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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76호
작성일
2013-09-13 10:54
조회
2118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76호
2013년 9월 15일
협회 소식
1.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
2. UNGC Leaders Summit 2013(New York)
3. 제 2회 Global CSR Conference
4. UN Academic Impact 대학생논문경시대회
국제 소식
1. [UNGC 본부] Companies Shifting from Commitment to Action in the Drive Towards a Sustainable Future
2. [UNGC 본부] Korean Business Leaders Step Up to Advance Peace
국내 소식
1. Post-2015 코리아 포럼 출범..지속가능발전 이끈다
2. 글로벌 사회공헌… "베푼다는 생각 버리고 현지 주민 존중해야"
3. 은행들, 추석 맞아 '사회공헌' 박차
협회동정 및 정책
1. 신규 가입 기업
2. COP 제출기업
3. 로고 사용 정책
협 회 소 식
1. 반기문 UN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8월 26일(월)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조찬 간담회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CEO 및 정계, 학계, 언론, 시민단체 대표 등 총 1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2007년 9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세워진 이래 현재 240개가 넘는 기업 및 단체가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했다. 기존 회원사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이번에 신규 가입한 회원사들 역시 환영한다” 며 “한국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는 기업이 더 증가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Post2015 의제와 관련해 지속가능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협조가 필수적이며, 한국 기업들이 이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는 9월에 뉴욕에서 열리는 UNGC 리더스 서밋에 한국의 UNGC 회원사들이 참석해 관련 의제를 공유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여성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향후 성공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여성 파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그는 여성 인재 양성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현 단계에서는 여성 인력을 의도적으로 확대, 관리직으로 등용하려는 CEO들의 지속적인 노력이 동반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끝으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기후변화는 현재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밝히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국가나 정부뿐 아니라 모든 인류의 몫으로 기업을 포함한 각계각처가 함께 이러한 노력의 흐름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연설에 앞서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환영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1.htm?ptype=view&idx=1961&page=1&code=a51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UNGC Leaders Summit 2013(New York)
9월에 19일, 20일에 UNGC (유엔글로벌콤팩트) 에서 주최하고,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직접 주재하며, 전세계 기업 CEO들이 모이는 ‘UNGC Leaders Summit 2013’이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본 회의는 ‘Architects of a Better World: Post 2015’ 라는 주제 아래 환경, 사회 및 민간 협력의 강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의 촉진을 독려하기 위한 다양한 형식의 발표 및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목적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에 대한 재계, 노조 및 민간 협력 기관들의 더욱 심도 있는 참여
기업 경영 전략에 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내재화 및 탄력적인 실천 독려
환경과 관련된 자발적 공동 행위 조성 및 장려

자세한 내용은 /22.htm?ptype=view&idx=2018&page=1&code=a52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 제 2회 Global CSR Conference
오는 11월 12일, 13일 양일간 서울에서 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Global CSR Conference(GCC) 2013가 개최됩니다.
GCC 2013은 기업 경영과 사회활동에 있어 사회적 책임(SR)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우수사례를 벤치마킹 함으로써 우리 기업들이 주주, 고객, 직원, 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존경 받고, 글로벌 표준에 맞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특히 올해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기업윤리, 준법감시 전문가들의 단체인 윤리∙이행∙감시자 협회(ECOA) 및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참여하여 사회적 책임을 통해 존경 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4. UN Academic Impact 대학생논문경시대회
지난 8월 23일에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주최하고 외교부, UNGC 한국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대학생논문경시대회가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새천년개발목표의 평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경시대회에는 멕시코, 루마니아, 카자흐스탄, 베트남, 일본 등 여러 나라의 대학생들이 참가하였고 최종선정 된 12팀은 3개의 세션(소외계층의 경제활동 참여관련 MDGs 달성 평가와 전망, 환경 및 경제와 관련한 MDGs 달성 평가와 전망, 보건 및 교육과 관련한MDGs 달성 평가와 전망)을 통해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 번 경시대회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수상팀을 직접 시상하여 대학생들의 ‘새천년개발목표’에 대한 관심을 지지하였습니다.

