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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71호
작성일
2013-04-01 10:30
조회
1984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71호
2013년 4월 1일– 목 차 –
신임 사무총장님 인사
협회 소식
1. 3월 6일 UNGC 한국협회 총회 및 이사회 결과
2. 전임 사무총장님의 이임 인사
3. 「지역별 CSR-PPP 포럼」개최 안내
4. 4/24-26 11차 로컬네트워크 총회(ALNF)및 유엔 시스템 민간부문 실무회의(PSFP) 개최 안내
5. 5/9 UNGC 비즈니스 리더스 조찬회: 여성 가족부 조윤선 장관.
6. 제2회 UNGC 가치대상 공모
국제 소식
1. [UNGC 본부] 4월 행사
2. 지역협회들이 아프리카와 중동의 중요 문제들을 검토하다.
3. [UNGC 본부] Women’s Empowerment Principle 세미나
4. [UNGC 본부] 2013년 UNGC 리더스 서밋
5. [Harvard Business Review] 복잡성에 대처하는 경영자의 현명한 자세
6.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국정 연설
국내 소식
1. Earth Hour 2013
2. 난립하는 CSR 지표… 사회적 임팩트 측정하는 평가 기준 필요
3. 차이 나는 CSR 잘해야 산다.
4.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주가 상승률 높아
5. 전경련 “사회적 책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6. DGB금융지주,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7. 최태원 회장 "그래도 사회적 기업은 SK의 과업"
협회 동정 및 정책
1. 신규 가입 기업
2. COP 제출기업
3. 로고 사용 정책
신임 사무총장님 인사말

2013년 3월 6일 이사회의 추천과 총회의 인준절차를 거쳐 새로 사무총장직을 수임한 임홍재입니다. 우선 지면을 통해 회원 및 우리협회의 활동과 업무에 관심 있는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2000년도에 설립된 이래로 인권, 노동, 환경, 반 부패 등 4대 부분에서 보편적으로 인정된 가치를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경영과 전략에 통합 시킴으로써 경제와 사회에 이익을 주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제 UNGC는 140여 개 국에서 7천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책임 이니셔티브로 성장 하였습니다.
우리 한국협회는 UNGC가 추구하는 가치와 원칙에 대해 우리 기업들이 이 원칙에 입각하여 사회책임을 수행함으로써 건실한 기업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돕고 있습니다.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비즈니스 관행을 주류화 하는 세계적 노력에 동참하면서 국내적으로 학습과 대화의 장을 제공하여 UNGC가치와 원칙이 우리사회 전반의 주류 가치가 되도록 목표를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대에 한국 사회를 보다 정의롭고 배려하는 사회로 만드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도록 돕는 한국협회의 일에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를 부탁 드립니다.
협 회 소 식
1. 3월 6일 UNGC 한국협회 총회 결과
지난 3월 6일 수요일, 11시 30분부터 2시까지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블룸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연차 총회가 개최되었습니다.
120여명의 회원사 임직원 분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사무 총장 및 임원 변동 사항, 2012년 주요 활동결과 보고, 2012년 결산 및 감사 보고, 2013년 사업 계획 및 예산 승인, UNGC본부의 신 연회비 정책 등의 사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주요 인사 변동 사안으로는 이번 연차총회에서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으로 선임된 주철기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임홍재 전 베트남 대사관 대사가 선임 되었습니다.

이 밖에도 주철기 청와대 외교 안보수석도 참석하여 이임 인사말을 남겼으며 이승한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 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 그룹 회장이 그 동안의 협회에 대한 공헌에 대해 전 회원사를 대신하여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2013년도의 협회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8월중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초청CEO 특별 조찬회, 9월 19-20일의 UNGC Leaders Summit 한국 대표단 참석, 11월 12-13일의 제 2회 Global CSR Conference 개최 등이 있었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협회 활동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 드립니다.
2. 전임 사무총장님의 이임 인사

존경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님들과 정회원님들께,계
사년의 따스한 봄볕이 대지의 기운을 북돋우고 있는 즈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사님의 가정과 회사에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2007년 9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설립이래로 본인은 협회 사무총장으로서 한국 사회 내에 기업의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저의 소임을 다하려 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박근혜 신 정부로부터 부름을 받아 청와대 외교 안보 수석비서관직을 수임하게 되었습니다. 공직을 떠난 지 수년이 지났고,협회를 위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음을 알기에 고사를 했습니다만, 나라에 대한 섬김의 요청을 어찌할 수 없어서 부득이 협회 사무총장직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깊은 양해 있으시기 바랍니다.
현재 협회에는 230여개의 기업, 재단, 비영리 단체가 가입하여 국내외 CSR의 확산을 위하여 뜻을 함께하고 있고, UNGC의 이미지도 높아졌습니다. 이는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신뢰와 헌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UNGC 가치를 좇던 이 기간이 저에게는 정말로 보람된 시간이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협회를 떠나지만 저의 마음은 언제나 협회의 일원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협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주시고, 한국 내 CSR의 발전을 위하여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찾아 뵙지 못하고 이렇게 서면으로 우선 이임 인사를 대신하게 됨을 너그러이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이사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이임의 인사를 올립니다.
