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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162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7-18 10:09
조회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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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162호


 

2017년 07월 18일

 

목 차 -

협회 소식

1. SDGs 달성을 위한 CEO 서약 및 2017 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 안내 (~8/7)
2. 제9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 개최 안내 (8/21-23)
3.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7 개최 안내 (9/11)
4. 2017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서밋 개최 및 참여 안내 (9/21)


본부 소식

1. 2017년 상반기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현황 안내
2.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인도 물 ATM(Water ATM)
3. 201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요 행사 안내


SDG 소식

1.  [SDG 4]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라라의 날·· "전 세계 여자 아이들에 배움의 기회를"
2. [SDG 6] UN, SDGs 기반으로 깨끗한 물 찾아 나서다
3. [SDG 12] SDGs 12번째 목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재활용 통한 선순환경제 구조


회원사 뉴스

1. '황창규의 제안'에 G20 응답했다
2. LH, 미니태양광 발전소 도입…사회공헌활동 신모델 개발
3. 비씨카드, 인도네시아 외딴 섬마을에 커피 묘목 2000그루 심어줘


CSR 뉴스

1. [트렌드] 프랜차이즈 업계 '자기반성'…윤리경영 강령 채택
2. [인터뷰] “에너지믹스, ‘사회적대타협’ 통해 빠르게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인터뷰
3. [트렌드] 여전한 '유리천장'…韓, 女고위관료 비율 OECD 바닥권


회원사 안내

1. 신규 가입 회원
2. COP/COE 제출 회원
3. 2017년 연회비 납부 안내
4. UNGC 로고 사용 정책
5. 한국협회 가입 안내

협회 소식

1. SDGs 달성을 위한 CEO 서약 및 2017 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 안내 (~8/7)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한 CEO 서약 안내
CEO Statement of Support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유엔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지속가능한 환경, 사회 통합 및 경제 번영을 달성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으며, 기업은 SDGs 달성을 위한 핵심적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이에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오는 9월 한국협회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7 Korea Leaders Summit 에서 <SDGs CEO 지지 성명서>를 발표하고자 하며, 2030 SDGs 달성에 동참하기 위한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의 SDGs 지지 서약을 받습니다.

 

CEO 서약
작년 9월 글로벌콤팩트 호주협회는 정부, 기업, 시민 사회, 학계 및 청년 단체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호주 내 SDGs에 대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목표 서밋을 개최하였으며, 동 행사에서는 호주 비즈니스 리더 30명과 함께 SDGs에 대한 민간 부분의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성명서를 발의한바 있습니다.

유엔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가 2016년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SDGs 달성을 위한 노력’ 국가 순위에서 호주는 20위를 차지하였으며, 한국은 27위를 기록하였습니다. SDGs 달성을 위해 민간 부문의 역할과 책임이 그 어느 때 보다 요구되는 상황이며, 국내 기업들은 SDGs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지지 및 실천을 통해 국제사회 및 우리사회에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구현 및 자사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행보에 많은 국내 비즈니스 리더들이 동참해주시길 바라며, <SDGs CEO  지지 성명서>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내용:  성명서 양식에 SDGs 이행 방안 및 CEO 서명을 기입하여 제출
                                    일정: 8월7일(월)까지
                                    행사 참석: CEO 및 임직원 참석 여부 확인

[샘플 및 양식 내려받기]

 

2017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
Collective Actions of UNGC Korean business participants in support of SDGs

 

사례집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한국의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동 사례집에는 SDGs 달성을 위한 한국 기업들의 노력과 활동을 담을 예정이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1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7 Korea Leaders Summit 및 9월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되는 2017 UN Global Compact Leaders Summit에서 유엔, 각국 정부, 전세계 기업 및 시민사회 대표들에게 배포할 예정입니다.

지난 2016년 6월 뉴욕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2016 UNGC Leaders Summit에서 우리 기업들의 사례를 담은 “Collective Actions of UNGC Korean companies in support of SDGs”을 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UNGC 전세계 Local Network 중에서도 우수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동 사례집 발간을 통하여 한국 기업들의 SDGs 달성을 위한 행보를 점검하며, 전세계 빈곤퇴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는 국내 기업들의 사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내용: SDGs 전략, 정책 및 활동 (국문, 영문 모두, A4 1~2장, 글자크기 10, 사진 1-4장), 회원사 로고 (국∙영문)
             일정: 8/7(월)까지 자료 제출 요망
             발간: 9월 초 예정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새천년개발목표(MDGs) 후속으로 2015부터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개 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구성된 글로벌 개발 의제로서, 빈곤, 불평등, 기후변화, 식량 등의 이슈를 포함합니다. 2015년 9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 채택되었으며, 유엔, 정부, 기업, 시민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탄생하였습니다. 이 목표들은 개발도상국뿐만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하며, 각국 정부는 현실과 역량에 따라 국가행동계획, 정책 및 조치를 마련해야 합니다.

