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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미디어 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인식에서 행동으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6-01 17:16
조회
223

<좌측부터 샘 발라지(Sam Balaji) 딜로이트 컨설팅 CEO, 크리스토퍼 웰리스(Christopher Wellise)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 그리고 제스퍼 슐레이만(Jesper Schleimann) SAP (EMEA North and Ton der Greef) 최고 혁신 책임자>


유엔글로벌콤팩트는 2020년 1월 21일부터 3일간 개최된 다보스 포럼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창립 20주년 기념 SDG 미디어 존을 운영했습니다. 약 3,000여 명의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들, 정부 및 유엔 지도자, 혁신가 및 사회활동가들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 및 사회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브랜드, 즉 기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매회 뉴스레터에 SDG 미디어 존에서 다뤄진 각 주제별 토크의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토크에는 샘 발라지 (Sam Balaji) 딜로이트 컨설팅 CEO(CEO at Consulting, Deloitte), 크리스토퍼 웰리스(Christopher Wellise)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Chief Sustainability Officer at Hewlett Packard Enterprise), 제스퍼 슐레이만(Jesper Schleimann) SAP 최고 혁신 책임자(Chief Customer Innovation Officer, EMEA North and Ton der Greef, SAP)가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세 사람은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인식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한 기업의 투명성 및 측정 가능한 접근방식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업들이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 하고 있는가?란 질문에 발라지는 “기업 또한 적시에 개입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최근에 기업의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에 대한 현황을 조사했는데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은 기업이 고려하는 우선순위 3위 안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문조사에 응한 기업 중 20% 미만의 기업만이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어 높은 인식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행동이 부족한 상태이다. 구체적인 기준을 통해 문제에 접근하지 않으면 개선할 수 없다. 이는 복잡한 과정일 수 있으나, 행동과 변화를 요구하는 10년이 시작된 만큼 기업, 정부 및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함께 협력하고 노력해야 한다. 데이터는 이미 제공된 상태이기에 지속가능한 소비와 같은 작은 실천을 시작으로 경영진 차원의 행동까지 달성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때 직면하는 문제는 어떤 것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웰리스는 “우리가 진행한 평가에 의하면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기업은 많지만 실제로 이 중 12%만이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 및 실행하고 있다. 존재하는 운영 데이터를 매핑하고 영향을 측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인식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가?라는 질문에 슐레이만은 “솔루션을 만들고 실행하기 위해선 데이터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측정 방식, 모범 사례 등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발라지는 “기업의 활동이 실제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측정하기 위해선 투명성이 중요하다. 가시성 없이는 개선할 수 없다. 기후변화의 문제는 재무, 브랜드 평판 등에 리스크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것과 같은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에 어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슐레이만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기회로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나는 미래에 우리가 지속가능성이란 주제 속 경쟁하는 시대에 접어들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사회가 이루어지기 위해선 모범 사례 전략을 통합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을 갖춰야 한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웰리스는 “우리는 아직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공동 혁신을 시도하고 합의된 접근방식을 가지기 위해 협력해야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어 발라지는 “정부 또한 중요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인도네시아 장관은 앞으로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을 70% 가량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며 코스타리카는 지난 30년간 열대 우림 밀도를 두 배로 높였다. 이처럼 정부, 학계, 기업 및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노력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명의 참여자들은 2030의제를 달성하기까지 10년도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하며 토크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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