2013. 2. 20
주철기 드림
3. 지역 별 CSR-PPP 포럼 개최 안내

자세한 프로그램 설명은 한국협회 홈페이지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https://docs.google.com/forms/d/1LqfygnrJs_PysnsvULv_aNKH25TxdCOdk_PVm852SRc/viewform
4. 4/24-26 11차 로컬 네트워크 총회(ALNF)및 유엔 시스템 민간부문 실무회의(PSFP) 개최 안내

아래의 링크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http://unglobalcompact.cvent.com/events/xi-alnf/directions-5278e97e5d7d48f4a82e64f7283f29b1.aspx?i=a3e11d3b-f53e-40f3-8897-c73c2bdf2710
5. UNGC 비즈니스 리더스 조찬회: 여성가족부 조윤선 장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UNGC 비즈니스 리더스 조찬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고자 하오니 회원사 대표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 드립니다.
I. 일시: 2013년 5월 9일 목요일 오전 7:30-9:00
II. 장소: 롯데 호텔(소공동) 벨뷰 스위트룸(36층)
III.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IV. 강연주제: 「신정부의 여성경쟁력강화 정책」
(Park Geun-Hye Government’s Policy on Women’s Empowerment)
V. 연사: 여성 가족부 조윤선 장관
VI.참가대상: UNGC 회원사 등 주요 기업 대표 100명 예상
VII. 프로그램(안):

참여 관련 사항은 협회 메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rk.tc1747463620apmoc1747463620labol1747463620g@aer1747463620okcg1747463620
6. 제 2회 UNGC 가치대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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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ㅣ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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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부문: 종합대상/ Best Practice상/ NGO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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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모 부문: Best Practice상/ NGO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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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awards/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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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문의: 이은경 선임연구원 (02-749-2182)
본 어워즈는 UNGC 4대 원칙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가치 확산 및 SR(Social Responsibility) 활동 촉진으로 기업 및 NGO의 지속가능경영 확산에 이바지하고 UNGC 회원사들의 CSR 활동을 격려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개최됩니다.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UNGC의 보편적 가치에 맞는 CSR 이행 대표기업과 NGO를 선정하는 본 어워즈는 최고의 품격과 권위를 갖춘 시상식입니다.
본 어워즈의 수상 부문은 종합대상, Best Practice상, NGO상 3개 부문으로 나누어집니다. 종합대상은 3차에 걸친 평가 과정을 거치게 되며, 1차: 지속가능보고서 및 UNGC 이행성과보고서(COP: Communication on Progress)의 보고 충실성 및 투명성 평가, 2차: CSR 이해관계자 명성 평가, 3차: 네거티브 스크리닝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됩니다.
기업들이 응모 가능한 Best Practice상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의 4대 원칙, UN의 중심 의제인 새천년개발목표(MDGs), ISO26000의 주요 조항인 지역사회 참여와 개발 등 6 대 부문에서 기업이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CSR 우수 사례를 선정합니다. 사업과의 연계성, 창의성과 지속가능성, 변화 유도성과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 등을 주요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Best Practice상은 여러 기업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국내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NGO상의 경우, 기업들과 훌륭한 파트너십을 맺으며 국내외 사회적 책임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NGO라면 어느 곳이나 응모할 수 있습니다.
본 어워즈는 UNGC 회원들뿐만 아니라 기타 비회원들에게도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어워즈는UNGC의 가치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기업들과 NGO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오는 11월 19~20일에 열릴 제2회 Global CSR 컨퍼런스에서 세계적 권위자들이 직접 시상할 예정입니다.
본 어워즈 관련 추후 일정, 응모 양식 등은 다음 뉴스레터를 통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제2회 UNGC 가치대상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국 제 소 식
1. [UNGC 본부] 4월 주요 행사
제 12회 유엔 글로벌 콤팩트 반 부패 10대 원칙 조사 위원회 회의
4월 9일~10일, 인도 뉴델리
이번 회의는 UN GC의 회원 기업들뿐만이 아니라 행정기관, 노동계, 사업체, UN GC로컬 네트워크, 국제 기구 등의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입니다.
회의 주제는 UN GC의 10대 원칙 중 10번째의 반 부패(anti-corruption) 원칙의 실제 이행에 대해 토론 하고 실제 이행 사례를 공유하며 효과적인 반 부패 전파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준비하는 것 입니다.
CSR을 통한 노동 기준의 향상: 방법과 사례들
4월 22일~26일, 이탈리아 투린
이번 강의는 국제화된 노동 시장에서의 CSR의 역할과 더불어 노동자의 권리와 “모두를 위한 적절한 노동환경” 운동에 사설 이니셔티브가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알아볼 것 입니다. 참가자들은 책임 경영의 트렌드와 현재 존재하는 방해물들에 대한 전반적인 시각을 얻어 갈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다국적 기업, 또는 일반 기업과의 소통에 이용할 수 있는 수단인 ILO의 기법들과 다른 국제기구 프레임 워크들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출처: UNGC 본부] http://htl.li/gpAYQ
2. [UNGC 케냐 협회] 글로벌콤팩트 지역협회들이 아프리카와 중동의 중요 이슈들을 검토하다
2월 13일 나이로비
아프리카와 중동의 글로벌콤팩트 지역협회들이 3일간 진행되는 연례 지역회의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번 지역협회 모임에 앞서 케냐의 기업들과 지역협회들 및 유엔 대표들이 모이는 행사도 있었습니다. 다중이해관계자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다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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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Post-2015 개발 의제 – 글로벌콤팩트 본부는 새천년개발목표들(MDGs)의 대부분이 2015년에 마감을 앞두면서 각국 정부들이 우선시하게 된 Post-2015 개발 프레임워크에 관한 협의에 지역협회들을 참여시켰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잠재적인 Post-2015 선결과제들의 목표, 범위 및 규모뿐만 아니라 기업이 의제에 가장 잘 기여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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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목표들을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 구축하기 – 참가자들은 UN 선결과제 해결을 돕는 보다 효과적인 파트너 십을 구축하기 위해 접근 방법들에 관한 심도 있는 검토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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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과 아이들을 위한 기업의 지속가능성 만들기 – 상 관행이 중요한 이해관계자 집단의 권리를 존중하고 지원하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본 회의에서는 글로벌콤팩트의 주요 참여 플랫폼을 강조하고, 해당 지역의 여성 경쟁력과 아동인권의 상태를 다루었습니다. 또한 국제연합인구기금(UNFPA)의 케냐 협회는 민간 부문이 여성과 아동의 건강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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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적인 영업 환경에서의 책임감 있는 상 관행 – 기업들과 지역협회들은 해당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조치들의 예를 제공했습니다.
