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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레터]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55호
작성일
2012-05-01 11:01
조회
1754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 55호
2012년 5월 1일
주요 행사
1. Rio+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 모집 마감
6월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되는 Rio+20 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에 앞서 6월 15일 - 18일에는 세계2,000명 이상의 CEO들이 참석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포럼(Corporate Sustainability Forum)이 UNGC주최로 개최되어 기업의 혁신과 핵심산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계경제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동 포럼은 Rio+20 정상회의에 기업의 목소리를 반영시키 기회이며, 에너지와 기후, 농업과 식량, 도시화, 물과 생태계, 신뢰개발, 지속가능한 개발의 경제학의 6개 주요 이슈와 관계된 60여개의 세션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에 우리협회는 한국대표단을 구성하여 참가를 모집하였습니다. 한국 UNGC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가를 통해 Rio+20의 지속가능발전 논의 찾기 및 한국 기업의 우수사례를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Rio+20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compact4rio.org)
2.유엔글로벌콤팩트 대학(원)생 CSR 논문공모전 안내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그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ㆍ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논문공모전을 실시합니다. 참가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 발전에 관한 주제 중 자유롭게 선정하여 작성하게 되며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2012년 8월 13일 UNGC Youth CSR Conference에서 시상을 받게 됩니다. 논문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2.htm?ptype=view&idx=1617
3.유엔글로벌콤팩트 대학생의 기업 CSR 활동 제안서 공모전 안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올해 전국 대학생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가치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한 UNGC Youth Program의 일환으로서 대학생들이 기업의 CSR활동을 분석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학생의 기업 CSR활동 제안서 공모전’을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 공모전은 학생들이 기업의 CSR분야의 실무자들과의 접촉을 통하여 실제 CSR활동 경험과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시에 기업들에게는 학생들의 신선한 시각을 통하여 CSR활동에 대한 젊은이들의 기발하고 진솔한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협회에서는 4월 10일까지 동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할 회원사들을 모집한 결과, 이번 공모전에는KT, SK, 기아자동차, 대구은행, 대한지적공사, 아모레퍼시픽, 웅진코웨이, 유니베라, 한국중부발전, 한화케미칼, 홈플러스의 총 11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수상작은 UNGC Youth CSR Conference (2012년8월14일)에서 시상될 예정입니다. 총 950만원의 상금이 수상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고, 수상자는 CSR주요 회의 시 발표 기회 제공 및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인턴 근무 기회 부여 등 여러가지 혜택이 따를 것입니다.
동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의 참여로 UNGC회원사들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22.htm?ptype=view&idx=1633
4. 새천년개발목표(MDGs)달성을 위한 기업사례집 발간 예정
서울 글로벌콤팩트 연구센터에서는 ‘유엔새천년개발목표(MDGs : Millennium Development Goals)와 한국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두번째 책자 발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유엔새천년개발목표는 국제사회의 빈곤퇴치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2015년까지 전 인류가 함께 달성하고자 합의한 8가지 개발목표입니다. 이 책자에는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한 한국 기업들의 해외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될 것입니다. 책자에는 20여개 이상의 활동사례들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지난 2010년 9월 21- 2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MDGs 포럼에 우리 기업들의 사례를 담은 “Collective Actions of UNGC Member Companies of Korea in support for MDGs” 책자를 1차로 발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NGC Local 차원의 우수사례로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에 6월에 열리는 Rio +20 UN지속가능발전 정상회의와 그에 앞서 전세계 세계 2천명 이상이 참석하는 기업지속가능성 포럼(Corporate Sustainability Forum)에 우리기업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홍보할 계획입니다.
국제 동향
1. 정부ㆍ민간부문, 리우+20 회의에 앞서 녹색경제와 포용경제 논의
(헤이그, 4월 12일) – 리우+20 정상회의에 앞서, 기업 대표들, 정부 인사들 및 이해관계자들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모여 이틀간의 회담을 진행했습니다. 300명이 넘게 참가한 이 회의에서는 <녹색성장과 포용성장의 실현>을 테마로 어떻게 기업의 혁신, 적응력, 실행력이 녹색경제로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을지가 논의되었습니다. 기록된 결과는Rio+20 정상회의의 협상과정에 반영될 것입니다.
