회목적투자 Global Compact 실무 박람회(Action Fair) UN 민간 협력 포럼 2013: 아프리카 최고경영자 만찬 최고경영자 상호 토론 최고경영자 세션 행사관련정보 * 모든 최고경영자 정상회담(이후 ‘정상회담’, Leaders Summit) 참가자는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협의: 기후변화정책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행연구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릴 제19회 유엔기후변화협약에 앞서 기후변화대응포럼이 2013년 11월 19-20일에 개최됩니다. 기후변화정책에 대한 기업의 책임이행연구는 WRI(세계자원연구소), WWF(세계자연보호기금), Ceres와...
작성일 : 2013.09.1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471
기업의 Commitment (추진의지) 공표 요청 2012년 6월 15-18일 리우 개최되는 ‘Rio+20 기업지속가능포럼(UN Global Compact 주최)’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BCSD)와 협력하여, 지속가능성 관련 주요 도전과제의 해결을 위한 UNGC 회원기업들의 Commitment(추진의지)를 공표할 것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의 6가지 주제 (에너지와 기후변화, 농업과 식량, 도시화 이슈, 수자원과 생태계, 사회적개발, 지속가능발전경제와 금융)와 관련된 기업의 구체적인 추진의지(Commitment) 혹은 행동 계획을http://business.un.org/en/documents/commitments에 제출하면, 유엔이 이를 ‘Rio+20기업지속가능성포럼’ 홈페이지(www.compact4rio.org) 및 ‘유엔-기업 파트너십’ 홈페이지(business.un.org)에 공개할 계획입니다. 기업들은 동 Commitment 달성을 위한 진척 과정을 COP보고서 발간이나 정기 이해관계자 대화 등을 통해 연 1회 공개하면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Commitment 제출 Commitment를 공표하고자 하는 회원사는 http://business.un.org/en/documents/commitments에접속하시어, Commitment에 대한 개요, 협력기관, 구체 목표, 목표 달성 기한 등을 영문으로 기재하여 제출할 수 있습니다. *첨부한 'commitment 제출 form'의 형식에 따라 제출하시면, 'sample'과 같이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commitment 제출 form' 파일을 영문으로 기재하시어 협회 이메일로 송부해 주시면 협회측에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문으로 작성하실 경우, 협회에서 번역하여 제출할 예정입니다.) Commitment의 형식 Commitment 는 기업 or 공공기관, 다른 기업 및 공급자, 시민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실행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나 파트너십 •기존 활동 •기존 프로젝트에 파트너를 추가 •기존 활동의 갱신 Commitment의 요건 Commitment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부합하여야 합니다: •UN의 목표나 이슈 중에 하나 이상을 추진 •목표달성 기한을 표기 •활동 과정을 공적, 주기적으로 공개할 것이라는 동의서(agreement)를 포함   예컨데, 귀사의 탄소배출 절감 계획 등도 훌륭한 사안이 될 것입니다.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종합 발표에 포함되도록 마음써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의지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02-749-2149/50, ungckorea@gmail.com)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Commitment (sample)                     Commitment 제출 Form
작성일 : 2012.05.2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865
작성일 : 2011.11.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5139
일본원전들의 붕괴로 세계가 두려움에 싸이고 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주요공급원 및 기후변화대응책의 하나로 원전발전을 국가전략으로 채택하고 있는 나라로서는 적지 않은 도전과제이다. 여러 가지 자연재해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금번 위기는 인간의 무력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그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해야한다. 이번사태에서 두 가지를 우선 생각하게 한다. 하나는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마치 중지한 듯한 국제사회의 안타까운 모습이다. 탄소배출을 줄이며, 친환경적이며 재생 가능한 에너지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고 이의 개발을 서둘러야한다는 것이다. 녹색성장정책을 쓰지 않으면 인류의 장래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다음은 원자력발전안전에 대한 심각한 고려의 필요성이다. 필자는 자원은 없으나 기술력은 있는 우리 한국에게 원전발전이 중요하다고 늘 인식해왔다. 주 프랑스대사로 재직시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6대핵기술 강국의 하나로서 참여하는 핵융합발전계획(ITER) 출범식에 참여하면서 큰 긍지를 느낀바 있었다. 그만큼 원자력기술은 우리나라에 중요한 원천이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원자력의 안전문제가 얼마나 중요한 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었다. 동북아 역내국가간 협의체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아시아 원자력 안전회의가 1996년 일본외무성의 초청으로 동경에서 열렸던 것을 상기한다.지역내 원전안전의 중요성은 제기되었는데 구체적 행동계획은 없었다. 이런 문제 의식속에서 그 2차회의는 서울서 우리 외무부 주관으로 열렸는데 그 모임이 순환적으로 지속되지 못하고 끝났던 것으로 기억난다. 당시 동북 아시아 3개국의 원전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아시아지역에서도 유럽의 EURATOM과 같은 지역 원자력안전기구를 만들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검토한 바 있었다. 최근에 중국의 원전건설계획이 100개까지를 목표로 본격화하던 싯점에서 일본의 금번 대형사고가 터졌다....
작성일 : 2011.04.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4929
사회적 기업: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길인가?                                  2009.3.11   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   사회적기업은 오늘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것인가? 본인의 견해로는 사회적기업은 오늘날  우리 현대사회가 당면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요한 일익을 담당할 수 있으며 또한 해야 된다고 본다. 특히 세계 경제가 위기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사회 또한 사회적기업의 적극적인 육성과  출범을 기다리는 시기가 되고있다. 광의의 사회적기업의  개념에는 사회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모든 기업들이 포함된다고 볼 수 있다. 현대 자본주의 경제에서  기업의 미덕은 이윤을 창출하고 이를 통하여 고용을 창출하고,국가에 세금을 납부하며 잉여금을 생산에 재투자하는데 있어왔다. 시민의 사회적안전을 돌아보는것은 정부의 몫이었다. 그러나 세계화가 진전되며 기업의 영향력이 커진반면 국내외적으로 사회적 문제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제 기업은 환경,빈곤,보건위생,부패 문제 등 국제이슈에 있어서 보다 중요한 역활을 수행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져왔다.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요구가 바짝 커져온것이다. 이런 인식의 공감대에서 유엔은2000년 유엔글로벌콤팩트를 창설하고, 기업들이  환경,인권, 노동,반부패에 관한 유엔의 보편적 가치들을 자발적으로 이행하도록 돕고 있다. 세계적으로 6200 이상의 기업 등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여 기업운영에 사회적 가치의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음은 고무적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후의 보전, 물관리 책무, 책임투자원칙(PRI)기구등을 창설하며 사회 책임이 현대기업의 핵심가치가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세계금융의 관리체제 결여, 무책임한 이윤의 극대화로 인해 전세계인류가 고통받고 있는 현실은 기업의 사회책임 이행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는것을 실증적으로 일깨워주는 큰계기가 되었다. 이런 점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세계의 유수 경영대학원들과 손을 잡고,  책임경영교육원칙(PRME)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고 있다. 각 경영  대학원이 사회책임경영교육을 포함교육하자는 것이다. 이를 통하여 경영대학원들은 기업, NGO, 정부기관과 사회적기업의 인재들이  사회책임인식으로 무장하도록 양성할 수 있을것이다. 다음에 보다 좁은 의미의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영인들을 보면 이들은 처음부터 세계를 다른 시각에서...
작성일 : 2010.03.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