3.[UNGC 본부] 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세미나
3월 6일 뉴욕
지난 3월 6일 유엔 여성(United Nations Women)과 유엔 글로벌 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 UNGC)가 공동 주최하는 제 5회 여성경쟁력강화증진(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가 열렸습니다. 매년 UN이 지정한 세계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에 추진되는 여성경쟁력강화증진 세미나는 기업, 정부, 민간 및 비영리 부문을 대표하는 전세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들의 권익 신장 그리고 비즈니스 기회 증진에 대한 전략을 모색하는 세미나 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전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이자 성주그룹 및 MCM Holding AG의 김성주 회장이 기조연설자(Keynote speaker)로 초대되어 세계 여성의 권리 증진과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연설하였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변화를 위한 전략(Inclusion: Strategy for Change)”을 주제로 호주성차별위원회 위원장(Australian Human Rights Commission Sex Discrimination Commissioner) 엘리자베스 브로데릭(Elizabeth Broderick), 딘스빈스올가닉커피 창업자(Dean's Beans Organic Coffee Founder & CEO)딘 사이컨(Dean Cycon), 시세이도 부사장(Shiseido Co Ltd Vice President) 키미에 이와타(Kimie Iwata), 타이 대표이사 (Taj CEO) 지안마르코 몬셀라토(Gianmarco Monsellato), 마스홀딩즈 대표이사(MAS Holdings Chairman) 마헤쉬 아마린(Mahesh Amalean) 등 전 세계적인 유명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며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마지막 발언(Closing remarks)으로 대미를 장식하였습니다.
[참고: UNGC본부] http://weprinciples.unglobalcompact.org/Site/MediaInformation/
4. [UNGC 본부]2013년 UNGC 리더스 서밋
9월 19일~20일, 미국 뉴욕
2013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리더스 서밋에서 보다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시장으로의 변화를 가져올 책임경영과 투자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최고경영자들과 시민사회, 정부 및 UN의 대표들이 모이게 됩니다. 3년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기업가들을 위한 UN 최대 규모의 최고위급 행사입니다.
※ UNGC 한국협회에서 한국대표단을 구성해서 참석할 예정이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한국협회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UNGC 본부] http://htl.li/gpAYQ
5.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집권 2기 국정 연설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임금’

우리는 우리의 아내, 어머니, 그리고 딸들이 직장 내 차별과 가정폭력의 공포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 때 경제가 더 튼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상원은 20년 전에 조 바이든이 발의했던 여성폭력방지법(Violence Against Women Act)을 통과시켰습니다. 저는 하원도 똑같이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저는 국회가 여성이 그들의 노력과 비례하는 생계비를 벌어야 함을 공표하고, 올해에는 비로소 공정임금법(Paycheck Fairness Act)을 통과시키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정직한 일이 정직한 임금으로 보상받을 때 경제가 더 튼튼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최저임금을 받는 정규직 근로자들의 경우, 매년 14,500달러(한화 약 1,572만원)을 벌고 있습니다. 세금감면 정책을 도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이 최저임금을 버는 두 자녀 가정은 빈곤선 이하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실정입니다. 이는 분명 잘못됐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회가 최저임금을 인상시킨 후에도 19개의 주들이 최저임금을 더 인상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오늘밤,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는 정규직 근로자들이 빈곤하게 살지 않아야 하고 최저임금을 시간당 9달러(한화 약 9,770원)로 인상되어야 함을 선언합시다. 이 한걸음이 수백만 가구의 수입을 끌어올릴 것입니다. 이 한걸음은 푸드뱅크와 식료품가게, 집세를 내는 것과 집에서 쫓겨나는 것, 근근이 살아가는 것과 성공하는 것의 차이를 나타낼 것입니다. 국내기업에게 이 한걸음은 더 많은 돈을 쥐고 있는 소비자들을 의미할 것입니다. CEO 연봉이 이렇게 높은 적이 없었는데 근로자들은 최저임금이 인상되기를 매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작년에 롬니 주지사와 저는 인간다운 생활이 가능한 수준이 되도록 최저임금을 생계비에 맞추자는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오늘밤, 우리 나라에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성공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한 지역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식합시다. 수년간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공장도시들이 몰락했습니다. 젊은이들이 취업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도시. 가난을 피할 수 없는 농촌. 미국은 출신 또는 환경이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곳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중산층을 위해 새로운 기회의 사다리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공석을 채울 자질은 갖고 있지만 실직한 지가 오래되어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고용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합시다. 황폐한 동네의 빈 집들을 재건하는 일터로 사람들을 복직시킵시다. 그리고 올해, 저의 행정부는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20개의 도시들과 동반관계를 맺어 이들 지역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우리는 공공 안전, 교육 및 주택 공급에 자원을 조달하기 위해 지역 대표들과 협력할 것입니다. 우리는 고용과 투자를 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세금공제를 제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저소득 커플의 결혼을 방해하는 재정적 어려움을 제거하고, 부성을 장려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자다움이란 아이를 잉태시키는 능력이 아니라 아이를 양육하고자 하는 용기를 갖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가족 건강한 사회. 그리고 건강한 미국. 이러한 번영, 번창하는 중산층을 기반으로 하는 폭넓은 공동번영은 국내 발전의 원천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세계적인 우리의 힘과 영향력의 토대입니다.