네덜란드 정부와 UN 경제사회이사회(UN Department of Economics and Social Affairs, UNDESA),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행동(BASD)이 주최가 되어 진행된 이 회담은 Rio+20 정상회의의 주요 준비 행사입니다. 이 행사는 국제민간부문의 기업의 역할에 대한 주요 메시지와 Rio+20 정상회의에서 정부들에게 기대되는 바를 논의하고 전달하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UN 경제사회이사회 사무차장 Sha Zukang이 “서류로부터 이행까지(from paper to implementation)”라고 제시한 바와 같이,기업, 정부 그리고 당사자들이 서로 함께 일을 하고 움직여 나아갈 것을 합의하였습니다.
세계적 선도 기업들은 국제적으로 환경ㆍ사회ㆍ경제적 위기의 점진적인 중요성과 위급함을 인식하고, 지속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어젠다 중 하나로 분류하기도 하였습니다. 녹색성장을 위한 혁신과 투자를 자극하기 위해 과학과 기술을 활용하는 민간부문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촉매작용을 할 것 입니다.
개막 연설에서 Sha 사무차장은
“1992년 리우 회의 이후 우리가 만든 노력들은 기업과 산업들의 기여가 없었다면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Sha Zukang은 6월 19일 리우데자네이루에 있을 BASD 2012 기업의 날을 홍보하며,
“이 행사는 정부와 기업, 그리고 민간 사회 참가자들간의 솔직한 논의를 지속하게 할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Ben Knapen 네덜란드의 유럽 및 국제협력장관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기업들은 지속가능성을 수익창출의 필수조건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으며, 정부는 지속가능한 투자를 막는 장벽을 세우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민간부문이 없이는 충분한 수준에 도달하고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덜란드는 리우+20 정상회의의 준비 행사인 이 회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BASD 운영위원회의 회원이자 국제상공회의소의 사무국장 Jean-Guy Carrier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역과 투자는 녹색성장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기업들은 무역과 투자의 개방이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서의 환경 및 사회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활용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2. 유엔글로벌콤팩트, Rio+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의 지속가능성 파트너로Windmade 임명
(브뤼셀ㆍ뉴욕, 4월 11일) –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에Windmade가 공식 지속가능성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리우+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은 6월 20일에서 22일까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리우+20 정상회의의 바로 전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Windmade는 풍력을 이용한 단체들을 위한 세계 최초의 소비자 레이블입니다. Windmade는 행사의 기획과 집행의 모든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파트너로 임명되었습니다. 이것에는 포럼의 전력범위의 100% 이상으로 풍력을 조달하는 것이 있으며, 이것은Windmade의 라벨이 붙은 UN 최초의 행사가 될것입니다.
더 나아가 쓰레기를 줄이고, 지속가능한 자재를 사용하며, 분리수거를 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들이 있을 것입니다. 포럼의 참가자들은 그들의 참가와 여행으로 인해 배출된 탄소량을 상쇄하는 데에 기여하도록 할 것입니다.
게오르그 켈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국장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Windmade와의 파트너쉽은 리우에서의 더 큰 수준의 지속가능성을 말할 수 있게 할 것 입니다. 우리는 기업지속가능성포럼이 환경적 발자국이 아닌, 어떻게 포럼이 전세계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더 높은 수준으로 올리는데 기여하였는지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Windmade의 CEO Henrik Kuffner 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유엔글로벌콤팩트와 함께 일하면서 포럼이 Windmade의 이벤트 요건을 충족하도록 하는데 유엔글로벌콤팩트와 협력하고 전체적으로 지속가능성 파트너가 되었다는 것이 기쁩니다. 이것은 어떻게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이 실제로 이행될 수 있는지를 보이는 데에 훌륭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것이 이 행사의 기업 대표들에게 크게 환영을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2000명이 넘는 CEO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Rio+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은,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업들의 노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또한, 책임있는 기업 관행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혁신을 촉진 및 확산시키며 기업, 정부, 민간사회 그리고 유엔의 더 큰 협동을 자극할 것입니다.