회원사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임애화 과장ㅣ주임 연구원
T. 02-749-2150
E. ahlim@globalcompact.kr

2. 제9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 개최 안내 (8/21-23)

제9회 한중일 개최 안내


3.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7 개최 안내 (9/11)

리더스 서밋 v5_page 1-resize


[신청 바로가기]



4. 2017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서밋 개최 및 참여 안내 (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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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각의 SDG Action Platform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 홈페이지: https://www.unglobalcompact.org/sdgs/action-platforms
- 한국협회 홈페이지: http://unglobalcompact.kr/?page_id=9203&uid=1768&mod=document

본부 소식

 

1.2017년 상반기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현황 안내

참여 현황

(2017년 7월 12일, 뉴욕) – 201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현황을 안내합니다. 809개 기업이 가입한 2016년 상반기와 비교해 볼 때, 2017년 상반기에는 총 725개 기업이 유엔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여 가입율이 약 10% 감소하였습니다. 2017년 6월 30일 기준 유엔글로벌콤팩트 참여 회원사 수는 총 9,531개 입니다. 지역별 임직원 수 상위 기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프리카: 에어텔 DR콩고(Airtel Congo RDC)
• 남아메리카: 콜게이트 팔모라이브(Colgate-Palmolive)
•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테크마힌드라(Tech Mahindra)
• 유럽: 엔엑스피반도체(NXP Semiconductor)
• 중동 및 북아프리카: 베이루트 아메리칸 대학교 병원
(The American University of Beirut - Medical Center, AUBMC)

올해 상반기 GC Active 및 GC Advanced 레벨의 이행보고서(Communications on Progress, COP) 수가 작년에 비해 현저히 증가했으며, 보고 수준 또한 높아졌습니다. GC Active 레벨의 이행보고서는 최소한의 보고 기준을 충족하도록 요구하며, Advanced레벨은 기업의 정책 이행에 관한 구체적인 활동과 지속가능성 전략, 우수사례를 포함합니다. 2016년 상반기에만 GC Active 및 GC Advanced 레벨에서 총 2,981개의 이행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2017년 상반기에 제출된 이행보고서 수는 총 3,400개로 증가하였습니다.

2017년 상반기에는 437개의 기업이 이행보고서 미제출로 회원리스트에서 제명되었습니다. 제명기업의 78%는 이행보고서 제출율이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졌던 중소기업(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 SMEs)이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계속해서 본부 내 회원관리 및 보고팀(Relationship Management and Reporting team) 및 70개 각국협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포함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들에게 맞춤 COP 서비스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2013년 10월 도입된 참여보고서(The Communication on Engagement, COE)는 유엔글로벌콤팩트 비영리회원들이 이해관계자들에게 이니셔티브 노력 및 성과를 2년마다 공개하도록 하는 정책입니다. 2015년 10월 31일부터 격년으로 참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는 비영리회원 역시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 리스트에서 제명됩니다. 참여보고서(COE) 정책 도입 이후 2,558개의 참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2,343개의 비영리회원이 참여보고서 미제출로 제명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국제 사회가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들의 이행보고서 정보를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더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지속적으로 책임 있는 경영 활동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이행보고서(COP)에 대해 더 알아보기
이행보고서 미제출로 제명된 기업 명단 보기
- 국가별, 산업별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 알아보기

2.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인도 물 ATM(Water ATM)

volans 1UNGC 한국협회는 민간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와 볼란스(Volans)가 추진하고 있는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Breakthrough Innovation Project)’를 소개합니다.

대다수의 빈곤 문제는 물접근성과 물효율성, 그리고 식수의 질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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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리더: 바수 파드마납한(Vasu Padmanabhan), 피라말 사르바잘(Piramal Sarvajal) CEO
■ 지역: 인도 아흐메다바드(Ahmedabad)