UN Academic Impact 는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는 지난 2001년 UN이 수립한 새천년개발계획(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의 8개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고등교육기관들이 교육과 연구를 통하여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반기문 사무총장이 2008년 제안해 2010년 정식 출범한 UN 산하의 글로벌 프로그램입니다. UN이 교육을 통하여 빈곤, 인권 신장, 문맹 퇴치, 지속 가능한 개발, 분쟁 해소 등을 논의·해결하고 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 세계 대학들과 손을 잡은 것입니다. 이후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 및 국내 대학들의 연합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2년 8월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한국협의회가 설립되었습니다. 현재, 서울대, 한동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 52개 대학이 가입해 있습니다.
본 대회는 유엔 아카데믹 임팩트, 외교부, 유엔 아카데믹임팩트 한국협의회,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관, 기획재정부,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수출입은행, 자본시장연구원, 중앙일보, 풍산, 서울대학교, 한동대학교, 영산대학교, 한서대학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습니다.
국 제 소 식
1. [UNGC 본부] Companies Shifting from Commitment to Action in the Drive Towards a Sustainable Futur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선언’만 외치던 기업들이 이제 ‘행동’하기 시작했습니다.
2013년 9월 5일(뉴욕 현지시간),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주요 활동인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을 발표했습니다. 113개 국가의 2천여 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이번 보고서는 기업 경영 전략 및 경영 문화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내재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지향하는 최대 규모의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회원 기업들은 기존의CSR에 있어 ‘방향 설정’ 수준에서 ‘실천 행동’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물론, 기업 내부 조직과 공급망 전반에 걸쳐 CSR 실천을 충분히 소화해 내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뿐 아니라 더 넓은 사회적 목표에 해당하는 교육, 빈곤, 보건 분야에 이르는 지속가능 이슈 선점이 기업과 기업이 속한 사회에 모두 이익이 된다는 한 단계 발전된 청사진을 확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이번 보고서의 주요 내용입니다:
1. 기업의 “선언”과 “실천”에는 분명한 간극이 존재한다.
기업이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사를 밝히고, 목표를 세운 뒤 구체적인 정책을 수립한 뒤에도 실제 그러한 정책을 실현하기까지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응답 기업 중 CEO 수준에서의 지속가능정책을 발전시켜 나가는 곳은 65%에 달하는 반면, 실제 현장에서 관리자들이 운영 전략상 지속가능성을 내재하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곳은 35%에 불과했습니다.
2. 지속가능사업에서 ‘규모’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의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비율은 유사하지만, 전 사회 분야에 걸쳐 실제 CSR을 실천하는 곳은 대기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중소기업의 CSR 발전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는 매우 중요한 변화를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3. 공급망은 지속가능경영 실적의 장애물이다.
대기업이 그들의 지속가능경영 실적을 평가함에 있어 다음 단계로의 발전에 가장 큰 장벽은 공급업체의 낮은 지속가능경영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기업은 공급업체에게 목표치를 설정해 주었지만, 실제 업체가 해당 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지원하고 감시하는 등의 활동에서는 취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4. 모든 기업은 ‘더 나은 세상’에서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중 70%가 넘는 회원사가 유엔의 개발목표 성취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기업의 핵심 전략에 유엔의 목표를 내재화하고, 사회 투자를 핵심 경쟁력과 연계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동’의 필요성을 촉구하고 다양한 협업 관계를 모색하는 등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Georg Kell은 “기업의 CEO들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그들은 많은 도전에 직면합니다”라며 “기업은 정책 수립, 평가, 보고 등을 통해 기업의 의지를 실천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은 실제 이사회, CEO, 관련 정부 부처장들이 그들의 조직을 지속가능한 미래로 이끌 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민간 부문 역량과 유엔의 동원력을 활용해 세계의 보편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145개 국가의 8천여 개 기업들이 지속가능경영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기업들이 유엔 개발목표와 그들의 실천사례를 동일선상에서 놓으면서 그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이번 보고서는 오는 9월 19~20일에 뉴욕에서 열리는 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 2013: Architects of a Better World의 배경 자료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전 세계 기업 CEO들을 초청하는 유엔 최대 이벤트인 Leaders Summit은 기업들이 지속가능 개발 의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합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기업, 시민사회, 정부, UN 대표 1천여 명을 초청해 민간 부문이 유엔 개발의제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 구조를 선보이고자 합니다.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
