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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75호
작성일
2013-08-22 10:54
조회
2078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75호
2013년 8월 15일협회 소식
1. 7/29~7/31 한∙중∙일 Roundtable Conference
2.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
3. 2013 Leaders Summit
4. Value awards 우수 NGO상
국제 소식
1. [UNGC 본부] UN의 지속가능한 조달을 위한 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 간의 협약
2. [UNGC 본부] 중국 기업 대표들, 기후변화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를 약속
3. [UNGC 본부] NYSE Euronext, 유엔 지속가능한 주식거래소 이니셔티브에 가입하다
4. [UNGC 본부] UN Global Compact, COP 발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99개 회사 제명
국내 소식
1. 글로벌 사회적책임 투자지수 DGB금융지주 3년연속 편입
2. 소비자는 윤리적이고 착한기업을 좋아한다
3. KB국민카드, 4대 메인 테마 정해 사회적 책임 수행
협회동정 및 정책
1. 신규 가입 기업
2. COP 제출기업
3. 로고 사용 정책
협 회 소 식
1. 7/29~7/31 한∙중∙일 Roundtable Conference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중국, 일본 협회는 2009년부터 협회간 협력을 도모하고 UNGC 및 CSR 논의를 촉진하고자 ‘한ž중ž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를 매년 주최해왔습니다.
2009년 서울에서 개최된 1회 회의에서 Joint Agreement의 서명을 통해 매년 3국에서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2010년 중국 상하이, 2011년 일본 도쿄, 2012년 서울에서 개최하였고, 올해 개최된 제 5회 회의는 중국 북경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동 회의에서는 UNGC 3국 네트워크 간에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한편, 각국 UNGC 회원기업의 사례 발표를 통해 아시아적인 CSR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특별히 금번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회의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 이슈가 중심이었으며, ‘China Summit on Climate 2013’과‘The 2nd Global Compact China-Japan-Korea Youth CSR Conference’ 와 함께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China Summit은 “생태적 문명과 거주 환경(Ecological Civilization & Beautiful Home)”이라는 주제 아래 기후 변화에 의한 환경 변화를 주목하고, 한•중•일 3국의 환경 보존 정책 및 기업의 노력에 관한 논의를 통해 세계 생태계 보호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지난 해 서울에서 개최된 제 1회 한중일 Youth Conference 에 이어 올해 북경에서 한중일 대학(원)생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활발한 토론과 제안을 하였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한ž중ž일 연구자 회의’도 함께 개최하여 3국의 교수 및 연구자들이 CSR에 대해 진행한 연구도 발표했습니다. 2010년에는 3국의 글로벌콤팩트 회원사를 대상으로 아시아의 CSR을 조사ž분석한 ‘Global Compact CJK Joint Survey’ 를 발간한 바 있으며, 추후 두번째 서베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 한중일의 기업인, 연구자들이 모여 지속적인 CSR 사례를 교류하고, 연구/분석하여 발표해온 본 컨퍼런스를 통해 한중일 CSR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발견하고, 아시아적 CSR의 발전 방향과 길을 모색하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일본에서 제 6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회원사들이 참여하시기를 기대합니다.
2.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님의 8월 한국 방문에 맞추어, 특별 조찬 간담회를 8월 26일(월)에 개최할 예정입니다. 협회는 매년 유엔사무총장의 한국 방문시 CEO 간담회를 개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국내외적 확산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엔은 Post-2015 개발 아젠다를 논의 중에 있으며, 개발 목표 달성에 있어 기업이 주요 이해관계자로 인식되고 있기에 기업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의견을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과 함께, 유엔과 기업이 손을 잡고 기업의 사회책임 참여의 증진을 통하여 세계의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되며, 이에 대한 유엔 사무총장의 견해를 듣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금번 조찬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석하셔서,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의 확산에 기여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1. 개 요
일시: 2013년 8월 26일(월) 07:300 – 08:50
장소: 소공동 롯데 호텔 사파이어 볼룸 3층
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3. 2013 Leaders Summit

돌아오는 9월에 UNGC (유엔글로벌콤팩트) 에서 주최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직접 주재하며, 전세계 기업 CEO들이 모이는 ‘UNGC Leaders Summit 2013’이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본 회의는 ‘Architects of a Better World: Post 2015’ 라는 주제 아래 환경, 사회 및 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의 촉진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첫 째날 9월 19일 저녁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주재 하에 전세계 경영인, 학계, 비영리 단체장 등이 뉴욕 현대미술관 (MOMA)에서 리더스 만찬을 가질 예정입니다.) 많은 기업 CEO들께서 함께 참석하셔서 세계 유수 기업인들과 네트워킹의 자리를 만드시고 지속가능한 경영에 대한 국내의 최신동향을 접하시기 바랍니다.