사회적 기업 피라말 사르바잘(Piramal Sarvajal) 홈페이지의 메인에 달린 카운터에는 “526,249,650 리터 제공 중…” 이라는 글귀가 떠있습니다. 이 숫자는 현재 인도의 소외 지역들에 5억 리터가 넘는 깨끗한 식수가 제공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물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필수요소이지만, 인도에서만 1억 5천만명이 여전히 안전한 적정 가격의 수자원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 아제이 피라말 그룹의 자선단체 ‘피라말 재단(Piramal Foundation)’에서는 “사르바잘(Sarvajal, 모든 이를 위한 물 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프로그램”을 라자스탄주 바가르 지역에서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본 프로그램의 목적은 기술과 식수 솔루션의 접목을 통한 통한 값싸고 안전한 식수의 제공입니다.

breakthrough project

피라말(Piramal)은 수자원 오염으로 인해 심각한 보건문제가 야기된 지역에서 활동하며, 가맹점 방식으로 시골 마을 및 도시 빈민가에 정수된 물을 저렴한 값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CEO 바수 파드마납한(Vasu Padnamabhan)은 이러한 캠페인이 “인도의 성장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제거함으로써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

소비자들은 충전 가능한 선불카드를 통해 ‘물 잔고’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를 이용해 간단히 충전될 수 있는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 다른 가게들보다 저렴한 값으로 식수 구입이 가능하며, 정수된 물은 각 지역의 정수 시설에서 살균소독 공정을 거친 뒤 판매됩니다.

현재까지 인도 내 12개주에서 30만 명의 시민이 180개의 물 ATM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신기술은 기술에 관심이 많은 주민들이 스스로 물 관리 방안을 배우고, 절약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전통적으로 여성들이 도맡아 하던 물 긷기가 줄고, 물 ATM으로 물 긷는 시간이 줄어들어 여성들에게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가 생길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소개된 회사 및 사례는 토론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선별한 것으로,
개별적인 회사나 개인적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인터뷰 영상 보기

3. 201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요 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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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 소식


UNGC 한국협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기업의 대응 관련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는 ‘SDGs 소식’을 신설합니다.


1. [SDG 4] 최연소 노벨평화상 말라라의 날··· "전 세계 여자 아이들에 배움의 기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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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영국 BBC사이트 블로그에는 탈레반 점령지의 교육현실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한 소녀의 글이 공개됐다. 당시 11살이었던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자신과 친구들, 더 나아가 빈곤국 여자 아이들이 겪고 있는 억압적인 상황과 여성의 교육이 금지된 현실을 호소력 있게 전했다. 이 블로그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뉴욕타임스의 다큐멘터리로 제작되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2014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에 대한 억압에 반대하고 모든 어린이의 교육권을 위하여 투쟁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UN은 말랄라가 태어난 7월 12일을 말랄라의 날로 정하고 교육받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의 문제를 공론화 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7월 12일 말랄라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여자아이들이 교육받을 권리에 대해 전 세계 정상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G20정상회담에서 플랜 인터내셔널의 안네-버짓 알브렉센 대표는 세계 정상들이 여자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기금마련에 힘쓸 것을 촉구했다. 알브렉센 대표는 “학교는 학문을 배우는 곳이기도 하지만, 향후 인생에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신념, 가치, 기대감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며 “여자아이들을 위한 교육이 이뤄지도록 G20 국가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랜에 따르면, 현재 1.5배의 여자아이들이 남자아이들에게 비해 초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고, 최소 1억 명의 이상의 여자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를 포함한 여러 이유로 교육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상황이다. 또한 학교를 갈 수 있더라도 등굣길에 항상 납치를 당하거나 강도를 당할 위험을 안고 살아가는 등 평등해야 할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 받고 있다고 전했다.

플랜은 교육의 문제와 함께 조혼으로 인한 폐해도 지적했다. 전 세계적으로 조혼을 강요당하는 만 18세 이하의 여자아이들은 매일 3만 9천 명으로, 1년에는 1천 4백만 명에 달한다. 조혼으로 이른 출산을 경험하고 있는 15세에서 19세 사이의 여자아이들도 매년 1천 3백만 명에 이른다. 이 상태가 지속될 경우 2020년에는 1억4천만 명의 여자아이들이 조혼을 하게 된다.