6. [Harvard Business Review] 복잡성에 대처하는 경영자의 현명한 자세
2010년 IBM이 1,500명이 넘는 CEO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80%의 리더들은 미래에 더욱더 복잡한 과제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그러한 복잡성을 다룰 자신이 있다고 답한 사람들은 절반도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의 기업 환경은 세계화의 가속화와 기술의 급속한 변화들로 인해 난해할 정도로 복잡해진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증가하는 복잡성을 단순히 지능만으로는 효과적으로 다룰 수 없습니다. 오히려 대표들에게 필요한 것은 실용적인 지혜입니다. 실용적인 지혜란 그들이 복잡성 속에서 잠재적인 혜택을 발견하고 복잡성을 기회로 전환할 수 있게 함으로써 그들의 조직과 사회 전체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능력들의 집합체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현명한 리더십 숭고한 목적과 연결시킴으로써 능력들은 시각을 바꾸거나 넓히는 소질과 숭고한 목적을 지지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능력을 포함합니다. 숭고한 목적은 개인의 이익이나 자존심을 뛰어넘어 사람이 진실되고 적절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Whole Foods Market의 공동창립자이자 공동CEO인 John Mackey는 일찍이 숭고한 목적을 찾았습니다. 그가 겨우 25살이었을 때인 1978년에 그와 그의 여자친구는 가족과 친구들로부터 45,000달러(한화 약 4,900만원)을 빌려 텍사스 오스틴에 자그마한 자연산 식품 가게를 차렸습니다. 궁극적으로 그 가게는 세계적인 슈퍼마켓 체인점으로 발전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그는 보다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겠다는 그의 숭고한 목적이 그가 사업의 규모를 키울수록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개인적 혹은 직업상의 장애물들을 극복할 수 있도록 회복력과 용기를 줬다고 말했습니다.
Mackey의 숭고한 목적은 그의 전체주의적인 관점을 형성했습니다. 그는 기업이 모든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사회에 환원하는 도덕적 의무를 가져야 하며, 환경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숭고한 목적은 인간에 대한 존중, 그리고 공급에서 직원 몰입, 고객서비스까지 이르는 Whole Foods의 사업 관행에 스며들어 있는 품질 및 지속가능성에 대한 높은 기준들과 같이 강력한 가치들로 옮겨집니다. 예를 들면, Whole Foods는 유기농업의 강력한 옹호자이자 소규모 농장주들의 든든한 지지자입니다. 또한 Whole Foods는 고기 및 가금류 생산에 있어 인도적인 방법들을 지지하며, 2000년에는 최초로 생태학적 인증을 받아 해양관리협의회의 “Fish Forever(물고기여 영원하라)” 라벨이 찍힌 해산물을 소개했습니다.
Mackey는 인터뷰를 통해 그가 지난 수십 년간 자본주의가 윤리적 밧줄을 잃었고, 잇달아 터지는 기업의 스캔들은 이러한 자본주의의 표류를 입증한다고 말했습니다. 자본주의 윤리적 기반을 강화하고 기업들을 그들의 숭고한 목적과 다시 연결시키기 위해 Mackey는 2007년에 벤틀리 대학교의 Raj Sisodia 박사와 함께 깨어있는 자본주의(Conscious Capitalism)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의 목적은 계몽된 리더십을 갖고 있고, 보다 높은 목표와 이해관계자 지향에 의해 움직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로 이뤄진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깨어있는 자본주의 운동은 급속하게 성장하여 Whole Foods, Southwest Airlines, Google, Costco, Patagonia, UPS, Trader Joe’s, Panera Bread, The Container Store과 같은 일류 기업들을 포함하게 되었습니다. Mackey와 Sisodia는 그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3년 1월에 출판된 ‘깨어있는 자본주의’라는 책을 공동 집필했습니다.
