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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개최 결과 (8/19~22)_ ① 전체 개요 및 네트워크 세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3 17:22
조회
142


지난 8월 20일(월) ~ 22일(수)까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중국, 일본 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1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China·Japan·Korea UNGC Roundtable Conference)’가 중국 제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한·중·일 UNGC 협회 간 협력 도모와 각국 기업 및 학계, 학생 대표단 간 교류를 통한 CSR 촉진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표적인 아시아 협력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행사는 ‘SDGs for Business - Try First to Be a Pioneer’을 주제로 3국 기업가 및 학계 전문가 약 150명이 참석해 SDGs 이행을 위한 한·중·일 협력 방안과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8월 21일 본 회의는 한∙중∙일 3국의 SDGs 이행 현황 공유를 시작으로 한∙중∙일 기업 발표, 학생 대표단 발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주 홍런(Zhu Hongren), 유엔글로벌콤팩트 중국협회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외 귀빈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UNGC 10대 원칙 및 SDGs를 전파하는데 있어 삼국이 공통으로 당면한 과제들을 공유하고 해결방안들을 함께 모색하며 한∙중∙일 간 파트너십을 보다 공고히 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CJK라운드테이블은  동아시아 지역 협력의 대표 사례이며, 그간 여러 분야에 걸쳐 괄목할 만한 변화를 이끌어 왔다고 감회를 전했습니다.  또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기업, 학계, 그리고 시민사회의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공동 목표인 SDGs를 위해 보다 나아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아키오 노무라(Akio Nomura), 유엔글로벌콤팩트 일본협회 이사는 11년 전 CJK를 시작했던 것이 미래를 내다본 현명한 선택이었다며, ‘미래는 결국 우리가 가는 곳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어떤 곳이다’라는 말처럼, 이 자리가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차오 웬(Qiao Wen), 한∙중∙일 3국 협력 사무국(TCS) 경제 부장은 CJK 라운드테이블이 오늘날 여러 협력 분야에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내는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오늘 행사는 여러 도전 과제들에 대처하는 각국의 지혜를 모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TCS는 한∙중∙일 3국의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역 협회들과 함께 기업이 SDGs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식을 공유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리우 멍(Liu Meng), 유엔글로벌콤팩트 아태지역 대표는 내년 일본에서 있을 CJK 라운드테이블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 시간을 빌어 “Actions Speak Louder than Words’의 정신을 기억하고 변화를 위한 행동을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중∙일 3국의 SDGs 이행 현황을 공유하는 협회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조니 콴(Johnny Kwan), UNGC 중국협회 이사는 독일의 베텔스만 재단과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이 발표한 <SDGs Index & Dashboards> 를 인용해 중국의 SDGs 순위가 지난 3년간 꾸준히 상승했고, 현재 전세계 162개국 중 39위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개선의 여지가 많고 한국과 일본을 통해 배울 점 역시 많다고 말했습니다. 조니 관 이사는 중국이 정부의 강력한 리더십 하에 SDGs 이행을 위한 국가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는 한편, TV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중에게 SDGs를 널리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쓰네오 오바(Tsuneo Oba), UNGC일본협회 국장은 협회의 행사들이 많은 기업 및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특히 ‘SDG Survey 2018’ 발간은 큰 호응을 받았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내년 라운드테이블이 10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여러분들의 귀중한 조언과 의견들을 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석범 UNGC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지난 한 해 동안 기업 CEO들의 SDGs선언과 폴 폴먼(Paul Polman) 전 유니레버 CEO가 참석한 CEO 조찬포럼, 제10회 아시아리더십 컨퍼런스 등 뜻 깊은 행사가 있었으며, 올해는 기업의 CSR/지속가능경영 실무자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CSR 아카데미가 성공적으로 발족했고, △기업과 인권, △SDG, △반부패3개의 이슈별 실무그룹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10월 24일에 서울에서 있을 ‘2019 UNGC Korea Leaders Summit’을 언급하며 내외 귀빈들을 초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기업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금년에는 한∙중∙일에서 각 3개 기업, 총 9개 기업이 참여해 △지역사회 SDGs 이행을 위한 기업의 역할 (아모레퍼시픽, Kirin Holdings Company, Beijing Fanglue Bohua Culture & Media), △SDGs이행을 위한 기업의 기술혁신 방안 (SK텔레콤, COMANY INC, BROAD Group), △기후변화 해결방안 모색 및 지역 개발 달성 (유한킴벌리, Fujitsu Limited, Yili Group)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청년 세션에서는 각국에서 선발된 한∙중∙일 청년 대표단들이 세 팀으로 나뉘어 ‘생물다양성(biodiversity)’을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중∙일 3국의 학생이 함께 팀을 이뤄 구성된 A, B C팀은 각각 △생물다양성에 대한 기업의 대중 인식 제고 방안,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해 기업이 생산 과정에서 할 수 있는 활동, △생물다양성 보호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대해 두 달간 온, 오프라인 미팅을 갖고 그 결과물을 컨퍼런스에서 발표했습니다.

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학생 대표단은 중국 제품의 수출을 지원하는DPICGSC(demonstration Park of Innovation and Coopearion of Global Supply Chain)을 방문하여, 중국 전통 상품 제작 과정과 다양한 전시관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중국, 일본 협회는 지속가능성 이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삼국의 기업 및 분야별 전문가들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UNGC 10대 원칙 이행과 민간부문의 SDGs 참여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행사입니다. 내년은 제12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일본에서 개최됩니다.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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