1. 개 요
∙ 일 시 : 2013년 9월 19일 (목) ~ 20일 (금)
∙ 장 소 : Grand Hyatt New York 호텔
(109 East 42nd Street at Grand Central Terminal New York, NY USA 10017)
∙ 3년마다 전세계 UNGC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정상회담으로, 유엔글로벌 콤팩트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략적인 제안을 채택하는 회의
2. 주요 일정
| 날짜 | 시간 | 프로그램 | 장소 |
| 9월 19일(목) | 09:00 – 17:00 |
- Caring for Climate
- 국제연합환경계획(UNEP): 녹색산업 소개 및 연구
- Impact Investment: 새로운 환경 및
국가경영을 위한 시장에 대한 투자
(사회책임투자 관련) 등
∙ 반기문 UN 사무총장 주최 저녁 만찬Grand Hyatt
New York
뉴욕
현대미술관
(MoMA)9월 20일(금)09:00 – 18:00∙ 반기문 UN 사무총장 개회사
∙ 최고경영자 좌담회
∙ 글로벌콤팩트 Action 박람회(Fair)
∙ 최고경영자 분과 세션 및 토론회Grand Hyatt
New York
행사와 관련 된 자세한 정보는 /22.htm?ptype=view&idx=1943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Value awards 우수 NGO상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국내에 UNGC 가치를 확산하고 국내 기업 및 NGO의 지속가능한 경영 및 활동을 격려하고 확산하고자 ‘제 2회 UNGC 가치대상(VALUE AWARDS)’을 개최합니다. 금번 어워즈에서는 우수 NGO 상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기업과의 훌륭한 파트너십을 통해 UNGC 및 MDGs에 기여한 NGO를 발굴하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지난 2011년 제 1회 어워즈는 수차례 언론에 소개되고, 대다수 수상기업들이 지속가능보고서에 내용을 소개하는 등 중립적이고 권위있는 시상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시상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대상 Best Practice상 우수 NGO상
UNGC 4대 분야(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및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과 관련하여 귀 기관이 진행하고 있으신 Good Project/Activity를 응모해 주십시오. 수상기관의 사례들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 및 전세계 ‘지속가능성’ 관련 기관들을 대상으로 배포될 것이며, 국내외 CSR 컨퍼런스와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통해 널리 공유될 것입니다. 이번 ‘UNGC VALUE AWARDS우수 NGO 상’에 많은 관심과 응모를 부탁 드립니다.
∙ 응모: /awards/44.htm
국 제 소 식
1. [UNGC본부] UN의 지속가능한 조달을 위한 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 간의 협약
유엔개발계획(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조달에 있어서 기업의 기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a new vendor outreach를 만들었습니다. 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제공하는 가이드와 집중훈련, 웹 기반 자료 등을 통해서 이 이니셔티브는 환경에 주는 영향을 최소화시키고 사회에 끼치는 긍정적인 효과는 극대화하면서 UNDP가 구입한 상품과 서비스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조달과 관련된UNDP의 새로운 정책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그 정책은 글로벌콤팩트 활동에 참여하므로 지속가능한 사업에 대한 공헌을 한 판매회사들에게 추가적인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협력은 지속가능한 조달 노력이 성공을 거두는데 중요하다” 라고 jens Wandel(UNDP 관리국장)이 말했습니다.
“판매회사들은 조달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이해관계자이고 이 번 UNDP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노력은 그들의 사업이 더욱 지속가능해지는데 있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국제개발 아젠다에서 지속가능한 개발의 역할이 확대됨에 따라, 프로젝트 수준의 지속가능성 원칙을 소개하는 것은 자원의 효율성 제고, 상품의 품질 향상, 원가절감의 혜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 이니셔티브(A new vendor outreach)는 보다 지속가능한 상품소비 관행을 향한 UN 시스템의 변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첫 걸음입니다.
