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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 (8/19~22)_ ②기업 세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3 17:32
조회
422


'SDGs for Business - Try First to Be a Pioneer’ 를 주제로 중국 제남에서 열린 올해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는 한·중·일 삼국에서 각 3개, 총 9개 기업이 참여해 세가지 주제에 대해 각 사의 가치와 방향성 전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첫번째 세션의 주제는 <지역사회의 SDGs 이행을 위한 기업의 역할>이었습니다. 한국 대표로 참여한 아모레퍼시픽 CSR팀의 강승성 팀장은 중국에서 약 8년 간 진행하고 있는 ‘Makeup Your Life’ 캠페인을 소개했습니다. 암 환자를 위한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강의로 시작한 본 프로젝트는 China Women’s Development Foundation(CWEF)의 지원으로 빈곤지역의 여성들에게 두 종류의 암(자궁경부암, 유방암)에 대한 토탈 케어 서비스(Two Cancer Type Screening Service)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강승성 팀장은 본 프로젝트의 사전조사 단계부터 실행방안, 평가방법까지 단계별로 소개하며 프로젝트의 성과와 지역 사회에 미친 임팩트를 공유했습니다. 강 팀장은 “기업의 CSR활동은 기업의 만족에서 시작하지만 결과적으로 기업의 강한 뿌리가 되는 동시에 사회에 기여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대표 기린홀딩스(Kirin Holdings Company)의 료스케 미즈치(Ryosuke Mizouchi), 이사는 뉴질랜드 지진 피해 지역에 지역주민을 고용하는 주류판매점을 오픈한 사례와 함께 토노 지역의 독립적인 지역 양조장에 기린의 양조 기술인 ‘탑 마르쉐’를 제공하여, 생산량과 지역 관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중국의 Beijing Fanglue Bohua Culture & Media, 구오 와웬(Guo Yawen) 회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자사의 활동으로 중국 어린이도서전시회, 국제어린이미술페스티벌 등 가족들과 함께 전통 중국 예술을 현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20개국에서 예술가들을 초빙해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자사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두번째 기업세션의 주제는 <SDGs 이행을 위한 기업의 기술혁신 방안> 이었습니다. 한국 대표인 SK텔레콤 사회적가치혁신센터 유웅환 센터장은 SK의 사회적가치창줄 방안에 대해 △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더블바텀라인’, △ 자산과 가치를 공유하는 ‘Shared Infrastructure’, △ 사회적기업을 위한 환경 조성에 투자하는 ‘Social Enterprise Ecosystem’으로 설명했습니다. 이후 SK텔레콤의 IOT 기반 인간중심기술을 소개한 유웅환 센터장은 네비게이션 서비스 T-map과 보험사를 연계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 데이터를 기록하고 그에 따라 안전운전 점수를 매겨 안전운전 점수가 높을 시 운전자의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T-map 안전운전’ 적용 후 위험 운전이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의 딩 유앙앙(Ding Yuangang), BROAD 그룹  부회장은 기업, 개인, 사회의 조화를 추구하는 자사의 가치를 공유하며 비약적인 속도로 건물을 짓고 있는 중국의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자재 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COMANY INC.의 나오유키 츠카모토(Naoyuki Tsukamoto) 이사는 지진 관련 기술 대학연구팀과 협업하여 내진설계 기술을 개발해 SDG 9에 기여하여 2017년까지 4000명 이상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피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나오유키 츠카모토 이사는 자사가 지속가능한 환경과 인력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안전이 공동의 필요성을 넘어 시장의 척추 역할을 함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있어 안전을 최우선하고 강조했습니다.



세번째 기업세션의 주제는 <기후변화 해결 방안 모색 및 지역 개발 달성>이었습니다. 한국대표인 유한킴벌리 환경경영워크그룹의 이승필 팀장은 유한킴벌리가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SDGs 목표 6, 7, 12, 13, 14, 15, 16, 17등을 중심으로 지속가능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숲을 형성하여 더 나은 삶을 만드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으로 국토 전 지역을 환경친화적으로 만드는 목표를 위해 대중과 함께 노력해오고 있다고 설명한 이승필 팀장은 ‘Low Carbon Vision 2020’ 등 유한킴벌리의 새로운 목표에 대해 공유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한 걸음 더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일본 IT회사 후지쓰(Fujitsu Limited)의 토요아키 마츠무라(Toyoaki Matsumura) CSR and Sustainable Development Div. Responsible Business Unit 팀장이 기후 변화 대응 전략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먼저 작년 CDP의 A 리스트에 오르는 등 기후변화에 대응을 위한 노력과 결과를 공유한 마츠무라 팀장은 이어 파리 협정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해가야 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열 감지 사례와 물 부족 해결을 위한 모니터링 사례 등 기후변화에 대해 노력하고 있는 활동에 대해 더욱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WIPO-Green과 파트너십을 맺어 환경보호를 위해 사회 혁신가들과 협업해오는 사례를 소개하며 타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기술 솔루션을 만들어갈 계획임을 알렸습니다. 중국 기업인 일리 그룹(Yili Group) 슈 키(Xu Ke) 부회장은 일리 그룹이 생물다양성을 현지화(localize)한 최초의 기업임을 강조하며 생물다양성 보고서 발간, WWF와의 협업 등 생물다양성에 대한 기업의 지속적 관심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기업이 그린 리더십을 컨셉으로 가져야 할 것을 이야기하며 빠르게 사회적 책임을 달성하는 것보다 제대로 해내는 것이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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