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UNGC) 사무총장은 최근 개최된 한미 정상회담을 기후변화의 관점에서 접근, 새 정부에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제언함.
• 한미 정상회담은 기후변화 문제에 있어 다음 3가지 의의를 가짐: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목표를 비롯한 한미 정상의 파리협정 이행의지 재확인 △원전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강화 합의 △핵심청정기술청정에너지 등의 분야에서의 한미 협력 중요성 제고
• 이에 따라 유연철 UNGC 사무총장은 기후변화에 대해 다음 5가지 대응방안을 제언함: △기후변화를 국정과제 우선 순위로 지정할 것 △원전, 재생가능에너지, 신재생에너지로 구성된 에너지 믹스(Energy Mix)를 기획할 것 △”공정하고 공평한 전환을 위한 로드맵”을 구축할 것 △통일된 기후 및 에너지 정책을 시행할 것 △탄소시장 매커니즘을 정상화하고 확대할 것

[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