2. [UNGC본부] 중국 기업 대표들, 기후변화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를 약속
지난 7월 24일, 중국환경보전정상회의에서 중국의 기업대표들은 기후 변화 해결과 저탄소 발전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글로벌콤팩트 중국협회와 중국기업연합 글로벌콤팩트프로모션 사무소가 공동개최한 중국환경보전정상회의는 중국의 주요 기업 대표들과 유엔 대표들, 그리고 중국 정부 관계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환경 변화 해결을 위한 노력과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습니다.
베이징의 시노펙 회의센터에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한 기업 대표들은 시노펙의 대표이자 글로벌컴팩트이사회 회원인 후 청규(Fu Chengyu ), 중국기업협회 대표인 왕 종규 (Wang Zhongyu), 그리고 국가개발과개혁위원회 부회장인 시 젠화( Xie Zhenhua.)가 있습니다.
한중일 삼국에서 온 청소년 대표단들 또한 청소년선언문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기후변화 해결 노력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중일 네트워크회의포럼은 청소년 공동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청소년 대사를 선출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화상 메세지를 통해 이번 정상회의 개최를 환영하면서 기업들의 기후변화해결을 위한 실질적 행동을 촉구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기후변화해결은) '생태적으로 건전한 성장'에 대한 노력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번 정상회의는 생태적으로 건전한 경제 활동이 시급한 시장의 현실을 아는 실질적 주체들을 한데 모을 것입니다"
유엔 기후변화 프레임워크컨벤션의 사무국장(Executive Secretary )인 크리스티아나 피규어스 또한 화상 메세지를 통해서 정상회의가 "역사적으로 가장 적절한 때에" 개최되었다고 말하면서 민간부문에서 클린 에너지와 효율적 저탄소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 사무국장인 게오르그 켈 또한 "기후문제에 맞써기 위해 기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중국환경보전정상회의는 중국의 기업들이 기후문제 해결을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환경보전정상회의는 최근 미국과 중국 사이에 체결된 온실가스 및 공기 오염 배출물의 감소와 온실가스의 주범인 수소불화탄소의 사용억제에 관한 협약의 내용을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이번 정상회의는 중국이 스물다섯 번 째 오개년계획안에서 점진적으로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을 설립하겠다고 언급한 것에서 나와 있듯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잘 감시하여 줄이겠다는 당국의 의지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포함하여 오는 9월 19일에 열릴 유엔 글로벌 컴팩트 리더스 서밋과, 11월에 바르샤바에서 열릴 유엔기후변화회의에서 체결될 총 세 개의 약정서가 관련중국당국자들에게 제출될 것 입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Caring for Climate )"란
"기후에 대한 배려"는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기업의 역할을 증진시킬 것을 목표로 유엔 글로벌콤팩트, 유엔 환경프로그램, 유엔 기후변화프레임워크컨벤션 사무국에서 주창한 이니셔티브이다.
"기후에 대한 배려"는 기후문제 해결방안에 많은 기업들도 동참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07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으며, 이와 관련된 국제 공공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이 이니셔티브에 서명한 기업들은 기후 배려를 위한 목표 설정과 전략의 발전 및 이를 확대 시행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또한 이 기업들은 자신들의 노력을 공개하는 일환으로 오염배출량을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기틀인 COP (지속가능보고서)를 통해 공식적으로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기후에 대한 배려"는 65개국, 400여개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3. [UNGC본부] NYSE Euronext, 유엔 지속가능한 주식거래소 이니셔티브에 가입
뉴욕 거래소의 모회사인 NYSE Euronext가 유엔 지속 가능 주식거래소(SSE) 이니셔티브에 가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의 주요 국제 거래소 그룹으로서 NYSE Euronext의 가입은 민간부문에서의 지속가능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제적 신호가 될 것입니다.
지난 7월 24일 뉴욕주식거래소에서 유엔 반기문 사문 총장은 성명을 하면서 기업의 행동양식의 개선과 지속가능한 투자증진을 언급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가입을 기념하기 위해 직접 NYSE의 폐장 종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NYSE Euronext의 지속 가능한 주식 거래소 이니셔티브의 가입을 감사드리며 전 세계의 주식 거래소가 NYSE Euronext의 선례를 따를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라고 반기문 사무 총장은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회와 시장과 경제가 보다 번영하고 포괄적으로 될 것이며, 우리의 지구는 보다 청정해 질 것이라 믿기 때문에 여러분과 이곳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들은 우리 모두의 참여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것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속가능한 미래의 주주들입니다."