WindMade™에 대하여
WindMade는 풍력을 이용한 제품이나 이벤트 그리고 기업들을 위한 최초의 세계적인 소바지 레이블입니다. 이 레이블은 WindMade라는 비영리기구에 의해 경영되며, 이것은 기업들이 이해관계자들에게 풍력 에너지의 투자를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켜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도입을 가속화시키는 데에 전념합니다. Windmade는 풍력 에너지의 기업적 투자에 대한 투명성을 증가시키는 데에 노력할 것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 Windmade는 다양한 에너지원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 교육하고 소비자들이 새로운 풍력 에너지를 전달하는 데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기업들을 선호하도록 촉진하고 있습니다.
3. 글로벌콤팩트 LEAD, Rio+20을 위한 지속가능성에 새로운 지평 열어
(북경, 4월 4일) – 글로벌콤팩트 LEAD는 글로벌콤팩트 중국협회와 함께 3월 28일 베이징에서 열린“기업의 지속 가능성의 새로운 지형” 워크숍 시리즈의 첫번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COSCO그룹 본부에서 진행된 이 워크숍은, GC LEAD 기업들을 대표함과 동시에 UNGC 중국협회를 대표하는 60명 이상의 지속 가능성 전문가들과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RIO+20 정상회의에 지속 가능성에 대한 중국의 시각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워크숍에서는 새로운 비즈니스 사례, 정부의 역할, 그리고 중국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파트너십 기회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지속가능성이 지역 사회의 측면에 끼치는 영향과 새로이 등장하는 지속가능성에 관한 흐름을 탐구하는 데에 있습니다. 워크숍은 2012년 6월 15-18일 리우에서 열릴 Rio+20 기업지속가능성포럼의 결과를 알리는 데에 도움을 줄 것이며, 이것은 고성장 국가 기업들의 시각이 잘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다음 워크숍은 4월 19일 인도 뭄바이와 5월 8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 워크숍과 함께 글로벌콤팩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추가적인 활동들을 중국에서 할 예정입니다. Mark Moody-Stuart 글로벌콤팩트의 재단 이사장이 3월 17-19일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개발 포럼”의 “사회 복지와 지속가능한 경제 개발” 세션의 사회를 맡았습니다. 또한, 글로벌콤팩트는 3월 27일에 글로벌콤팩트 중국협회의 지원으로 열린 “BASF 1+3 공급 체인 지속가능성 CEO 포럼”과 “2012다국적 기업 중국 포럼”에 참가하였습니다. 우리 협회의 주철기 사무총장과 이준석 팀장은 본 회의에 참석하여 인사를 나눈 바가 있습니다.
4. LEAD Task Force, UN 파트너십 기관에 대해 논의
(비엔나, 3월 29일) – 기업-UN간 파트너십에 대한 글로벌콤팩트 LEAD Task Force가 UN 파트너십의 비전과 목적을 상세히 논의하기 위해 만났습니다. 이 논의의 결과는 Rio+20 정상회의에 발표될 것 입니다.세션에서의 다양한 목표들 중에는: 유엔 파트너십을 만들기 위한 배경정보 및 이력에 대한 공유; 지금과 Rio+20동안의 운영 모델 디자인의 접근에 대한 피드백 수집; UN 파트너십 기관의 잠재적인 결과에 대한 비전 발전; UN파트너쉽 시설이 UN 기구, 기금, 계획, 정부 그리고 파트너 기업 등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영향력이 큰 서비스에 관한 의견을 수집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무총장실의 집행부인 기획정책조정부의 Robert Orr 사무차장보 와 유엔글로벌콤팩트의 Georg Kell 사무국장은 Rio+20회의에서 열릴 파트너십 기관을 검토하기 위한 세션을 열었습니다.
