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공유
본부소식
UNGC 아시아∙오세아니아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기업 지속가능성 강화 논의
작성일
2025-10-15 14:14
조회
320

지난 9월 25일, 유엔 총회 주간을 맞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UNGC 아시아∙오세아니아 리더십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습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기업 리더들과 함께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과 평판 관리의 핵심 동력으로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전역의 CEO, CSO, 그리고 고위 경영진이 참석해 오늘날 사회∙환경∙경제적 과제에 발맞춘 기업경영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본 회의를 통해 ▲지속가능금융 ▲공급망 전환 ▲기후 회복탄력성 ▲CSO 역할의 변화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솔루션과 산업 간 협력, 그리고 경영전략 내 지속가능성 통합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러한 의제들을 통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및 파리협정의 이행과 연계하여, 회복탄력적이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글로벌 경제 구축에 있어 민간 부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라운드테이블 주요 논의 결과 및 성과
1. 지속가능성의 비즈니스적 명분 강화
지속가능성이 규제 준수 차원을 넘어, 기업 전략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CSO의 역할 확대, 경영활동 내 ESG 통합, 그리고 견고한 거버넌스 체계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2. 지역 기반 솔루션과 표준 확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자체적인 지속가능성 프레임워크와 솔루션 구축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모았으며, 이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표준 수립과 민∙관 부문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촉구했습니다.
3.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금융
지속가능성 이행 과정에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 솔루션이 제시되면 자금은 자연스럽게 유입된다는 점에 대해 강한 공감대가 형성됐습니다. 특히 기업 리더들은 TNFD와 같은 도구를 활용해 지속가능성과 재무성과를 연계함으로써 투자를 촉진하고 리스크를 감소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수 올처치 UNGC 대외협력국장은 “UNGC 2025년 CEO 보고서에 따르면, CEO의 88%는 기업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지속가능성이 5년 전보다 그 의미가 더욱 커졌음을 실감한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기술, 지정학적 요인, 그리고 사회적 가치의 부상이 그러한 인식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발전과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이를 통해 기업들이 국제적 과제 대응에 그치지 않고 그 솔루션을 직접 도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먀오 유 UNGC 회원사활동∙관리 선임매니저는 “이번 라운드테이블를 통해 기업들이 공급망 혁신부터 지역 협력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전략과 운영 전반에 내재화하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