2009년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에 의해 설립된 SSE이니셔티브는 주식거래소가 투자자, 감독기관, 그리고 기업들과 함께 환경적, 사회적 기업적 가버넌스 (ESG) 이슈와 관련하여 어떻게 기업의 투명성을 재고시킬 수 있을지를 연구하고 있으며, 책임감 있는 장기 투자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유일한 탄소중립 거래소 그룹으로서, 우리 기업은 유엔의 다른 회원사들과 SSE 이니셔티브에 가입하여 기업 지속성을 위한 기업 가버넌스 및 투명성 재고의 모범적 실천방안들을 채택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NYSE Euronext의 CEO인 던컨 니더러가 밝혔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논의가 국제적으로도 점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에 따라, SSE는 증권 거래소들이 다른 유엔 회원국들의 지속 가능 개발 목적에 기여할 수 있는, 업계에 특화된 전략들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기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NYSE Euronext는 이전부터 기업의 지속가능 개발을 실천해 왔습니다. 2012년에는 국제 거래소로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탄소중립지위를 획득했으며, 같은 해 CDP의 S&P500 탄소 저배출 리더십 인덱스에 지명되었고, 환경 보호 협회 (EPA)로부터 그린 파워 리더십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SSE 이니셔티브는 유엔 글로벌 컴팩트 (UNGC), 무역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UNCTAD), 책임 있는 투자를 위한 유엔 원칙,유엔 환경 프로그램 파이낸스 이니셔티브(UNEP FI)와 함께 지속가능 개발이라는 유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하나의 유엔"협력 모델을 표방하며 공동 조직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주식 거래소 이니셔티브(SSE)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SSEinitiative.org)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역과 개발에 관한 유엔 회의 부서(UNCTAD)에 관해
이 부서는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투자와 기업 관련 이슈에 관한 가장 저명한 국제 센터입니다. 수십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이곳 직원들은 국제적 전문성을 갖추고 연구, 정책 분석, 국가 간 합의 도출, 그리고 150개 이상의 국가들에 대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책임 있는 투자를 위한 유엔 원칙에 관해
책임 있는 투자를 위한 유엔 원칙(PRI)은 책임있는 투자를 위한 여섯가지 원칙을 실천하기 위해 공조하는 국제투자자들의 네트워크 입니다. 이 원칙들은 투자자들에 의해 고안되었다. 원칙들에는 환경적, 사회적 기업 가버넌스에 관한 논의들이 투자활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시각이 반영되어 있으므로, 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신탁 의무를 이행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원칙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엔 글로벌 컴팩트에 관해
2000년에 설립된 유엔 글로벌 컴팩트는 지속가능한 개발과 책임감있는 비지니스 관행을 채택한 회사들을 위한 정책 기조이자 실천적 틀입니다.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리더십 이니셔티브로서 유엔 글로벌 컴팩트는 인권, 노동, 환경 그리고 반부패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채택된 열가지 원칙을 기업 경영 전략에 일반화하고자 합니다.
유엔 환경 프로그램 파이낸스 이니셔티브(UNEP FI)에 관해
1992년 리오 지구 정상회의 내용에 따라 설립된 유엔 환경 프로그램 파이낸스 이니셔티브(UNEP FI)는 유엔과 파이넨셜 부문을 국제적으로 결합시키는 기조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은행, 보험사, 투자자들로 구성된 200 개가 넘는 회원사들과 함께 하는UNEP FI의 임무는 자신들의 모토에서 강조하고 있듯이,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해 금융업계에 구조적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것 입니다.
4. [UNGC본부] COP 발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99개 회사 제명
지난 7월 1일 UNGC 본부는 99개 회사들을 적어도 2년 연속 COP 보고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로 회원사 목록에서 제명하였습니다. 이 번에 제명된 회사수는 상반기에 COP를 제출한 전체 회사수의 3% 로 집계 되었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에 2,223개의 회사들이 GC Advanced 수준의 COP를 제출하였고, 이를 통해 UNGC는 투명성에 대한 기업들의 활발한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새로 UNGC 활동에 참여하는 회사들의 수는 제명 당한 회사들의 수보다 상당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년도에 가입을 한 회사들의 수(646개)는 제명당한 회사들보다 6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NGC활동에 참여하는 회사들은 10대 원칙을 비즈니스 전략과 운영과정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활동의 결과로, 회사들은 10대 원칙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연간 COP를 의무적으로 발행하고 있으며, COP 제출 의무를 2년 연속으로 이행하지 못 한 회사들은 UNGC 회원사가 갖는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되어 이니셔티브에서 제명되게 됩니다.
