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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CEO 조찬 포럼] 〈유니레버의 지속가능성과 SDGs 달성 노력 - 폴 폴먼 CEO〉 결과 공유 (9/7)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2 14:48
조회
394


지난 9월 7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유니레버의 지속가능성과 SDGs 달성 노력”이라는 제목의 [UNGC CEO 조찬포럼]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조찬포럼에 모신 연사는 폴 폴만 유니레버 회장 및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 부의장입니다. 폴 폴먼 회장은 지난 4월,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 신임 부의장에 선임되었습니다. 기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남다른 식견을 인정받아 온 폴먼 회장은 지난 2012년, 반기문 前 유엔사무총장에게 Post-2015 개발 아젠다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 26명의 고위급 패널 중 유일한 기업인으로써 SDGs 개발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국제상공회의소(ICC) 회장, 세계경제포럼(WEP) 국제비즈니스 부문 멤버, 국제소비재포럼 부위원장 前 WBCSD 의장 등을 역임한 폴 폴먼 회장과의 이번 조찬포럼은 본 행사에 참석한 60여명의 CEO 및 임원진에게 잊지 못할 영감을 선사했습니다.



환영사에서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시기적절한 때에 주요 연사분들을 모시고 CEO 조찬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오늘 폴 폴먼 회장과의 조찬 포럼은 두 번 다시 갖기 어려운 귀한 기회이니만큼 좋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시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이동건 회장은 “한국에서도 SDGs에 대응하고 있는 기업들이 있지만, 저는 이제 우리기업들이 ‘대응’이 아닌 ‘선도’ 해야 하는 때라고 생각한다. SDGs의 17개 목표는 국제사회가 당면한 최우선 과제들로써 시장의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SDGs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기업은 새로운 시장기회를 얻는 동시에 명성을 얻고 내부적으로는 직원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허명수 KBCSD 회장은 “경영에서 올바른 의사결정은 쉽지 않은 과제다. 미래 지향성 비즈니스를 창출 할 수 있는 경영자 마인드를 갖추는 것이 중요한데, 폴만 회장은 장기적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자본주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SDGs에 기반한 중장기 목표를 수립하여 지역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투자자 인식 전환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후 폴 폴먼 회장의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폴먼 회장은 “SDGs를 개발하기 위해 고위급 패널에 참여 했던 것도 기억이 생생하다. 리우+20 회의를 진행하며 당시 사무총장이었던 반기문 총장님께서 주요 인사 27명으로 구성된 고위급 패널을 만들었는데 나는 민간 부문을 담당해 했다. 그 후 3년 동안 세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가 생각하게 되었고 SDGs를 만들게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폴먼 회장은 “지금은 희망의 봄이면서 절망의 겨울인 시기다. 디킨스의 1895년 작품 두 도시 이야기에서 나온 말인데, 현재는 수명이 연장되고 보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늘어났으며, 많은 여성들이 일을 하고, 21만7천명이 매일 빈곤에서 탈출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최악의 시기이기도 하다. 2018년만 봐도 전 세계에서 전 인류의 역사상 가장 더운 한 해를 보냈으며, 전년 대비해 산림이 51% 줄어들었다.”며,  “가장 부유한 6명이 하위 50%의 자산만큼 가지고 있을 만큼 불평등이 심각하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SDGs 이행이 어려울 것이다. 민주주의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도 이해 당사자이며 특히 기업이 제대로 대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폴만 회장은 또한 “성장의 동력을 더 포용적으로 전환해야 한다. 아인슈타인은 비정상이라는 것이 같은 일하면서 결과가 달라지길 바라는 것이라고 했다. 기업들은 계약의 의거한 파트너십이 아니라 뚜렷한 공동목표를 통해 장기적, 여러 세대에 걸친 파트너십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기업은 주주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위해 존재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공급망은 아웃소싱 할 수 있지만 기업의 책임성은 아웃소싱 할 수 없다.”며, “유니레버는 자원을 조달할 때마다 언제나 책임 있는 기업, 산림 파괴하지 않는 기업들과 거래를 하고 있고, 식량이 낭비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유니레버의 사례를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폴먼 회장은 “더 많은 리더가 필요하다. 거대한 변화들을 보면 누군가가 용기를 가지고 움직였기 때문”이라며 “이런 리더들에게 투자를 해야 한다. 다른 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이해하는 리더를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UNGC 한국협회 회장단 및 사무국 직원들은, UNGC 이사회 부의장인 폴 폴만 회장과 양자미팅을 통해 협회의 운영과 본부와의 협력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New Business Model 도입에 있어 UNGC 본부와 지역협회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회원사들의 UNGC 가치를 더욱 확산해 나갈수 있도록 본부 차원의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폴 폴먼 회장과 함께한 UNGC 조찬포럼은 세계적인 CSR 리더의 고견을 들어보고 앞으로 우리기업이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우리기업의 SDGs이행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UNGC 조찬포럼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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