숭고한 목적을 가진다면 당신은 시야를 넓히고 윤리적 명확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는 복잡하고 변덕스러운 기업 환경을 이끌어주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다음 단계는 이 나침반을 사용하여 당신의 모든 결정과 행동들을 당신의 숭고한 목적과 체계적으로 맞추는 것입니다. 이러한 긴밀한 연계는 당신에게 분별력과 용기를 주고, ‘올바른 방법’으로 일을 처리하기 위해 안달하기보다는 ‘올바른 일’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Ford의 CEO인 Alan Mulally는 지속적으로 그의 숭고한 목적과 동일선상에서 결정을 내리고 행동했습니다. 지난 20년간 다양한 지도자 위치에 있는 Mulally의 모습을 관찰한 결과, 우리는 그의 체계적이고 통찰력이 있는 시각이 그의 모든 결정과 행동들을 형성한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2006년 Mulally가 Ford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Ford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Ford는 시장점유율과 브랜드자산을 점점 잃어가고 막대한 재정적 손실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의 사기는 극도로 저하되었고, 기업 전체가 목적 의식을 잃은 듯 보였습니다. 복잡한 내외부적 상황을 면밀하게 조사한 결과, Mulally는 Ford의 모든 자산을 담보로 236억 달러(한화 약)을 대출하는 대담하면서도 논란의 소지가 많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는 그러한 대출이 R&D 투자를 위해 필요하고, ‘경기침체 혹은 기타 예상치 못했던 사건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쿠션’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Mulally는 평정을 유지하며 기업의 장기적 번영을 위한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우리가 우리 자신의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년 후, 경기침체가 절정에 달했을 때 Mulally의 결정이 합리적이었음이 입증되었습니다. GM과 Chrysler는 파산신청을 하고 미국 정부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아야 했습니다. 반면에 Ford는 대출 덕분에 구제금융의 도움 없이 경기침체를 견뎌낼 수 있었고, 위기에서 더욱더 강하게 살아나올 수 있었습니다. ‘Daily Finance’는 “Ford는 지난 몇 년간 굉장히 좋은 성과를 얻어왔습니다. Ford는 지속적으로 수익성이 있는 좋은 자동차들을 만들고 있고, 최근 배당금을 회복했으며, 부채를 갚았다”고 말했습니다.
Mackey와 Mulally는 모두 똑똑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지능에만 의존하여 기업이 운영되는 복잡한 기업 환경에서 조직들을 이끌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윤리적 명확성과 목적 의식을 주는 지혜를 이용합니다. 지혜가 도덕적 나침반을 제공할 때 지능은 보다 효과적이게 됩니다. Mackey와 Mulally는 복잡성에서 기회를 발견하기 위해 지혜를 일과에 적용합니다. 그들은 그저 똑똑한 것이 아니라 현명한 리더들입니다.
현명한 리더십은 보다 넓은 시야를 기르고, 외부 사건에 분별력을 갖고 반응하고, 이해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사회를 위한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계몽된 사리에서 행동하는 것을 요구합니다. 당신도 일상적인 행동과 결정과정에서 실용적인 지혜를 발휘하는 리더들을 떠올릴 수 있나요?
[출처: HBR Blog Network – Harvard Business Review]
http://blogs.hbr.org/cs/2013/02/how_wise_leaders_deal_with_com.html
국 내 소 식
1. Earth Hour 2013
Earth Hour’ 캠페인은 매년 3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 저녁 8시30분~9시30분까지 60분 동안 전등을 끄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세계적인 환경 단체인 World Wide Fund for nature(WWF 국제 환경 기금)이 주제하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한 이래로 매년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참여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작년 2012년에는 지구 상 모든 대륙을 포괄하며 152개국, 7001개의 도시에서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이 참여하여 Earth Hour가 세계 최대 글로벌 환경보호 캠페인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올해 2013년의 Earth Hour는 썸머 타임이 적용되는 국가들을 고려하여 3월 마지막째 주 토요일이 아닌 그 전 주 토요일인 2013년 3월 23일에 진행 되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3월 23일 8시 30분부터 9시 30분 까지 진행 되었으며 서울시에서는 대표적인 랜드 마크인 남산타워, COEX, 63빌딩, 한강교량,서울역사, 서울성곽 등이 1시간 동안 소등 하였으며 서울 시청 지하의 시민 청에서 공식 행사가 열려 다양한 기관과 단체들이 참여해 환경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누고 교류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국의 각 가정들과 함께 중앙정부 기관, 지방 자치 단체 등의 공공 기관들, 국내 기업들과 다국적 기업들이 이번 켐페인에 참가하였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www.earthhourkorea.org
2. 난립하는 CSR지표… 사회적 임팩트 측정하는 평가 기준 필요
CSR 평가 지표 대안은, CSR 평가제도 90여개… 한 기업이 38곳 중복 수상, 1위 선정된 기업도 갸우뚱 불명확한 기준∙잣대에 자체 평가하는 기관도
"최근 이름 모를 기관에서 우리 기업을 CSR 1위 기업으로 선정했더라. 공인된 평가 지표가 아니기 때문에 CEO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였다. 수능도 인문계, 자연계로 나눠지는 것처럼, 기업도 규모와 특성에 따라 CSR 상황이 다르다. 똑같은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면 안된다."(P기업 CSR팀 관계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에 대한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이를 평가하는 각종 CSR 지표가 쏟아지고 있다. '상생' '윤리경영' '사회적 책임' 등 공익 관련 키워드가 증폭되면서 일어난 현상이다.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은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평가할 체계가 필요하긴 하나, 공신력 있는CSR지표가 없다보니 대체 어떤 CSR 지표를 따라야 하는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이다.