한편, 플랜은 2030년까지 모든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보장하는 글로벌 목표를 수립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Because I am a Girl’ 캠페인을 통해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여자아이에 대한 교육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부모와 교사, 지역사회 등의 인식을 개선하는데도 주력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개도국 여아들의 인권과 교육권을 확보하고, 더 나아가 직접 아동결연까지 맺는 등 교육받지 못하는 여자아이들의 현실을 적극적으로 개선하는데 톡톡한 효과를 내고 있다. 플랜 관계자는 “G20 국가 지도자들이 교육이 수백만 명의 소녀들에게 평등과 정의를 실현하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통해 소녀들은 진정으로 자신의 삶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중앙일보)

2. [SDG 6] UN, SDGs 기반으로 깨끗한 물 찾아 나서다 

'모두가 물과 위생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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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18개국의 위생시설 처리 비용 자료 (출처: Water and Sanitation Program)

SDGs 의 6번 목표는 ‘모두가 물과 위생설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가능한 유지관리를 보장한다’ 이다. UN은 2016년부터 2030년까지의 목표로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채택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MDGs(새천년개발목표, 2002-2015)의 8가지 목표를 17가지로 세분화해 만든 것이다. 그 중 물에 관한 6번 목표는 생활 용수, 식수 등으로 하루에 1인당 약 400L의 물을 사용하는 우리에게 굉장히 밀접한 분야다. 비교적 많은 양의 물을 사용하는 국가로서 전세계적인 물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방안에 집중하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

최근 우리나라 초등학생의 1년 평균 정규 수업시간은 560시간인 데에 반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은 식수를 찾아 헤매는 데에만 1600시간을 소모한다. 생수를 구매할 수 있는 편의점이 즐비한 우리나라와 달리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은 생활용수를 구입할 수 있는 시설이 거의 마련돼있지 않아 식수에의 접근이 어렵다. 판매해도 필요량만큼 구할 수 없는 실정이니 이에 대한 변화가 필요했다. 이를 배경으로 ‘모두를 위한 적정가격의 안전한 식수에의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을 달성한다’는 세부 목표가 추가됐다.

또한, 콩고공화국, 케냐, 우간다 등 아프리카의 18개국은 열악한 위생시설로 인해 매년 5.5억 달러 (USD) 의 경제적 손실을 입고 있다. 이는 해당국가의 GDP의 1~2.5%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 비용은 건강관리 비용, 노상배변으로 잃은 시간과 같은 것들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손실은 더 막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결하지 않은 위생시설로부터 장기적인 영향을 받아 발생하는 전염병, 관광수입에서의 손실, 해로운 배설물의 무단폐기로 인한 수자원 오염과 같은 피해는 더 큰 비용을 초래한다. 그 중에서도 노상배변은 다른 시설의 처리비용보다 더 큰 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 화장실이 없어 배설할 공간을 찾는 데에 연간 2.5일을 소모하는데 이는 연간 총 5억 달러 (USD)에 가까운 손실을 만든다. 이중 여성이 아동이나 연로한 가족을 화장실까지 데려가는 데에 추가적인 시간을 사용해 위생시설로 인한 경제적 비용의 큰 부분을 ‘여성’ 이 차지하고 있다.

UN은 이와 같은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위생시설을 강화하기 위해 ‘특히 여성과 여아 및 취약한 상황에 처한 사람의 필요에 주목하면서, 모두를 위한 충분하고 공평한 위생설비에의 접근을 달성하고 야외 배변을 근절한다’는 세부 목표를 채택했다. 다음으로는 ‘오염 감소,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질 방류 최소화, 미처리 하수비율 절반으로 감축, 전 세계적인 재활용과 안전한 재사용 대폭 확대를 통해 수질을 개선한다’ 는 세부 목표가 있다. 이는 UN 국가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민 세 주체가 모두 참여해야만 가능하다는 의의를 가지고 있다. 국가는 기업이 오염물질을 방류하지 못하도록 정책을 만들고, 기업은 유해물질의 처리로 인한 환경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민은 재활용을 생활화하고 환경의식을 가져야 한다. 또한 오염물질의 처리보다는 배출의 발생을 줄이는 것에 목적을 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한편 UN의 산하기구인 UN Habitat는 다음달 9일 일산 킨텍스에서 ‘Youth Week in Korea 2017’을 개최한다. SDGs에 대해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Finding SDGs’, ‘Youth21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 될 예정이다.

원문보기 (위클리오늘)

3. [SDG 12] SDGs 12번째 목표,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재활용 통한 선순환경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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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식량 바이오기술 연구소가 2011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유통 과정 중 쓰레기로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은 연간 약 13억 톤에 달한다. 해마다 먹지도 않고 쓰레기 처리되는 음식물의 가치는 약 4천억 달러로, 대한민국 돈으로 438조원에 이른다. 더불어 세계은행이 2014년 식품 손실 및 폐기에 초점을 두고 제시한 보고서에는 ‘세계에서 생산되는 식품의 최대 3분의 1이 소비 전에 손실되거나 폐기되고 있어 빈곤감축에 중대한 장애가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음식물뿐 아니라 각종 재화들도 제 몫을 다하지 못하고 버려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유엔개발계획은 1990년대 초에 발생한 유해폐기물이 4천억 톤에 육박했고, 앞으로 유해화학물질을 포함한 고형폐기물의 양이 4배 이상 증가하게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브라질 리우정상회의 (리우환경회의, 1992) 에서 환경악화의 주요 원인이 소비 및 생산 패턴이라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오슬로 심포지엄(1994) 에서는 소비와 생산 (SCP) 을 정의하면서 그 필요성을 공식화했다. 이후 브라질 리우정상회의 (2012) 에서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SCP)에 관한 10년 이행 계획 (10 Year Framework of Programmes)’ 을 주요 의제로 하는 ‘10년 계획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을 채택했다.