해당 보고서는 Global Compact Annual Implementation Survey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이에 근거하여 오늘날 지속가능성 주제에 부합하는 전 세계 중소기업 및 대기업의 정책과 실천 사례를 제공합니다. 지속가능경영 원칙을 경영 전략, 조직, 문화 등에 포함시킨 기업들이 취하는 실제 행동 사례를 폭넓게 살펴봄으로써 현재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을 두루 살펴볼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주요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경영 모델 단계와 비교하여 기업들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평가
(포괄적인 지속가능경영 부문 중에서도 특히 글로벌콤팩트의 10대 원칙을 기업 조직 및 공급업체에 어떻게 적용시키고 있는지에 주목)
2. 기업의 경영 철학, 핵심 사업, 협력 사업, 후원 등을 활용해 유엔 개발목표 등 전 세계 우선 순위 사업에 기업이 어떻게 공헌하는지 분석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 다운로드http://www.unglobalcompact.org/AboutTheGC/global_corporate_sustainability_report.html
Global Corporate Sustainability Report 2013 주요 내용 동영상
2. [UNGC 본부] Korean Business Leaders Step Up to Advance Peace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의 평화증진을 위한 노력
지난 8월 유엔글로벌콤팩트가 개최한 반기문 사무총장을 위한 조찬간담회에서 한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직장, 시자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평화를 증진시킨다는 가치에 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이날 UNGC 한국협회는 9월 19, 20일 뉴욕에서 개최될Global Compact Leaders Summit에서 시작될 새로운 이니셔티브인 Business for Peace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알렸습니다. Business for Peace는 분쟁지역과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서 책임 있는 사회적 관행을 이행할 수 있도록 기업들을 돕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9월, 세계 각지에서 정상급 CEO들이 모여 참여하는 Leaders Summit에서 Business for Peace가 출범될 것입니다. UNGC한국협회는 회원사들과 함께 국내∙외로 Business for Peace의 영향이 확대될 수 있도록 Business for Peace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라고 임홍재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이 말하였습니다.
UNGC 한국협회의 CEO 조찬간담회는 한국의 주요 CEO들이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방법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한국 기업들이 post-2015 UN 개발 아젠다를 형성하고 실행하는 것과 여성들의 권한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반기문사무총장은 또한 기업들이 세계적인 이슈에 공헌하는 것을 돕는 global architecture을 소개할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에 비즈니스 리더들을 초청했습니다.
9월 19일 Leaders Summit에서 UNGC 한국협회는 세계각지에서 참석한 지역 네트워크들과 함께 특별 출범식을 가지며Business for Peace을 위한 공헌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http://unglobalcompact.org/Issues/conflict_prevention/index.html를 통해 Business for Peace에 대해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 내 소 식
1. Post-2015 코리아 포럼 출범..지속가능발전 이끈다

개발의제 수립, UN 개시 예정
코리아포럼 출범식에는 방한 중이던 반기문 사무총장이 참석해 국제개발논의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의 주도적인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국내개발협력 분야 주요 인사들이 자리했다. 포럼은 2011년 출범한 개발협력연대(DAK) 특별주제포럼으로서, 시민사회 포럼, 학계포럼, 비즈니스 포럼 총 3개의 하위 포럼을 설치해 국내 주요 개발협력 주체들의 입장을 수렴했다.
Post-2015 개발의제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개발목표인 ‘새천년개발목표(MDG)’ 달성 시한이 2015년 종료된다. 2016년부터는 30년간 국제사회 공동의 개발목표가 UN 차원의 정부간 협상을 거쳐 2015년 9월 개최될 UN 특별정상회의에서 다시금 채택될 예정이다. 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란 2000년 UN 새천년정상회의에서 채택된 새천년 정상선언 중 빈곤퇴치와 개발분야 목표달성을 위해 2001년 제시된 개발협력 목표다.
우리나라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2012년 7월 설립한 우리나라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2012년 7월 설립한 ‘Post-2015 개발의제에 관한 UN고위급패널’에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이 패널위원으로 참여해 2015년 이후 개발목표 논의 초기 단계부터 적극 참여하고 있다.