◇난립하는 CSR 지표
현재 정부, 언론, 협회 등 각 기관이 진행하는 CSR 평가제도는 90여개에 달한다. 2010년 각 기관이 실시한 CSR 관련 시상식은 총 81개. 그중 한 기업이 무려 38개를 중복 수상했다. '사회공헌 대상'을 여러 번 수상한 한 기업 관계자는 "대부분 기업 또는 일반인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 평가 절차에서 생략돼있고, 평가 기간이 3일 정도로 짧아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미국의 경우 전문가와 일반인 약 6만명이 평가 과정에 참여하고, 최소 두 달에 걸쳐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상황이 이러하자 자체적으로 CSR 지표를 개발해 이를 평가에 반영하는 기관도 생겨나고 있다. 지난 1월, 서울시는 "CSR을 지수화한 평가지표를 만들어, 이를 시가 발주하는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자 선정시 CSR 점수가 높은 기업을 우대하고, 점수가 낮은 기업에는 감점을 부과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 사회적 책임경영 포털'을 오픈 하고, 중소기업들이 자체적으로 CSR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금융권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별도의 지표를 만들어, 이를 금융회사의 경영평가 때 반영할 계획이다.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생명·손해보험협회 등 금융협회들은 태스크 포스(TF)를 꾸리고, 금융회사에 적합한 CSR 지표를 연구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지난 2월 18일, '로펌 공익활동 평가지표'를 발표했다. 변호사의 봉사활동 시간, 공익전담 변호사 설치 여부, 기부 현황 등 총28개의 평가 항목으로 구성했다. 이 지표를 바탕으로 대한변호사협회는 매년 개인 및 단체 부문 '공익인권상'을 수여하게 된다.
선진국에서는 일찍부터 기업의 규모, 업종, 특성을 고려한 CSR 지표가 개발돼왔다. 지난 2006년 IBM, 소니, 필립스 등 22개 글로벌 대기업들은 통일된 CSR 지표를 발표하고, 협력업체와의 계약시 이를 반영하고 있다.

◇사회적 임팩트 측정하는 CSR 연구 이뤄져야
하지만 국제표준을 택하는 해외 글로벌기업과 달리, 국내기업 위주의 자체 평가는 공정성이나 신뢰성을 부여받기 어렵다는 한계도 지적된다. 2010년 국제표준화기구(ISO)는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 ISO 26000을 채택했다. 인권, 노동, 환경, 소비자 이슈, 공정거래 관행, 지역사회 공헌, 지배구조 등 7가지 분야의 기준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실행지침과 권고사항 등을 담은 것이다. 2005년부터 5년간 추진돼온 이 기준은 2010년 9월 77개 개발 참여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에서 93%의 찬성을 얻어 국제표준으로 최종결정된 바 있다. 원래 ISO 26000은 인증제를 채택한 기존의 ISO제도와 달리, 사회책임경영의 '가이드라인' 구실만 하기로 했다. 하지만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등 글로벌 기업들이 앞다퉈 ISO 26000 인증을 받으면서 사회적 책임 기업의 자격요건이 되는 분위기다. 앞으로 국가 간 신(新)무역장벽이 될 가능성도 높다. 이에 따라 글로벌 기업의 경우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등 재무적인 상황은 물론, 환경·지배구조·인권 등 비재무적인 정보를 함께 '통합보고(Integrated Reporting)'하는 곳도 늘고 있다. 김기룡 플랜엠 대표는 "사회공헌 예산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프로젝트라 말할 순 없다"면서 "기업의 규모, 형태, 특성별로 세밀한 CSR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임팩트를 측정하는 CSR 평가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많다. '사회적 가치'와 '파급 효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이기 때문이다. 빌게이츠재단은 오래전부터 미국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해왔다. 재단은 미국 이글카운티 학교를 대상으로 교사의 업무 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지표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에서 답을 찾았다. 이글카운티 교사 470명은 전문 평가사로부터 매년 3차례, 교장 및 멘토 교사로부터 최소 9차례씩 수업 관찰 및 평가를 받았다. 교사가 자신의 수업을 평가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의 시험 성적과 설문조사 점수도 지표에 포함시켰다.
단순히 교사를 평가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교사들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강화할 수 있도록 일대일 코치를 지원했다. 멘토 교사와 교장들이 매주 회의를 주재해, 교사들끼리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교사들은 수업 관찰 평가와 학생 성취도에 기반해 연봉 인상 및 보너스를 받았다.
처음에는 평가 자체에 회의적이던 교사들도 수준 높은 피드백 시스템을 경험한 후 달라졌다.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더 좋은 수업 내용을 연구하기 시작한 것. 지난 5년간 이글카운티 학생들의 성적은 꾸준히 향상됐다. 빌 게이츠는 지난 1월 29일 월스트리트저널에 해당 사례를 소개하면서 "인류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정확한 측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관찰했다"면서 "혁신적인 서비스를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려면, 혁신적인 측정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형구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업이 단기 성과에 집중하면, CSR의 사회적 파급력을 측정할 수 없다"면서 "프로젝트를 기획할 때부터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긴 호흡으로 사회적 임팩트를 측정하기 위한 노력을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5/2013022501521.html
3. 차이 나는 CSR 잘해야 산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베이징 정혁훈 특파원,서울 황인혁 기자]삼성의 중국법인인 중국삼성이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경영 원년을 선언했다.
삼성은 2005년부터 1심1촌 운동(주변 농촌과 삼성 간 자매결연), 희망소학교(중국 낙후지역에 초등학교를 지어주는 사업) 등 중국 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지만 한 차원 높은 CSR활동을 펼치겠다는 다짐이다.
이에 따라 ‘중국인에게 사랑 받고 중국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농촌 지원, 교육 지원, 사회복지, 환경보호 중신이던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더욱 넓히기로 했다.