Orr사무차장보는 이것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 “지금만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UN이 변하기 위해서 UN과 기업간의 파트너십이 중요한 전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Kell 사무국장는 유엔 시스템과 기업 커뮤니티 내의 현존하는 파트너십을 강화시키고 미래의 파트너십을 위한 영향지향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법을 만듦으로써 UN 파트너십의 기관이 잠재적으로 포컬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UN 파트너십 기관을 위한 고위급의 운영 모델 프레젠테이션에 이어, 네 개의 소그룹이 UN파트너십 기관의 구체적인 기능과 역량을 논의하기 위해 소집되었습니다. 그리고 역량을 논의하기 위해 각각의 역량에 따른 서비스 수준의 범위도 함께 논의되었습니다. 논의된 네 가지의 주제들은; 새로운 프로젝트의 중개 및 지원; 역량 강화 디자인과 전달; 책임과 통합의 향상; 유엔-기업 플랫폼의 확대가 있었습니다.
글로벌콤팩트 LEAD TF는 워킹세션에 참여하며 UN-기업 파트너십간에 가장 연관된 역량과 서비스 수준을 위한 통찰력과 명확성을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6월에 있을 Rio+20에서의 발표를 위해 작업들은 핵심 프로젝트 팀에 의해 더 다듬어질 것 이며, 를 기대하며 LEAD TF에 의해 지원될 것입니다.
5. 애플 팀쿡 "中 아이폰공장 근로조건 개선"
(3월 30일) - 애플이 중국 내 아이폰 조립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근로시간 단축과 임금인상 등 노동조건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근로 환경이 열악하다"는 미국과 중국 양측의 비난을 수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3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노동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그들 스스로 노동자의 권리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이해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커창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는 이에 앞서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다국적 기업들은 근로자에 대한 대우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습니다.
이 같은 지적에 팀 쿡 CEO는 "애플은 중국에서 법을 준수하고 정직한 방법으로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때마침 두 사람이 만난 다음날인 29일 미국 공정노동위원회(FLA)도 팍스콘이 중국 노동법을 위반하고 있다며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FLA는 지난달 팍스콘 공장 3곳에 대한 노동환경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팍스콘의 중국 노동법 위반 항목은 50개에 달했습니다.
자료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199807
국내 동향
1. [환경부 장관 기고] OECD의 핵심 의제 `녹색성장`
스톡홀름 선언 40주년이자 리우 선언 20주년이 되는 올해는 중요한 국제 환경회의가 많습니다. 1972년 스톡홀름 선언은 환경 위협을 극복하기 위한 국제 협력을 합의한 최초의 시도로, 환경 문제가 국제 무대에 본격 등장하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1992년 리우 선언은 환경과 개발의 양립을 목표로 한 기본 원칙을 담고 있으며 이후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 국제 환경 논의의 주요 화두로 등장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20년이 지난 올해 주요 국제 환경회의에서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논의하는 주제가 바로 녹색성장입니다. 자랑스럽게도 녹색성장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이를 지난달 말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장관회의에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녹색성장’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회의에서 필자는 영광스럽게도 단순 참가자가 아닌 전체 의장직을 맡아 회의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의 영광 이전에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영예라고 생각합니다.
통상 4년 주기로 열리는 환경장관회의에서 34개 회원국이 돌아가면서 의장직을 맡는다면 산술적으로 136년에 한 번꼴이란 계산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희박한 기회를, 그것도 OECD 측 요청에 의해 맡은 것입니다.