외교부 윤병세 장관은 환영사에서 “남을 도움으로써 자신이 얻게 되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말이 있다. 국내적으로는 국제개발협력 기본법 제정과 ODA 선진화 방안 채택 등을 통해 대외원조사업의 커다란 원칙과 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시민사회, 학계, 기업과의 파트너쉽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대외적으로는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를 통해 기존의 원조 효과성 중심에서 개발효과성 중심으로 원조의 패러다임을 전환했다”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밀레니엄 개발목표는 이미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발도상국에서 하루 1.25달러 미만의 수입을 얻는 계층이1990년 47%에서 2010년 22%까지 떨어지고 있으며, 개별 국가별로 2015년까지 정한 목표를 이미 달성한 사례도 있다. 앞으로Post-2015 Korea Forum이 국내 차원의 파트너쉽을 형성하고 이를 국제사회로 확대해 가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빈곤퇴치·지속가능성’ 주요 안건
포럼 발제를 맡은 김성환 전 외교부 장관은 UN고위급패널에서 작성해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권고한 최근 보고서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Post-2015 개발의제의 성공적인 수립 및 이행을 위해서는 기업, 시민사회, 학계 등 다양한 개발협력 주체들간에 진정한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다.
김성환 전 장관은 “패널보고서는 사회개발 중심의 MDG와 달리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환경, 경제, 사회를 아우르는 통합 접근법을 제시했다. 이는 향후 개발의제와 관련한 모든 목표에 포함시켜 실용적 접근법을 취했다”라고 보고서를 평했다.
또한 김 전 장관은 “물론 보고서에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이 미흡한 부분도 있다. 향후 정부간 협상에서 세부목표의 실제 적용가능성을 고려해 보완 작업을 해야한다. 이는 관계자들간 파트너쉽 구축이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당부했다.
개발중심 MDG, 편차 크게 발생해
MDGs는 1990년대 세계 경제 및 정치가 비교적 안정적이던 논의가 시작돼 21세기 금융위기, 식량위기, 기후변화 등 세계의 변화에 대응책으로 부족함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화여대 김은미 국제대학원장은 “MDGs의 한계는 크게 지역별·국가별로 다른 결과를 발생시켰다. 세계적 절대빈곤은 감소했으나, 아프리카·남아시아 빈곤은 여전하다. 또한 남아시아 및 서아시아 여성 유급 고용비율은 진전됐으나 북아프리카는 전혀 향상되지 않았다. 또한 영유아 사망률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는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사회발전 및 인간개발의 강조가 경제발전의 중요성을 간과해 취약층의 공용과 근로 빈곤층의 개선이 더디게 진행됐다. 이에 지속가능발전과 환경, 인간, 사회 등의 요소를 연결하는 포괄적 패러다임이 개발목표로 설정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문제, ‘대안은 실업 축소’
이어 국내적 관점에서의 포용적·지속가능성장도 논의됐다.
오늘날 모든국가는 ‘개방정책, 국가 주건, 민주정치’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각국 정부는 세제개편과 복지제도의 확충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화의 심화와 더불어 점점 그 한계에 부딪치고 있다.
서강대 조윤제 교수는 “지난 20년간 세계경제의 급속한 통합과 맞물려 ‘포용적’이지 못한 성장을 낳았고, 이에 따른 사회갈등 심화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정책의 선택관점에서 포용적 정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기 어려운 한계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 교수는 “대안은 실업의 축소다.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향상시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 또한 복지제도를 강화해 포용적 사회를 이루려는 노력이 지금 한국사회에 필요하며 이는 지속돼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산업계, 기업사회공헌-ODA 연계
post 2015 개발체제 수립 및 이행을 위한 산업계의 역할도 제시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이승철 부회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저감, 녹색기술·청정에너지 사용 등 녹색성장을 위한 지속가능한 성장 추구와 각국간 다자간 자유무역 증진, 기술 및 인프라 격차 해소 등을 목표로 하는 것이 산업계의 역할이다”라며 “민간부분 경제발전 경험 공유, 개발협력 규제 정비, 기업사회공헌과 ODA 연계 등을 저개발국에 전파할 것을 제안한다”라고 말했다.