삼성의 이 같은 행보는 중국의 사회 변화와 무관치 않다. 중국인의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중국 현지 기업들의 경영 체질이 개선되면서 외국계 기업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중국삼성 관계자는 “예전에는 외국계 기업이 중국에 들어와 투자만 해도 고마워했지만 이제는 웬만한 CSR 활동으로는 차별화가 안 된다”며 “보다 체계적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펼쳐 중국삼성의 위상을 제고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중국삼성은 국무원 직속 싱크탱크인 중국사회과학원과 함께 ‘삼성-사회과학원 CSR연구센터’를 설립해 중국 내 CSR보급에 앞장 설 계획이다. 삼성과 거래하고 있는 중국 협력업체들을 포함해 중국 중견기업들의 CSR활동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또한 ‘중국삼성 사회책임 보고서’를 올해 최초로 발간한 데 이어 쑤저우, 시안 등 삼성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지방정부와 협업을 통해 투자와 CSR활동을 병행하는 ‘CSR 지역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CSR 활동을 투자 단계부터 고려하겠다는 전략 이다.
장권기 중국삼성 사장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중국 내 사회적 책임을 더욱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며 “가장 모법적인 기업 시민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현대〮기아차, LG전자, SK하이닉스 등 중국 사업이 활발한 주요 기업들도 중국 CSR에 상당히 공들이고 있다.
현대 자동차는 2008년부터 네이멍구 사망화 방지를 위한 ‘현대 그린 존 차이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황사 발원지 가운데 한 곳인 네이멍구 쿤산타크사막 차칸노르 지역의 사막화를 방지하기 위한 생태 개선 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600만 위안을 지원했다. 현대차는 중국에서 교육용 차량 기증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베이징, 쓰촨, 장쑤, 충칭 등 전국 50개 대학과 전문대에 차량 144대와 엔진 200개, 다량의 부품을 기증했다.
LG전자는 톈진, 난징, 청두 등 교육환경이 다소 취약한 초등〮중학교 6곳을 ‘LG희망학교’로 지정해 가전제품 기증, 학생〮교사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6000여 명의 ‘LG희망학교’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LG화학은 생산법인이 위치한 닝보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 지급, 문화행사 개최, 환경보호활동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중국 우시에 생산법인을 둔 SK하이닉스도 중국 CSR활동에 적극적이다.
우시법인의 사업부별로 사회복지시설을 연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타이후지역 환경 보호활동 등 테마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2013 3월 19일 A15
4.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주가 상승률 높아
에코프론티어, GS건설 등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 공개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회사의 주가 상승률이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보다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에코프런티어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지난 5년간 지속가능경영 `AAA` 등급 기업의 누적수익률은 41.2%p(연 7.1%)로 나타나 벤치마크 지수 KOSPI200의 누적수익률인 24.2%p(연 4.4%) 보다 17.0%p(연 2.7%) 웃돌았다.
에코프론티어는 국내 459개 상장기업에 대한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평가를 실시해 산업 내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부여 받은 회사를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2012년 평가에서 `AAA등급`을 부여 받은 회사는 총 47개사였으며 전년 대비 4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됐고 7개 기업은 등급이 하락하면서 제외됐다. 신규로 선정된 기업은 GS건설, 신한 금융 지주, 한진 해운, SK C&C였다.
에코프론티어는 GS건설은 이사회 내 감사위원회를 전원 사외이사로 배 치하였으며 사외 이사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배구조 부문에서 개선점을 보였고 신한 금융지주는 여신 심사 시 기업환경정보를 반영하고 있으며, 중장기 녹색금융 로드맵 수립, 글로벌100대 기업 편입 등의 성과에 힘입어 한 등급 상승하여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신세계, 한국전력공사, KT, 삼성전자, 다음, 웅진홀딩스 등은 `AAA`그룹에서 제외됐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인증 다수 획득 등의 우수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반도체 공장 노동자 백혈병 책임 이슈, 중국 협력사 아동근로 이슈 등으로 인한 노동자 인권 및 사업장 안전성 문제로 인해 등급이 하락했다.
신세계는 대규모유통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불공정행위 관련 규제위험에 노출돼 있는 가운데 계열사 판매수수료 과소 책정 등 부당지원행위로 인해 공정위로부터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를 받았다.
한국전력공사는 고리원전비리, 원전의 잇단 가동중단 사고 및 원전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난립 등으로 인해 원전 안전성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적자 상황에서 성과급을 지급하는 등 도덕적 해이 논란이 있었다.
에코프론티어 지속가능금융센터(SFC, Sustainable Finance Center) 신지원 팀장은 "지난 2012년은 대선과 맞물려 일감몰아주기, 노동안정성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슈가 부각된 시기였다"며 "차기 정부 정책에서도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공약이 포함돼 있고,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 등의 이슈로 인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인식이 크게 확산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에코프론티어는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자문기관인 모건 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 ESG Research와 제휴해 한국 기업의 지속가능성평가를 수행하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24532
5. 전경련 “사회적 책임을 경영 최우선 가치로”
2기 ‘허창수號’ 출범… 몸 낮춘 경영헌장 발표

“기업의 역할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고용과 부가가치 창출이라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기대에도 적극 부응해야 합니다.”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제34대 전경련 회장으로 재선임된 허창수 GS그룹 회장의 얼굴은 굳어 있었다. 총회 내내 허 회장뿐 아니라 전경련 전체가 한껏 ‘자세 낮추기’에 주력했다.
