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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Update] 하나뿐인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기후 행동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3 11:23
조회
102
본 기고는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019년 8월 21일, 그린비즈(GreenBiz)에 작성한  글입니다.

기후 변화는 이제 누구도 간과할 수 없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걸쳐 지금보다 많은 시민들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았던 적이 없었고, 지금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동을 촉구한 적도 없었습니다.

식량 생산을 위협하는 기상 패턴 변화에서 대규모 홍수 위험을 증가시키는 해수면 상승에 이르기까지 기후 변화의 영향은 전 세계적이고 전례가 없던 규모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후 위기가 사람과 지구의 생존을 지속적으로 위협함에 따라 우리는 전 세계걸쳐 비즈니스 운영과 경제의 혼란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의 지난 11월 보고서는 매 0.5 ° C가 지구에 미치는 거대한 영향을 사례로 들며 ‘2 ° C 미래’와 ‘1.5 ° C 미래’의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야심 찬 기후 행동은 파리기후협정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모두를 성공적으로 이행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 하나뿐인 우리의 미래는 기후 변화에 따른 최악의 영향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는 이 상황에 맞설 수 있는 혁신, 도구 및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용기 있는 리더십입니다.



기후 변화를 성공적으로 방지하고, 그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전례 없는 노력이 필요함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은 최근 Time지와의 인터뷰에서 “기후 변화는 다자주의(multilateralism)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문제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후 변화가 다자주의의 가치를 증명해 낼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 경제(net zero carbon economy)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은 리더로서 기후 운동의 선두에 서서 정부 및 유엔과 협력함으로써 산업 및 비즈니스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재구상할 기회를 갖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6월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개 이상의 비즈니스, 시민 사회 및 유엔 지도자 연합과 함께 전 세계 온도 상승을 1.5도로 제한하는 것과 연계하여 과학 기반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야심적인 기후 행동 강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파리기후협정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첨단 기후 과학과 연계하는 배출 저감 목표를 설정하는 것은 제로 배출 미래(net-zero emissions future)로 가는 중요한 첫 단계입니다.

해당 캠페인에는 이미 21개국, 22개의 부문, 약 2 백만 명의 직원을 대표하는 총 2.2 조 달러 이상의 시가 총액의 44 개의 기업이 참여하여 새로운 수준의 기후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 투자자 및 정부에 보다 강력한 신호를 보내려면 더 많은 탄소를 배출하는 비즈니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1.5 °C에 맞춘 기업 전략이 전 세계 비즈니스 및 공급망에 새로운 표준이 되는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후 행동에 대한 기업의 추진 의지는 야심찬 기후 정책에 따른 경제적 사례를 입증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기업 혼자만의 힘으로 기후행동을 달성하기는 어렵습니다. 정부 정책은 기업에게 기후 관련 해결책에 대한 추가 투자를 추진하는 데 필요한 확신을 제공하는 데 핵심적입니다. 이를 통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고, 변화의 일환으로 리스크 관리가 원활해지며,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파리기후협정에 따라 내년은 2020년까지 국가 기후 계획과 장기 전략을 업데이트하는 국가에게 매우 중요한 해입니다. 기업의 기후 행동과 병행하여, 정부는 이 기회를 활용해 경제 발전 경로와 기업의 넷-제로 미래 (net zero future)에 대한 투자 계획을 명확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앰비션 루프(ambition loop)를 통해 민-관 협력은 특히 탄소 배출을 감축시키기 어려운 부문에서 보다 의미 있고 야심찬 기후 활동을 추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는 올해 9월,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 (UN Climate Action Summit)가 열리는  뉴욕에서 모여 이러한 기회에 대해 논의합니다. 다자간 프로세스를 지원하기 위해 정상회담은 체계적인 변화를 지원하는 실행, 확장 및 복제 가능한 다중 이해관계자 솔루션에 대해 다룰 것입니다. 명확한 행동 계획을 가지고 참여하는 기업은 정부에 기후 야망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실천하는 용기가 있는 개인, 국가 및 조직은 내일의 리더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미래는 우리 모두가 기후 행동과 야망을 총괄적으로 확대하는데 달려 있으며, 기업 리더는 “1.5°C를 위한 비즈니스 앰비션”(Business Ambition for 1.5°C) 캠페인에 참여하고 행동을 취함으로써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에게 우리가 보다 지속가능하고 나은 세상을 위한 방향성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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