한편, 유엔총회는 2015년에 세계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를 채택했는데, 이 중 위에서 논의된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에 관한 것은 목표 12번이다. 12번 목표는 10년 이행계획을 모든 국가에게 권장하는 첫 번째 사항을 사직으로 총 11개의 세부목표를 가진다.

원문보기 (위클리오늘)


회원사 뉴스


1. '황창규의 제안'에 G20 응답했다

8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에 세계 보건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내용의 아젠다가 포함됐다. 국가 간 여행객 이동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감염병 확산 고리를 끊을 수 있는 공동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각국 정상들이 공감대를 이룬 것이다. 이에 따라 KT가 추진하는 ‘글로벌 로밍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가 전 세계로 확대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G20 공동선언문 8페이지에는 ‘회복력의 구축(building resilience)’이라는 소주제 아래 “국제적 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를 중심으로 국제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자”는 내용이 담겼다. 공동선언문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선언 합의문에는 “질병 발생의 조기 발견과 예방 등 보건 위기에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지지한다”는 문구가 명시됐다. 특히 “인류의 거대 이동이 주요 보건 위기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이 주제에 대한 국가 간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과 같은 세계적인 공조 모델을 통해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KT 관계자는 “G20 공동선언문에 전 세계 보건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협력 내용이 담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KT가 제안한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가 선언문에 포괄적으로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사진)은 작년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리더스 서밋 2016’에서 세계 800여 개 통신사가 73억 명 인구의 휴대폰 로밍 데이터를 공유·분석하면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 파악 등 효과적인 감염병 차단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동 협력을 제안했다. 일종의 위치 정보인 통신 로밍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질병 위험 지역을 방문한 이용자를 공항 검역에서 1차로 걸러내 감염병 유입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이 같은 구상은 G20 부대행사로 지난 5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비즈니스 서밋(B20)에서 주목받았다.

황 회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시스템이 확산되면 감염병 위협으로 발생하는 연평균 600억달러 이상의 전 세계 경제적 손실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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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H, 미니태양광 발전소 도입…사회공헌활동 신모델 개발


LH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7일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대전시 내 임대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복지 확대’ 추진을 위해 대전시, LG전자, 대전 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민•관•공 협업을 통해 정부의 탈원전, 신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면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지속가능한 에너지 복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대전시 관내 임대주택 단지 내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차상위 계층 미니태양광 지원 및 경로당 태양광 발전 사업소 운영 등이 주요 사업내용이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 가운데 △LH는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 수행 총괄 및 사회공헌기금 출연을 △LG전자는 미니태양광 기술지원 및 사회공헌 기금 출연을 △대전환경운동연합은 수혜 가구 대상 사전 교육 및 사후 모니터링을 △대전시는 에너지 복지 수혜 대상자 선정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이번 협약은 국내 유수의 대기업, 공기업, 지자체 및 시민단체 간 협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신모델 개발로 지역 내 에너지 빈곤층을 대상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의 시발점으로서 의미가 깊다.시범사업은 올해 공동주택 및 경로당에 설치장소형태별로 진행되며, 사업완료 시 공동주택 3000가구와 경로당 10여곳에서 에너지복지 혜택을 누리게 된다.공동주택 태양광발전소는 가구당 연간 1만6000원, 미니태양광발전소는 가구당 연간 5만2000원, 경로당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47만8000원의 전기요금 절감효과가 발생된다.