허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50년간 우리는 잘살아 보자는 신념으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이제 기업이 사회적 배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할 때”라고 강조했다. “2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부족한 부분 또한 많았던 것 같다”고도 했다.
박근혜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4일 앞두고 열린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부와 정치권이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달라’거나 규제 완화를 촉구하는 등 전경련 회장단회의나 정기총회에서 으레 나오던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신 취임사에는 “국민이 (기업들에) 신뢰를 보내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는 말이, 발표 자료에는 “국민과 함께하는 전경련으로 재 탄생하겠다”는 표현이 들어갔다.
전경련은 이날 근로 환경 개선과 중소기업 지원, 소상공인 보호, 사회공헌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기업경영헌장도 발표했다. 기업경영의 7대 원칙과 21개 세부 지침을 담았다는 이 헌장 설명 자료 제일 윗부분에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자 한다’는 문구가 들어갔다. 과거 ‘기업의 목적은 이윤 창출’이라고 주장하던 데서 180도 바뀐 태도다.
이승철 신임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회원사들의 애로에 대해서는 너무 강조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전경련이 국민 경제가 아니라 회원사의 이익만 대변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는 “경제민주화는 전경련의 중요한 화두”라며 “전경련이 말하는 게 ‘재계의 의견’이 아니라 ‘국가에 필요한 의견’이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경련은 이날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을 새로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30222/53211572/1
6. DGB금융지주,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 획득
DGB금융지주가 국내 상장기업 대상 ‘2012년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 2년 연속 최고등급(AAA)을 획득했다.
21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에코프론티어가 세계적인 지속가능성평가 및 투자전문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와 제휴해 환경측면 평가모델 EcoValue21™과 사회측면 평가모델 IVA™을 이용한 평가였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등급(AAA)을 받은 47개 기업 중 금융산업 관련 회사는 DG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2개 기업이었다.
DGB금융지주는 이번 평가에 사용된 MSCI의 지속가능성 평가모델은 ABP, CalPERS등 세계 유수 연기금 및 투자 기관에 제공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지속가능성평가 등급산정에 사용되는 평가 방법론이었다고 소개했다.
DGB금융지주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 우수기업이 투자수익률 또한 높게 나타났다”며 “이번 평가결과를 국내외 자산운용사에 제공해 기업 IR 및 투자유치에 많은 도움을 제공코자 한다”고 말했다.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추구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221000949&md=20130224003758_AN
7. 최태원 회장 “그래도 사회적 기업은 SK의 과업”
수백억 원대의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된 최태원 SK(003600) (175,500원▼ 1,000 -0.57%)그룹 회장이 구성원들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해왔다.
18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주 변호인을 통해 전한 메시지에서 “이유 여하를 떠나 이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된 것 자체가 부덕의 소치”라며 “앞으로 남은 절차를 통해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다보스 포럼에서까지도 여러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이런 저런 협의도 하고, 새로운 협력관계에 대한 계획을 세웠다”며 “그 동안 추진해오던 것은 물론, 계획한 글로벌 사업이 차질 없도록 의장과 위원장, 최고경영자(CEO) 등과 함께 애써 달라”고 당부했다.
영어의 몸이 된 데 대한 안타까운 마음도 드러냈다. 최 회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열심히 공부하며,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 토론하며 꿈꿔왔던 일이 사회적 기업 생태계 조성”이라며 “새로운 경영체제의 출범과 함께 의욕적으로 추진하고자 했는데 애석한 마음”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 “사회적 기업은 한국 사회는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의 여러 가지 문제를 줄여나가는 길 가운데 현 단계에서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며 “SK의 멈출 수 없는 과업”이라고 차질없는 추진을 주문했다. 아울러 상생경영,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 역시 또 하나의 성장전략이라는 점에서 고삐를 늦추지 말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 회장의 부재와 관련,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최 회장)역할은 부인할 수 없다”면서 “회장의 부재가 그룹 경영 위기로 이어지지 않도록 새 경영체제인 ‘따로 또 같이 3.0’시스템으로 공백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18/2013021801459.html
1. 신규가입 기업
(사)기업책임시민센터가 2013년 2월 21일 본부의 승인을 받아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와 한국협회의 신규 회원이 되셨습니다. 오픈마인드가 2월 21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의 신규 회원이 되셨습니다. 대우건설이 2월 22일 본부의 승인을 받아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신규 회원이 되셨습니다. 회원 가입을 축하 드리며, 활발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COP 제출기업
2월에는 총 5개 회원 사가 COP를 제출해주셨습니다. BGF리테일이 2월 1일, 우리투자증권이 2월 4일, 한국농어촌공사가 2월 7일, IBK기업은행이 2월 15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2월 21일, 유니베라가 2월 28일에 COP를 제출했습니다.
3월에는 총 한국 중부발전이 3월 5일에, 우리 은행이 3월 13일에, 성주 D&D가 3월 18일에 인천 국제공항도 3월18일에, 한국 남동발전도 3월 18일에 강동구 도시 관리 공단이 3월 25일에 한국 환경 공단이 3월 25일에 하나 은행이 3월 27일에 COP를 제출하였습니다.
미제출사들은 조속히 COP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3. UNGC 로고(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참여자와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로고의 사용은 사전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의 적극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World Best Caring Network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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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현영
회원사 여러분의 동정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