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응 기업 우수사례] Cisco, Pepsico & Am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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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
2020-04-14 12:27
조회
2831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이 전 세계인의 삶과 지역사회 그리고 비즈니스에 전례 없는 혼란을 야기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경제포럼(WEF)는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시장과 공급망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혁신적인 기업 사례를 모았습니다.이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세계적인 이슈 해결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수 주간 코로나 대응 기업 사례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협회는 팬데믹에 맞서 기민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한 우리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취합, 발간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혜로 이겨낸 사례를 담은 본 사례집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기업들의 노력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어려움을 극복하는 밑거름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공유에 대한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처(, 02-749-2149/5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Cisco
척 로빈슨(Chuck Robbins) Cisco 회장/CEO는 “Cisco는 전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을 도울 것이고 얼마든지 더 도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빈슨 회장/CEO는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기술 관련 기업 CEO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단체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Cisco Systems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2억 2천 5백만 달러(한화 약 2744억 7750만원)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금은 의료활동, 교육, 정부 차원의 대응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금 중 일부는 WHO의 코로나 19 대응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재단 코로나 19 연대대응기금’에 위탁되었습니다.
(2) Pepsico
PepsiCo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서 4,500만 달러(한화 약 548억 9500만원)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시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마련, 선별 검사 지원과 함께 위험 지역에 5,000만 명 분 식량을 배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PepsiCo Commits More than $45 Million to Combat the Impacts of COVID-19, Providing Vital Local Humanitarian Support and Distributing More Than 50 Million Nutritious Meals Worldwide
(3) Amgen
감염률 증가에 따라 미국이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공학기업인 Amgen은 코로나 19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들의 구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1,250만 달러(한화 약 152억 4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Amgen And The Amgen Foundation Commit Up To $12.5 Million To Support COVID-19 Relief Efforts
출처: How are companies responding to the coronavirus crisis? <세계경제포럼, 2020>
아울러, 협회는 팬데믹에 맞서 기민하게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한 우리기업들의 혁신 사례를 취합, 발간하고자 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혜로 이겨낸 사례를 담은 본 사례집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기업들의 노력을 알리는 동시에, 향후 어려움을 극복하는 밑거름으로써 우리 기업들의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우리 기업의 코로나19 대응 사례 공유에 대한 문의사항은 협회 사무처(, 02-749-2149/50)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1) Cisco
- 국가: 미국
- UNGC 가입: 2001년 9월 6일
- 산업군: 네트워크 통신(네트워킹 설비 및 솔루션 제공)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바로가기
척 로빈슨(Chuck Robbins) Cisco 회장/CEO는 “Cisco는 전 세계적 전염병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사람들을 도울 것이고 얼마든지 더 도울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빈슨 회장/CEO는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기술 관련 기업 CEO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지역 단체에 대한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Cisco Systems는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2억 2천 5백만 달러(한화 약 2744억 7750만원)를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금은 의료활동, 교육, 정부 차원의 대응 및 관련 기술 개발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기금 중 일부는 WHO의 코로나 19 대응활동을 지원하는 ‘유엔재단 코로나 19 연대대응기금’에 위탁되었습니다.
(2) Pepsico
- 국가: 미국
- UNGC 가입: 2008년 11월 11일
- 산업군: 식품제조업(청량음료, 스낵류 등 제조)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바로가기
PepsiCo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에서 4,500만 달러(한화 약 548억 9500만원)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를 시행 중입니다. 이를 통해 의료종사자들을 위한 방호복 마련, 선별 검사 지원과 함께 위험 지역에 5,000만 명 분 식량을 배급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PepsiCo Commits More than $45 Million to Combat the Impacts of COVID-19, Providing Vital Local Humanitarian Support and Distributing More Than 50 Million Nutritious Meals Worldwide
(3) Amgen
- 국가: 미국
- UNGC 가입: 2017년 4월 28일
- 산업군: 제약, 생명공학
-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바로가기
감염률 증가에 따라 미국이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공학기업인 Amgen은 코로나 19 피해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들의 구호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1,250만 달러(한화 약 152억 480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Amgen And The Amgen Foundation Commit Up To $12.5 Million To Support COVID-19 Relief Efforts
출처: How are companies responding to the coronavirus crisis? <세계경제포럼,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