LH는 태양광발전장치와 함께 설치되는 전력생산량 모니터링장치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 분석해 공동주택 중심의 에너지신산업에 참여하고 스마트시티 해외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에너지솔루션 전략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박상우 LH 사장은 “에너지정책 전환시기에 민•관•공 협업의 미니 태양광발전소 보급은 에너지복지 지원에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태양광 관련 기술개발 및 생산량 빅데이터 확보로 제로에너지 주택, 에너지자립형 도시모델 개발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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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씨카드, 인도네시아 외딴 섬마을에 커피 묘목 2000그루 심어줘

비씨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오른쪽)과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오른쪽 둘째)이
지난달 '사랑 나눔 축제'에서 배식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비씨카드]

비씨카드는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사랑 나눔 축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랑 나눔 축제는 비씨카드의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결합해 분기별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우리카드와 함께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서울 동대문구 소재 공원에서 열린 사랑 나눔 축제는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과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유덕열 동대문구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또 비씨카드와 우리카드 직원 10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동대문구 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400여명에게 생필품과 점심 식사를 전달했다. 채종진 비씨카드 사장은 "업계 최초로 카드사 간 협력을 통해 마련한 첫 번째 사회공헌 행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씨카드는 지난해 말 인도네시아 자바섬에 위치한 찬디야산 마을에서 공유가치창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마을은 164가구, 700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농가 마을로 한정적인 수입으로 자립도가 떨어지는 곳이다. 특히 고등학교가 한 곳도 없을 정도로 교육환경이 열악하다. 비씨카드는 이 마을에 단순 원조나 일방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통해 마을의 자립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우선 첫 단계로 '행복한나눔'을 통해 마을의 커피 묘목 2000그루를 지원하고 로스터기와 선별기 등 커피 가공시설을 설치해 마을의 경제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후 커피 생산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묘목 지원 및 가공시설을 추가로 지원해 자립 기반을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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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뉴스


 

1. [트렌드] 프랜차이즈 업계 '자기반성'…윤리경영 강령 채택

프랜차이즈 본사와 오너들의 일탈·편법 경영이 잇달아 드러나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기 반성에 나섰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2일 서울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임원연석회의를 열고 고객과 임직원, 가맹사업자 등에 대한 구체적인 약속을 담은 '윤리경영 실천 강령'을 제정했다. 윤리경영 실천 강령은 ▲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 ▲ 가맹점과 동반성장 실천 ▲ 정기교육 등 윤리 의식 함양 ▲ 정도경영과 사회적 책임 실천 등으로 구성됐다. 윤리경영 선언에 이어 회원사 가맹본부 대표 70여 명은 이어 '프랜차이즈산업 변해야 산다'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박기영 협회장은 "프랜차이즈 업계가 경제민주화를 내세우고 있는 새 정부의 개혁 대상으로 지목받고 있고 일부 최고경영자(CEO)의 일탈 행위로 국민의 시선이 매섭다"며 "이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반성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어 "가맹본부와 가맹점 사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상호 신뢰를 회복하는 길만이 살길이다"며 "기본으로 돌아가서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자"고 덧붙였다.

어도선 고려대 교수는 "경제적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집단적 저항과 분노 현상은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흐름이다"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누적된 내부 모순부터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성공 신화는 가맹본부의 노력뿐만 아니라 크고 작은 사회적 혜택을 받았기에 가능했다"며 "가맹본부와 최고경영자는 이를 사회에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상생을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 돌아보자는 '갑질 논란'에 대한 반성의 목소리와 가맹본부와 가맹사업자의 소통을 위해 협회에 소통 전담 창구를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다. 물류 독점 공급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맹점주 공동 구매제도를 도입하자는 주장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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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뷰] “에너지믹스, ‘사회적대타협’ 통해 빠르게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야” -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인터뷰

에너지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공적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달 대표 발의했다. 사진/KSRN

문재인 정부 출범 두 달, 사회전반에서 '비정상의 정상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사태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등은 비정상의 정상화와 관련하여 사회책임투자(SRI)의 중요성을 더 부각시켰다. 이러한 맥락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은 지난달 14일, 공적 연기금의 사회책임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률안은 ▲기금운용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자율 고려와 의무 공시 ▲자산운용지침에 ESG 고려와 공시 관련 등 제반사항 포함 ▲기금평가에 ESG 반영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이 의원은 올해 들어 ‘사회적 대타협 국회의원모임’을 결성해, 한국사회 위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중이다. 마침 4차 사회적 대타협 모임이 열린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의원회관에서 이 의원을 만났다.

- ‘사회적 대타협’에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나?
▲요즘 특히 주목하고 있다. 한국사회가 위기라는 것에는 보수, 진보, 노동, 기업할 것 없이 누구나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위기의 해법 강구에 있어서는 현재까지는 각자의 주장과 목소리만 있을 뿐 대화와 양보는 없어 보인다. 모든 것이 진영논리가 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려면 ‘사회적 대타협’이 필요하다. 오늘 가진 ‘사회적 대타협 국회의원모임’도 위와 같은 생각에서 출발했다.