제명된 후 다시 UNGC 활동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회사는 대표자에 의해 작성된 새로운 약정서(Letter of commitment)로 다시 지원할 수 있습니다.
UNGC는 현지 네트워크 뿐만 아니라 고객관리기법, 투명 감사팀(Transparency and Disclosure teams) 등을 통해 회원사의 참여활동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UNGC는 장소와 형식에 상관 없이 모든 회원사들이 이러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이용하여 이니셔티브에 대한 참여를 극대화할 것을 권장합니다.
UNGC는 정부, 시민단체, 학교 그리고 미디어를 포함한 여러 단체들이 위의 정보를 주목하여 더 많은 회사들이 보편적인 지속가능성 원칙(universal sustainability principles)을 진지하게 받아드리고 이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국 내 소 식
1. 글로벌 사회적책임 투자지수 DGB금융지주 3년 연속 편입
DGB금융지주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 스톡익스체인지(이하 FTSE) ‘FTSE4Good 지수’ 3년 연속 편입됐다. 30일 DGB금융지주에 따르면 세계적인 윤리적 기업만을 대상으로 산출하는 지수로 FTSE는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와 런던증권거래소(LSE)가 공동 소유한 기업이다.
이들이 발표하는 FTSE지수는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지수(MSCI)와 함께 세계 2대 투자지표로 꼽힌다. 주로 유럽계 투자자금의 벤치마크 대상이 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FTSE 선진시장에 편입됐다.DGB금융지주는 FTSE4Good 지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의 책임 기준을 충족시키는 기업 성과를 측정하고 그 기업에 투자를 촉진키 위해 설계됐다고 안내했다.
특히 환경보호·인권보장·사회적 책임 세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윤리적 기업을 선별해 편입한 지수로, 사회책임투자펀드(Social Responsible Investment)의 벤치마킹 대상이 된다.
이를 위해 미국과 유럽 등 선진자본시장은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비재무적 지표를 통해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투자하는 사회책임투자(SRI)가 각광받고 있고 미국 SRI대표지수인 다우존스 DJSI지수나 유럽의 FTSE4Good 지수 수익률은 일반 주가지수 수익률을 능가하고 있다.
DGB금융지주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지주가 전세계 80여 개국 투자기관의 투자전략 수립에 기초를 제공하는 FTSE4Good지수에 3년 연속 편입돼 대한민국 대표 금융기관으로 재차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동 지수를 선호하는 외국인 투자 수혜로 DGB금융지주 주가에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DGB금융지주(대구은행)는 지난 2004년 모건스탠리 인터내셔널지수(MSCI) 지수, 2010년부터 3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 Asia- pacific) 등 세계적 벤치마킹이 되는 지수에 편입된 바 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730000627&md=20130802004411_AT 해럴드경제]
2. 소비자는 윤리적이고 착한 기업을 좋아한다
우리사회의 소비자는 윤리적이고 착한 기업을 좋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제일기획이 소비자 1035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과 소비자의 구매 활동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이 기업 이미지와 선호도, 신뢰도뿐 아니라 소비자 구매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기업 CRS에 대한 소비자 인식조사 결과, ‘사회적 공헌을 하는 기업의 이미지가 좋게 느껴진다’는 응답자가 전체 조사대상의 86.5%에 달했다. 아울러 △비윤리적인 기업 제품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71.2% △사회공헌활동은 제품 구매에 영향을 미친다 65.7% △조금 비싸더라도 윤리적인 기업 제품을 구매한다가 54.3%로 나타났다.
제일기획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해 “향후 CSR 중에서도 소비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iue,공유가치경영) 부문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고 있는 ‘LOVE CROSS 캠페인’은 기업이 앞장서고 소비자가 후원하는 매우 바람직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서 최적의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즉, 소비자의 직접적인 사회공헌 참여 인식 부여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그 일정 수익금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는 점에서 사회 분위기와 부합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의미하는 말로 기업이 경제적 책임이나 법적 책임 외에도 환경, 인권, 소비자, 근로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들을 위해 폭넓은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다시 말해, 기업의 이윤창출이 그 기업이 속한 사회에서 일어나고 그 이윤을 다시 사회로 환원함으로서 기업과 소비자가 상생의 길을 걷자는 취지에서 출범하고 있다.