LG그룹 김영기 부사장은 “내부적으로 기업의 경영이 인권, 노동, 환경 등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시장생태계 스스로 건강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기업은 기술발전 시대를 맞아 혁신적 기술적용 및 도입을 통해 저개발국의 정보격차 해소에 적극 나서야 한다. 기업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윤도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CSV)’의 기회를 넓혀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hkbs.co.kr/hkbs/news.php?mid=1&treec=131&r=view&uid=272586 환경일보]
2. 글로벌 사회공헌… "베푼다는 생각 버리고 현지 주민 존중해야"
글로벌 사회공헌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늘어나면서부터다. 올해 삼성전자의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사상 첫 90%를 돌파했다. LG전자도 전체 매출의 85%를 해외시장에서 달성했고, 상반기 현대차의 해외 생산 비중도61.4%에 달한다. 값싼 노동력, 풍부한 자원을 찾는 기업들의 발길이 동남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에 집중되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지난 8월 29일 더나은미래가 주최한 '글로벌 사회공헌 간담회'에서는 각 기업의 글로벌 CSR 담당자들이 다양한 전략과 고민들을 쏟아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은 다비육종,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삼익악기, 세아상역, 아시아나항공, LG전자, GS칼텍스, 포스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자동차(가나다순) 등 12곳이다.
◇역량·현장 니즈·공감대…'교집합'을 찾아라
글로벌 사회공헌에 대한 기업 담당자들의 고민은 비슷했다. '해당 국가의 필요와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을 어떻게 접목할 것이냐'였다. 기업들은 몇 차례에 걸친 현장 조사와 사전 지원을 통해 두 영역의 교집합을 찾았다. 의류 제조·수출 기업인 세아상역은 2010년부터 미국 국무부, 미주개발은행, 아이티정부와 총 3억달러를 투자해 아이티 재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지난해엔 현지 주민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아이티 산업단지에 의류 공장을 지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0년부터 캄보디아·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취항지의 세계문화유산 보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박해남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팀 차장은 "전력 부족과 비용 때문에 세계문화유산을 제대로 보전하지 못하기에, 주변에 태양광 가로등과 관광 안내소를 설치했다"면서 "거리가 밝아지자 오토바이 사고도 줄고, 관광객들의 발길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면서 주변 상가들의 영업 이익이 크게 늘었다"고 했다. 2009년 베트남에 '두산비나'를 설립함과 동시에 글로벌 CSR을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안빈 섬에 해수 담수화 설비를 기증했다. 매일 100t 규모의 물을 안빈 섬에 공급하고 대규모 의료봉사도 실시한다. 이승용 두산중공업 CSR팀 차장은 "기업의 사회공헌으로 지역사회가 변화되는 것이 진정한 아웃풋(Output·결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기업 내부의 공감대 형성도 중요하다. 현대차는 2011년부터 가나에 자동차정비기술고등학교 '드림센터'를 설립했다. 교육 커리큘럼은 천안정비연구소 직원들이 만들었고, 가나 현대차 대리점에서는 학생 선발부터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있다. 신재민 현대차 사회문화팀 과장은 "임직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지면서, 글로벌 사회공헌 전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졌다"고 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에 농업훈련원을 설립한 포스코는 훈련원 옆에 어린이집을 세웠고, 직원들은 짐바브웨 아이들과 일대일로 결연 맺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양지원 포스코 사회공헌팀 담당자는 "직원들이 아동 후원을 통해 농업훈련원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지더라"면서 "포스코가 비즈니스보다 CSR을 먼저 진행하는 것에 대해 직원들이 필요성을 공감하고 응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통관 절차와 문화 차이를 극복하라
개도국별로 정치·경제·문화 상황이 전혀 다른 만큼, 글로벌 사회공헌에는 시행착오가 따른다. 기업 담당자들은 '운송비·통관 절차'를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 국내 최대의 돼지육종(우수한 품종 개량 및 보급) 기업인 다비육종은 2004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양돈 기술을 전수한다. 박성원 다비육종 부설연구소 과장은 "통관 절차가 지연될 때마다 돼지용 냉장 백신이 못 쓰게 돼버리고, 현지에서 구한 백신은 효과가 떨어져서 사용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윤경림 현대엔지니어링 차장은 "캄보디아에 설립한 유치원에 직원들이 학용품과 선물을 보내려 했는데, 운송비가 더 비싸고 배송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애를 먹었다"고 했다. 에티오피아와 미얀마에서 보건 의료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김민석 LG전자 CSR 팀장은 "콜레라 백신을 몇 만 명에게 대규모로 접종해야 하기 때문에, '먹는 약'으로 만들어서 운송 부피를 줄이고 백신의 변질을 막았다"라고 했다. 박해남 아시아나항공 차장은 "출국 전에 해당 국가 복지부에서 요구하는 성분 분석표를 미리 제출하거나 세관에 공탁금을 걸고 환급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포스코는 직원들이 결연 아동에게 보내는 엽서를 현수막 한 장에 전부 프린트해서 보내는 방법으로 운송비를 절감하고 있다. 삼성전자 정의헌 글로벌협력팀 차장은 "삼성전자는 현지 법인이 주체가 되기 때문에 해당 지역 물품을 조달하는게 대부분이라 어려움이 덜하다"고 말했다.