- ‘사회적 대타협 국회의원모임’이 이번 국회 들어서 시작한 모임인가?
▲모임을 결성한 것은 지난 2월이었다. 2월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 이슈를 단순 기업-노동간 문제로 볼 것 인가, 사회 구조적 불평등 문제로 볼 것인가에 관해 이용득 의원과 짧은 논쟁을 벌이다가 의기투합하게 되어 시작했다. 참여의원을 국회 의석비율과 비슷하게 구성을 마친 상태에서 대선기간을 맞아 활동을 못하다가, 5월 말 첫모임을 가졌다.

- 국회의원뿐 아니라 다양한 이해관계자 그룹도 참여하는가?
▲일단은 국회의원 모임이다. 일차적으로 국회차원에서 어떠한 의제가 있고, 그것에 어떤 이해가 얽혀있는지 청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득 의원이 주도해 노동에 관해 주제로 1차 모임을 가졌고, 두 번째는 정운찬 전 총리의 불평등 구조와 동반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토론을 가졌다. 그 외로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등 여러 인사들을 초청해 발표 15~20분하고, 질의응답하고. 토론을 갖는 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 잘 되었으면 좋겠다. 최근에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어떤 내용에 중점을 뒀나?
▲한마디로 기금의 사회책임투자 강화라고 할 수 있다. 투자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의 요소를 고려할 수 있도록 하고, 고려하지 않으려면 그 이유를 공시하도록 해 기금운용의 책임성과 투명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자산운용지침에 ESG 기준과 고려 및 공시 등을 포함한 제반사항을 제정하도록 했다. 특히 ESG 고려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기금운용의 평가에 사회책임투자에 근거한 기금관리·운용의 원칙, 기금자산운용의 원칙, 의결권행사의 원칙 등을 충실히 준수할 수 있도록 기금운용평가지침을 수립해 운용실태를 조사 및 평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에 따라 기금운용평가지침에 사회책임투자와 ‘스튜어드십 코드’와 관련한 지표를 만들도록 하는 근거 역시 마련했다.

- 기금운용평가에서 사회책임투자의 구체적 지표로는 무엇이 있는가?
▲우선 사회책임투자 정책과 조직 유무, 투자정책서에 사회책임투자 포함 여부, 전체 기금운용 규모 대비 사회책임투자 비중, 운용사 및 증권사 위탁사 선정과 평가시 ESG 요건 도입 여부, ESG 관련 정보공개 여부와 수준 정도가 있다. 또한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여부도 고려할 수 있다. 그 외로는 의결권을 포함한 주주권 행사 비율, 사회책임투자 촉진을 위한 대외활동(예 : 사회책임투자 이니셔티브 가입, ESG 관련 비영리기관과의 협력활동) 등을 통해서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 통과될 것 같나?
▲기획재정부의 반대는 있을 수 있겠지만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한국사회에 굉장히 필요하지만, 그동안 아주 형식적으로 또는 파편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이를 조금 더 강하게 부여하기 위한 방법, 어떻게 국가의 연기금을 활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드높일 것인가에 대한 과제로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 최근은 사회적 의식이 성숙되어있지 않나 싶다. 기업에서도 최순실과 삼성물산 사건을 겪으며 무조건 반대만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다. 얼마 전 사석에서 애널리스트 몇 분과 ‘스튜어드십 코드’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도 의제화에 동의했다. 기업의 편에 서는 증권가 애널리스트마저 CSR에 열린 생각을 갖고 있는 것 보면, 사회적 수용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본다.

- 기획재정부에서 어떤 부분에 반대한다고 보는가?
▲이번 정부의 기조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지난 정부까지의 기획재정부는 기업의 경영자유를 굉장히 강조했다. 그러나 ‘스튜어드십 코드’ 고려가 제도화되면, 기업입장에서는 그를 연금에 의한 지배로 받아들일 수 있다. 한국처럼 오너십이 강한 기업체계에서는 일반 기업이 반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동안의 기획재정부는 민간이 어떻게 하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 수 있는가를 기본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정부부처였다. 그러다 보니 기업의 자율성 침해 측면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있다. 이렇게 과거에 비춰 보았을 때는 반대에 부딪힐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정부의 기조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