OECD는 의장직 수행을 요청해 오면서 “이번 회의의 주제가 녹색성장인 만큼 그동안 녹색성장과 관련해 한국이 국제사회에서 보여준 리더십과 국제적 위상을 고려해 한국에 의장직 수행을 요청하게 됐다”며 “그래야 의장직을 희망하는 다른 나라들도 수긍할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2008년 광복절에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가 비전으로 선포한 후 녹색성장위원회 설립,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 제정, 2020년까지 배출 전망치 대비 온실가스 배출 30% 저감 목표 제시 등 그간 범정부적으로 추진해 온 우리나라의 녹색성장 정책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OECD는 이번 회의에 맞춰 ‘환경전망 2050’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와 같은 경제체제와 생산ㆍ소비 양식을 지속한다면 지구 환경이 한계치를 벗어나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환경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녹색성장이 그 해결책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은 환경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녹색성장이 선택 가능한 ‘하나의 대안(a way)’이 아니고 ‘유일한 방안(the way)’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자네즈 포토닉 유럽연합 환경집행위원회도 녹색성장을 지구적 차원의 지속 가능한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녹색성장 확산을 위해서는 비단 환경장관뿐만 아니라 산업부 장관 등을 망라한 범정부적 대응과 민간 참여, 그리고 녹색기술 혁신이 긴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녹색성장이 지구촌의 시대적 흐름이 됐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녹색성장이 국제적 의제로 자리 잡은 데에는 우리나라의 기여가 자못 컸습니다. 우리는 2008년 녹색성장의 국가 비전을 선포한 이후 2009년 OECD 각료이사회의 의장국으로서 녹색성장 선언문이 채택되기까지 주도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5월 OECD 녹색성장 보고서가 발간돼 녹색성장이 핵심 의제가 됐습니다. 1996년만 해도 선진 정책을 습득하기 위한 목적으로 OECD에 들어갔었는데 16년이 지난 지금 우리가 주창한 정책이 OECD에서 채택돼 논의되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OECD 구내 잔디 마당에는 파릇한 봄기운이 완연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식사시간에도 토론세션이 잡혀 꽉 짜인 일정을 소화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참석자들에게는 이번 회의가 녹색성장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고 환경정책의 영감을 얻는 동시에 많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료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2&no=226066
2. LG전자, 지속가능경영활동 강화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 제품안전ㆍ조언 청취
LG전자(대표 구본준)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 대외협력담당 이충학 전무, 품질센터장 한주우 전무를 비롯 학계ㆍ정부ㆍ기관ㆍNGO 관계자 등이 참석해 제품안전을 주제로 이해관계자 자문회의를 열었습니다.
LG전자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소개하고, 제품안전ㆍ품질관리 활동에 대한 조언을 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LG전자의 품질경영 시스템, 제품안전 확보를 위한 노력과 소비자 불만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아울러 안전한 전자제품 사용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LG전자가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LG전자는 2010년부터 반기 1회 자문회의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사업장과 협력업체를 위한 CSR 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 저개발국 기아구제 활동을 본격화하는 등 경영활동에 반영하거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공시해 왔습니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영하 사장은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제품안전성 확보는 무엇과도 타협할 수 없는 고객과의 약속"이라며 "다양한 전문가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료출처: 디지털타임스 홈페이지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0902011032718008
3. 허창수 GS회장 "스마트그리드로 지속가능 경영"
허창수 GS 그룹 회장이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현장을 찾아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허 회장은 지난 6일 서경석 ㈜GS 부회장 등과 함께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GS칼텍스 스마트그리드(Smart Grid) 홍보관과 GS건설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등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회장이 제주 스마트그리드 현장을 방문한 것은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정책들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실증 단지를 직접 둘러보고 체험함으로써 미래의 녹색성장 기반 확보를 독려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GS측은 전했습니다.
이번에 허 회장이 방문한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는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스마트그리드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 및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위해 구축·운영 중인 것으로 GS그룹에서는 GS칼텍스와 GS건설이 실증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허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를 통한 에너지 저소비 사회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그룹의 주력 사업인 에너지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고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신기술은 물론 이를 사업화하고 제휴할 수 있는 제반 핵심역량들을 갖추고 녹색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 경영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회장은 이어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단기간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신감을 갖고 방향성을 제대로 잡아나가야 한다"며 스마트그리드로 녹색성장에 앞장설 것을 당부했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기존의 전력망(Grid)에 IT기술(Smart)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가 양방향으로 실시간 전력 정보를 교환하면서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이라고 합니다.
자료출처: 머니투데이 홈페이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809050463703&outlink=1
4.현대차 수소車, 올 1천대 양산덴마크에 수출 MOU
현대자동차가 수소를 연료로 한 자동차를 올해 말부터 1000대 생산한다고 합니다. 1000대 규모 양산은 지금까지 나온 수소차 양산 계획 중 최대입니다.
현대차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FCEVㆍFuel Cell Electric Vehicle)` 평균 생산단가를 1억원까지 낮춰 양산 준비를 마쳤습니다.
