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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ESG 실무그룹 2차 미팅 결과 공유 (11/5)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16 17:26
조회
207
* 참석자(가나다 순): ㈜두산, 두산인프라코어, 두산중공업, 법무법인 지평,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효성첨단소재, BNK금융지주, CJ대한통운, KB국민은행, KT, LG전자, LG생활건강, LG이노텍,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가스, MSCI,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등 ESG투자 관련 실무자 및 전문가 29인
* Co-Chair: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실장, 두산 신언빈 부장, KB국민은행 장도성 수석차장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11월 5일(목) 2020년도 ESG 실무그룹 2차 미팅을 주한 영국대사관 아스톤홀에서 개최했습니다. ESG 실무그룹 총 17개 기관이 참석한 본 2차 미팅에는 특별히 MSCI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관계자가 참석하여 ESG 평가 기준 동향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각 참여사가 ESG 평가 대응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박석범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ESG 투자에 있어 기업 성과의 측정과 평가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오늘 초청한 ESG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사들이 ESG 평가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닉 메타(Nik Mehta) 주한영국대사관 부대사는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ESG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기후 변화 등 다양한 환경 및 사회적 이슈에 있어 기업의 참여는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와 탄소 중립 법제화 등 ESG에 대한 높은 의지를 강조하며 2021년 영국에서 개최되는 COP26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첫번째 발표는 윤진수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본부장의 <ESG 평가 기준 동향 및 대응방안>이었습니다. 윤진수 본부장은 투자 의사 결정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성이 점차 더 중요하게 반영되는 추세이며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기업은 ESG 대응을 통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위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환경 및 사회적 책임에 있어 여러 기준이 존재해 기업들이 다양한 지표에 대응하는 데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표준화된 지표 제공을 위한 작업이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며, ESG 정보 공시에 있어서도 기준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진수 본부장은 평가 문항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어떤 정보를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업들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평가 담당자와 활발히 커뮤니케이션하며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순서로 MSCI 김선경 과장이 <레이팅 방법론>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김선경 과장은 평가의 절차를 설명하며, 산업적, 지역적 특성에 따른 리스크 노출 정도가 평가에 반영되며 새로운 방법론에서는 지배구조에 더 많은 가중치를 둘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평가 데이터에 대해서는 기업 공시 데이터, 의무 공시 데이터뿐만 아니라 기업에서 공시하지는 않지만 국제기구 등에서 공시하는 제 3자 데이터가 사용된다고 말하며, 특히 이러한 다양한 출처의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신뢰받는 ESG 평가 결과를 도출해낸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선경 과장은 기업들에게 레이팅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피드백과 평가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논의해 줄 것을 권장했습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MSCI의 지배구조 평가에 대한 한국 기업의 대응 방안 △ESG와 기업 실적의 상관관계 △평가 타임라인 △ESG 리스크에 대한 소명자료 제반사항 △평가 문항에 대한 이해도 제고 △평가기관 및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평가기관 실무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ESG 대응과 평가 결과 등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물어보고 이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지원 UNGC 한국협회 연구원이 KPMG <Integrating ESG into your business>를 참고해 ESG 전략을 기업에 내재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단계 설정(Level Setting) △중대성 평가(Materiality Assessment) △거버넌스(Governance) △리스크 관리(Risk Management) △KPIs 및 목표 설정(KPIs and Targets) △공시 및 검증(Reporting and Assurance) 등 단계별 ESG 전략 내재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후 각 기업들이 ESG 대응 체크리스트에 대한 자사의 결과 및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사들은 ESG 대응에 대한 애로사항으로 △리더십의 의지 및 이해도 부족 △공급망 리스크 관리 △ESG의 광범위함 △협업의 부족 등을 꼽았으며, 자사의 ESG 대응 관련 주요 강점들로는 △CSR 위원회 설립 △이해관계자 소통 △SDGs와의 달성목표 연계 △중대성 평가 등을 공유했습니다.



행사 이후에는 ESG 실무그룹을 위한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주한영국대사관 아스톤홀에서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을 통해 실무진들은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ESG 업무에서의 경험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2차 미팅은 2020년 ESG 실무그룹의 마지막 활동으로 UNGC 한국협회는 내년 초 ESG실무그룹을 추가 모집할 예정입니다. 기업들의 ESG 대응에 대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ESG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ESG 실무그룹의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문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여지원 연구원 (T. 02-74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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