- 이 의원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포럼 대표의원을 맡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전환흐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일까? 최근에는 원전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어려운 문제다. 신재생에너지 전환도 결국 사회적 합의를 통해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아직까지는 한국에서의 신재생에너지 생산가격이 1kw(킬로와트) 당 200원 정도 수준에서 오간다. 원전은 50원정도, 석탄에너지는 102~103원 정도다. 단순하게 계산하면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따라 전기요금이 20~30%이상 올라야하는 상황이라, 우선 전기요금 상승에 대한 국민의 수용성 문제가 있다. 다음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만들 때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한다. 전기가 깨끗해도 건축 시 또 다른 환경을 훼손한다. 신재생에너지 중 에너지 효율이 그나마 높은 풍력발전의 경우 서남해상풍력발전은 어민에 대한 직접적 피해와 반대가 예상되고, 대관령에서는 환경단체와 시민단체가 반대가 10년 이상 이어지고 있다. 기업의 동의도 받아야한다. 최근 5~6년 동안 산업용 전기요금만을 올려왔다. 영국처럼 전기가 민영화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다. 그런 와중에 국민들은 기업에 비해 훨씬 더 싸게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전기요금에 관해서는 주택용, 상업용 뿐 아니라 산업용까지 고려한 사회적 합의 틀에서의 결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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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트렌드] 여전한 '유리천장'…韓, 女고위관료 비율 OECD 바닥권

우리 정부의 고위 관료 중 여성의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확대되고는 있지만 고위직에서의 남성 편중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18일 OECD 통계에 따르면 2015년 기준 한국의 중앙정부 고위관리자 중 여성 비율은 6%로 OECD 국가 가운데 일본(3%) 다음으로 낮았다. 통계에서 말하는 고위관리자는 통상적으로 15년 경력 이상의 국장급 이상을 뜻한다. 특히 우리나라 여성 고위직 비중은 OECD 평균인 33%와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에 불과했다. 반면 폴란드와 그리스, 아이슬란드, 라트비아 등은 고위직 여성 비율이 50~54%로 남성과 대등하거나 소폭 높은 수준이었다.

고위공무원뿐 아니라 여성 정치인 비율에서도 우리나라는 하위권에 머물렀다. 올해 기준 우리나라 여성 국회의원 비율은 17%로 일본(10%) 다음으로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아이슬란드가 47%로 가장 높은 여성 의원 비율을 나타냈으며 OECD 평균은 29%이었다.

한편, 문재인 정부 들어 여성 인사 등용이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장관 비율은 OECD 평균인 28%(2017년 기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현재 17개 부처 중 인선이 마무리된 15명의 장관 중 여성은 강경화 외교부, 김현미 국토부, 김은경 환경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등 4명으로 23.5%를 차지한다.

주 OECD 한국 대표부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공공부문 고위직 양성평등 달성도 등에서 OECD 평균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양성평등목표제, 정책과정에서의 시민참여 확대 등 다양한 정책 방안을 통한 격차 해소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뉴스1)


회원사 안내



1. 신규 가입 회원


7월6일부터 7월 18일까지 UNGC 본부의 승인을 받아 UNGC본부와 한국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0곳입니다.

2. COP/COE 제출 회원

7월6일부터 7월 18일까지 9개 회원사가 COP 및 COE를 제출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  두산엔진
•  NH 농협은행
•  안양시시설관리공단
•  LS 전선
•  예금보험공사
•  현대건설
•  교보생명
•  아모레퍼시픽

미제출 회원사는 제출기한으로부터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제명될 위험이 있사오니 빠른 시일 내에 COP/COE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시는 기업/기관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로 발간본을 송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영리기관을 위한 참여보고서(COE) Basic 템플릿 다운받기

COP

3. 2017년 연회비 납부 안내

158_연회비

■ 2017년 3/4분기 연회비 납부 회원

연회비

※ 3/4분기 납부기한: 2017년 9월 29일까지
청구서 재발행을 원하시면 협회 사무처로 연락 바랍니다.

4. UNGC 로고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회원과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로고와 “Communication on Progress the Global Compact”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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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는 연간 기부를 통해 글로벌콤팩트 재단에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COP 또는 COE가 active 상태인 회원사에 한해,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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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on Progress the Global Compact”
 로고는 COP를 작성하는 회원이라면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사전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로고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5. 한국협회 가입 안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한국 내 이행과 확산을 위한 세계 네트워크의 한국 대표기관입니다. 회원사는 한국협회 참여를 통해 회원 브랜드 가치 전파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간 상호 교류 및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기관은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방법 및 참여 혜택 바로가기

관련정보수정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20 대일빌딩 15층
우편번호: 04540
Tel: 02) 749-2149/50 Fax: 02) 749-2148
E-mail: gckorea@globalcompact.kr | Home: www.unglobalcompact.kr
Blog: http://blog.naver.com/ungc_korea
담당자 : 소 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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