친환경차에 대한 각국 정부 보조금을 감안하면 이 차량 가격은 더 저렴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 차는 덴마크 등 유럽에 시범 공급돼 최종 테스트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와 유럽 거리를 달릴 예정입니다. 올해 말 수소차 양산은 도요타(2015년)보다 3년 앞선 것으로 현대차가 친환경차로 하이브리드카와 함께 수소차를 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그룹 고위 관계자는 4일 "올해 말부터 마북연구소에서 수소차 `투싼ix`를 1000대 규모로 양산할 것"이라며 "양산 규모나 가격에서 세계 최고 경쟁력을 갖춰 본격적인 `그린카` 경쟁에 뛰어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덴마크 정부에 수소차 10대를 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유럽에서 승부수를 던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현대차는 최근 덴마크 정부에 `투싼ix` 10대를 공급하는 수소차 사업에서 유럽 주요 메이커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이르면 이번주 중 양해각서(MOU)를 체결합니다. 덴마크 정부가 충전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을, 현대차가 차량 공급을 맡는다는 내용입니다. `투싼 FCEV`는 한 번 충전하면 최대 주행거리가 650㎞에 달해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마북연구소 관계자는 "국내 120개 업체와 협력해 부품 국산화율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전했습니다.
수소차는 친환경차 시장의 `종결자`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 차는 수소를 원료로 전기를 발생시켜 움직이는 친환경 차로 배기가스 대신 물만 배출되는 등 환경오염 물질이 전혀 없습니다. 세계 각국 정부와 BMW, 도요타 등 자동차 업체들이 앞다퉈 이 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 이유라고 합니다.
[문일호 기자 / 박인혜 기자]
자료출처: 매일경제 홈페이지
http://news.mk.co.kr/v3/view.php?sc=30100049&cm=세컨 톱&year=2012&no=209283&relatedcode=000060007&sID=301
5. 최태원 SK회장 “고속성장의 부작용, 사회적 기업이 해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중국 보아오(博鰲)포럼에서 중국의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SK의 사회적 기업 육성전략을 소개했습니다. SK그룹은 2일 중국 하이난(海南) 섬에서 열린 제11차 보아오포럼 공식 개막에 앞서 중국 정관계 인사와 기업인, 학자 등을 조찬에 초청해 사회적 기업의 중요성과 SK의 지원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보아오포럼은 지역경제 협력을 목적으로2002년 아시아 26개국 지도자들이 모여 출범한 비영리기구로 최 회장은 이 포럼의 이사입니다.
최 회장은 “급속한 경제성장에 따르는 사회 문제 해결에 사회적 기업이 중요한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사회구조나 경제발전 경로가 한국과 비슷한 중국에서도 SK식 사회적 기업 모델이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사회적 기업과 관련해 중국 내 SK의 파트너 기업들이 원한다면SK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SK그룹 측은 “중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적 기업에 대한 관심을 국내에서 해외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강민정 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은 “특히 ‘사회적 기업을 돕는 사회적 기업’이라는 개념의 행복나래에 대해 중국 인사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습니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자료출처: 동아닷컴 홈페이지
http://news.donga.com/3/all/20120402/45240834/1
6. 사회적기업, 롯데홈쇼핑 채널에서 본격 On-Air! - 진흥원, ‘사회적기업 광고방송 제작 지원을 위한 3자 협약’ 체결 -
사회적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생산품들을 홈쇼핑 시청자들이 안방에서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주)롯데홈쇼핑(대표이사 강현구),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상임대표 김정열, 이하 ‘협의회’)와 함께 4월2일(월) 오후2시 서울 롯데홈쇼핑 6층 열정룸에서 “롯데홈쇼핑 사회적기업 광고방송 제작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우수한 사회적기업 한 곳씩을 선정하여 매주 수요일 롯데홈쇼핑 채널을 통해 광고방송을 함으로써 그 동안 경쟁력이 있음에도 인지도가 낮아 어려움을 겪었던 사회적기업들이 판로개척의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착한소비 문화 확산과 시장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1) 홈쇼핑 방송 대상기업 공모 및 기업 선정 관리, 2) 사회적기업 광고방송 홍보, 3) 사회적기업의 영상제작 및 판로 지원에 관한 사항에 대해 합의하고 공동협력하게 됩니다.