[출처: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3/08/02/11841643.html?cloc=olink|article|default 중앙일보]
3. KB국민카드, 4대 메인 테마 정해 사회적 책임 수행
KB국민카드는 청소년, 노인복지, 환경, 글로벌을 사회공헌의 4대 메인 테마로 정해 '예스, 포 굿(Yes, 4 Good)'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고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쌓아가자는 것이다.
국민카드는 우선 청소년을 위한 경제ㆍ금융교육 사업을 핵심사회공헌 분야로 인식해 적극 진행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경제ㆍ금융교육은 청소년들에게 합리적인 소비 마인드를 함양해줘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인식이 깔려 있다.
2011년에는 서울, 경기지역 45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4,000여명에게 경제ㆍ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 320명이 강사로 참여해 60개 학교의 9,80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도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청소년 교육을 맡고 있다.
청소년 경제ㆍ금융교육은 한 학급당 임직원 강사 2명이 참여해 밀착형 수업을 진행한다. 자체 설문조사결과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수업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탓이다.
초등학생은 금융경제기초, 올바른 용돈관리, 신용과 합리적 소비생활 등을 게임과 재미있는 교육자료를 통해 가르쳐준다. 중ㆍ고등학생은 금융회사 및 금융상품의 이해, 금리와 환율, 신용과 합리적인 소비생활, 금융보드게임 등을 알려준다.
환경ㆍ노인복지ㆍ글로벌 분야에세도 '국민생활의 힘'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환경분야에서는 각종 공업발전, 인구증가가 환경 훼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차단하기 위해 '탄소중립의 숲'과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
탄소중립의 숲 행사는 기업활동,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을 줄이기 위해 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이벤트다. 또 청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청계천 주변 환경 보전 활동인 '청계천 환경 지킴이'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인근 나무 고사 예방을 위한 도렴녹지 식수 물주기 봉사활동, 성균관 분묘를방문해 환경 정비를 하는 우리 문화재 문묘 가꾸기 행사 등도 선보인다.
노인복지 부문에서는 독거노인 사랑잇기 활동을 마련했다. 전국 영업점, 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5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전국 25개 영업점의 20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콜센터의 전화상담 재능을 활용해 전국 독거노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2회씩 안부전화를 하는 '독거노인 사랑 잇는 전화'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의탁 어르신 1만명을 대상으로 중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창립 2주년을 맞아 서대문구 일대 및 전국 25개 영업점 인근지역에서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했다. 이 행사에는 본점 직원 및 자녀 등 70여명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관계자 및 노인 돌보미 20여명 등 90여명이 참여했다.
글로벌 분야에서는 다른 국가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국내 거주 이주민을 위해 다문화가정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자립심을 제고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1년에는 다문화국가 페스티벌인 필리핀의 날, 태국의 날, 베트남의 날을 후원했다. 다문화 가정, 외국인 근로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정보공유와 함께 문화를 교류했다. 올해 역시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한 '드림 데이 캠프(Dream Day Camp)를 진행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직업 체험 및 문화 탐방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http://economy.hankooki.com/lpage/finance/201307/e20130717153925117450.htm 서울경제]
협회동정 및 정책
1. 신규가입 기업
8월에는 ㈜케이아이알디, ㈜새턴바스, ㈜유일전기, ㈜거산기계, ㈜에이치엠디씨, ㈜메디아나 총 6개 회사가 2013년 8월 16일에 본부의 승인을 받아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와 한국협회의 신규 회원이 되셨습니다.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활발한 활동 부탁 드립니다.
2. COP 제출기업
8월 현재까지 총 13개 회원사가 COP를 제출해주셨습니다.
∙ LS전선㈜
∙ SK 이노베이션
∙ 현대제철
∙ 현대건설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 한국마사회
∙ KDB대우증권
∙ 아모레퍼시픽
∙ 한국감정원
∙ 홈플러스
∙ 에쓰오일
∙ 포스코플랜텍
∙ 포스코건설
미제출 회원사는 조속히 COP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3. UNGC 로고(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참여자와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로고의 사용은 사전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의 적극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World Best Caring Network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서울시용산구용산동 5가 24번지 파크타워 103동 1705호
우편번호: 140-025
Tel: 02) 749-2149/50Fax: 02) 749-2148
E-mail: ungckorea@globalcompact.kr | Home: www.unglobalcompact.kr
회원사 여러분의 동정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