경제·문화 차이도 극복해야 할 산이다. 현대건설은 2010년부터 콜롬비아·모잠비크·케냐 등 8개 국가에서 11개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산간 오지 마을에서 사회공헌을 하다 보니, 회계 처리나 법률 관계를 해결하는 데 애로 사항이 많다. 현대건설 CSR 담당자인 김세원 대리는 "오지마을에 교육복지센터를 짓는데 무리한 공사 금액을 요구하거나 인허가가 나지 않아 계획보다 1년 늦게 사업을 진행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기업 간 협력 모델 개발하자
간담회에서 함께 고민을 나누던 기업 담당자들은 "각 기업의 자원과 노하우를 모아서 함께 글로벌 사회공헌을 진행하면 시너지가 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윤경림 현대엔지니어링 차장은 "여기 모인 기업들부터 먼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추진해보자"고 했고, 정호석 세아상역 과장은 "그럼 우리가 단체 티셔츠를 만들어드리겠다"며 거들었다. 이승재 삼익악기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인도네시아에 악기 공장을 설립하고, 청소년들에게 악기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면서 "혹시 악기가 필요하거나 문화예술 교육이 필요한 기업이 있다면 도와드리겠다"고 제안했다. 박해남 아시아나항공 차장도 "글로벌 사회공헌을 할 때, 항공·운송 관련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라"고 덧붙였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전문 NGO와의 파트너십도 강조됐다. 박은경 GS칼텍스 사회공헌팀 과장은 "기업이 현장에 계속 머무를 수 없다 보니, 장기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비영리단체의 도움이 필수적"이라면서 "적정기술과 현장 전문성을 가진 굿네이버스 덕분에 태양광 보급으로 시작했던 사회공헌이, 현지 주민들이 직접 기술력을 가지고 태양광 램프를 생산하는 자립 모델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사회공헌은 해당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의 이미지를 전하는 일이기도 하다. 기업 담당자들은 "시혜적인 태도를 버리고 주민들을 존중하는 말과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글로벌 사회공헌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걸 깨달았다"고 입을 모았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9/2013090902527.html 조선일보]
3. 은행들, 추석 맞아 '사회공헌' 박차
국내 은행들이 추석을 맞아 주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생계지원금이나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각 은행들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6.1% 줄어든 상황에서도 사회공헌활동 금액은 5.4% 늘린 바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서울 중구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생계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중구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정 150가구를 대상으로 한 매월 5만원의 정기적인 생계비와 여가 생활 지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중구의 소외계층을 후원, 올해까지 총 9억3700만원을 지원했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힘을 내는 데 경제적, 정서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고 관심을 계속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수협은행은 추석을 맞아 어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사랑해 이웃찾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협은행 임직원들은 경인북부수협을 시작으로 전국 9개 지역을 순회하며 총 1100가구의 어촌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해 이웃찾기'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어촌지역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가정에서는 빨래, 집안 청소 등의 봉사활동도 실시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이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조성한 성금에 맞춰 은행에서도 성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마련했다. 수협은행은 2004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중 1000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기금을 조성하는 사랑해 동전모으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90810322055981&nvr=Y 아시아경제]
협회동정 및 정책
1. 신규가입 기업
9월에 UNGC 본부의 승인을 받아 UNGC 본부와 UNGC 한국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없습니다.
2. COP 제출기업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13개 회원사가 COP를 제출해주셨습니다.
∙ 두산인프라코어
∙ 한화케미칼
∙ 근로복지공단
∙ 한국가스안전공사
∙ 한전산업개발
∙ 중소기업진흥공단
미제출 회원사는 조속히 COP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3. UNGC 로고(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참여자와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로고의 사용은 사전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의 적극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World Best Caring Network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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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 749-2149/50 Fax: 02) 74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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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여러분의 동정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