지난해 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진흥원에서 주관한 ‘1사1사회적기업 협약식’에 참여했던 롯데홈쇼핑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광고방송에 소요되는 모든 제작비와 방송시간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
롯데홈쇼핑측은 “제작된 사회적기업 광고방송분은 향후 해당 사회적기업의 홍보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며, 이후에도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지원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용노동부와 진흥원은 ‘1사1사회적기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대기업들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기업 후원 캠페인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나눔 실천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스니다.
이대영 진흥원 기획홍보본부장은 “현재 사회공헌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해 사회적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선도적인 대기업들이 있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이 부족해 자립이 어렵다.” 면서, “대기업의 풍부한 자원이 사회적기업에 지원된다면 그들의 막혔던 판로를 열어주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 롯데홈쇼핑처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참하는 대기업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공감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2.korea.kr/newsWeb/pages/brief/partNews2/view.do?dataId=155820145&call_from=extlink&call_from=extlink
7. CO₂ 51억t 저장 가능 퇴적층 동해서 발견
울릉분지 주변 해역, 150년 이상 사용 가능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CO₂)를 대규모로 저장할 수 있는 해양퇴적층이 국내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산화탄소를 영구저장할 해저지중 저장소로 적합한 지층이 동해 울릉분지 남서부 주변 해역에서 발견됐다고 4일 밝혔습니다. CO₂저장 후보지는 울산에서 동쪽으로 60∼90㎞ 떨어진 대륙붕 인근이며 퇴적층 깊이는 800∼3000m라고 합니다. 울릉분지 지층의 저장 용량은 51억t 가량으로, 우리나라의 2030년 CO₂ 처리목표치를 150년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저지중 저장소는 이산화탄소 주입이 용이한 압력과 틈새, 저장된 이산화탄소 누출을 막는 상부 퇴적층 등 특별한 구조여야 한다”며 “격리된 이산화탄소는 장기적으로 퇴적층 사이의 물에 녹아 칼슘 등과 반응하면서 광물로 안정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부는 올해 안에 상세 지질구조를 파악하고 2014년 시험시추를 거쳐 2015년에는 저장 대상지를 최종확정할 계획입니다.
이번 발견은 정부가 2010년부터 종합계획을 세워 진행해온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연구개발사업의 첫 성과라고 국토부는 강조했습니다.
CCS는 화력발전소나 제철소 등에서 배출되는 CO₂를 포집해 지하에 영구저장시키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감축 기술로 꼽힙니다. 정부는 CCS기술 상용화로 2030년까지 약 100조원 매출 및 10만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CCS분야 세계시장 규모는 향후 20년간 약 550조원으로 관측됐습니다.
1997년 제정된 ‘교토 의정서’에 따라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하면 다른 나라에서 배출권을 사와야 합니다. 반대로 온실가스를 초과감축하면 남는 배출권을 팔 수도 있습니다. 미국, 일본, EU 등 선진국들은 이미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이산화탄소 매립 프로젝트를 추진해왔습니다.
자료출처: 국민일보 홈페이지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eco&arcid=0005970211&code=11151100
협회동정
1. COP제출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COP를 제출하였습니다. 미제출사들은 조속히 COP보고서를 제출하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랍니다.
2. 신규가입회원
최근 세종대학 경영학부가 신규회원으로 가입되어, 2012년 5월 1일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회원사는 206개입니다. 신규회원사 가입을 축하합니다.
3. UN Global Compact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참여자와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로고의 사용은 사전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의 적극사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알려드립니다: 추후 한국협회 회원들에게만 별도의 이슈 페이퍼 및 리서치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
World Best Caring Network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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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140-025
Tel: 02) 749-2149/50 Fax: 02) 749-2148
E-mail: ungckorea@gmail.com | Home: www.unglobalcompact.kr
작성자: 윤혜리
회원사 여러분의 동정을 알려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