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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164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16 10:08
조회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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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뉴스레터


 

제164호


 

2017년 8월 16일

 

목 차 -

협회 소식

1.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조찬포럼 참여 안내 (8/25)
2. UNGC 한국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7 개최 안내 (9/11)
3. UNGC Leaders Summit 개최 및 참여 안내 (9/20-21)
4. B4P ‘2018 글로벌 비즈니스 및 종교 평화상’ 후보기업 공모 안내 (~8/31)

본부 소식

1. [UNGC 사무총장 기고] 부패 척결을 위한 일관된 접근
2.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위팜 (WeFarm)
3. 글로벌콤팩트 스페인협회, 식음료 기업 주도 SDGs 실무그룹 발족
4. 201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요 행사 안내

SDGs 뉴스

1. [SDG 12] 공급망 지속가능성, 어떻게 달성해야 할까?
2. [SDG 7] ‘환경파괴 주범이라고?’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는 석유공룡

회원사 뉴스

1. 성과공유·경영닥터…현대제철의 동반성장
2. 전세계 청년들 “자연 파괴하는 관광엔 미래 없다” - 유니타르(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CSR 뉴스

1. [트렌드] 글로벌 공급망 리더, 그들에겐 특별한 무엇이 있다
2. [트렌드] 文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예비타당성 조사 확 바꾼다

회원사 안내

1. 신규 가입 회원
2. COP/COE 제출 회원
3. 2017년 연회비 납부 안내
4. UNGC 로고 사용 정책
5. 한국협회 가입 안내

협회 소식

1.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조찬포럼 참여 안내 (8/25)

비즈니스기회 조찬간담회_201807_resize

[초청장 다운받기]
[조찬 포럼 신청 바로가기]

 

위 링크에서 신청이 어려울 경우 gckorea@globalcompact.kr 메일로 신청바랍니다.
(항목: 성함, 기업 및 단체명, 부서, 직함, 전화번호, 이메일, 조찬 참석여부)

2. UNGC 한국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7 개최 안내 (9/11)

리더스 서밋 v6_page 1_resize_edited

 

[신청 바로가기]

 

* 위 링크에서 신청이 어려울 경우, gckorea@globalcompact.kr 메일로 신청바랍니다.
(항목: 성명, 회사 및 단체명, 직위, 이메일주소, 연락처, 핸드폰번호, 회원 여부)

 

[초청장 다운받기 (PDF)]

3. UNGC Leaders Summit 개최 및 참여 안내 (9/20-21)

리더스서밋_수정2리더스서밋_수정3

* 각각의 SDG Action Platform에 대한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부 홈페이지: https://www.unglobalcompact.org/sdgs/action-platforms
- 한국협회 홈페이지: http://unglobalcompact.kr/?page_id=9203&uid=1768&mod=document

4. B4P ‘2018 글로벌 비즈니스 및 종교 평화상’ 후보기업 공모 안내 (~8/31)

B4P_RFBF 참여 안내v3

[Nomination Form 다운받기]
[국문 브로셔 다운받기]

 


본부 소식


 

1. [UNGC 사무총장 기고] 부패 척결을 위한 일관된 접근

corruption동 기사는 2017년 7월 7일 리세 킹고 (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G20 매거진에 기재한 글입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는 지구 역사상 가장 야심 찬 글로벌 개발 목표입니다. 2015년 9월 세계 각지 정부, 시민사회, 기업이 함께 만들고, 193개 유엔 회원국이 채택한 17개 목표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SDGs 달성 기한이 5,0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기업과 사회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각국 정부들이 만들어 줄 것을 촉구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각국이 유엔반부패협약(UN Convention Against Corruption, UNCAC)과 유엔글로벌콤팩트의 10번째 원칙인 반부패 원칙에 따라 모든 형태의 부패를 척결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기업, 시민사회와 협력하여 책임성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한 이들의 노력을 뒷받침할 수 있습니다.

부패는 불평등과 불확실성을 증대시킵니다

부패는 경제사회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세계은행(World Bank)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 국내총생산의 5%(약 2조 6천억 달러)에 해당하는 비용이 발생하며 그 중 약 1조 달러가 뇌물로 사용됩니다. 반면에, SDGs 달성을 위해 투자 금액은 연간 약 2조 5천억 달러 수준으로, 부패척결은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필요한 자원 확보를 가능케 합니다. 또 부패는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저해하는 한편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를 어렵게 해 국가의 세입(稅入)을 감소시키며, 기업활동 비용을 평균적으로 약10% 가량 인상시킵니다. 유엔개발계획(UNDP)에 따르면, 부정부패로 손실되는 금액이 전체 공적개발원조(ODA) 지원규모의 약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부패가 존재하는 국가에서는 정부가 보건, 교육, 상수도 등의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합니다. 이는 시민단체, 법 집행기관 및 정치에 대한 국민 신뢰 감소로 인한 법치주의 약화를 가져오고, 궁극적으로 정부의 신뢰도와 정부 존립의 정당성을 훼손합니다. 이처럼 부패는 외국자본의 자와 경제성장 감소시키는 것에서 나아가 기업의 책임 있는 경영과 공정경쟁, 시장 안정성을 저해해 국민과 국가, 그리고 기업의 잠재성 실현을 막습니다.

UNGC 10 번째 원칙이 SDGs를 지원하는 방법

기업과 사회는 평화롭고 포용적인 정의사회에서 번성합니다. 지속가능발전이 기업에게 주는 이점은 매우 명확합니다. 지속가능발전위원회(Business and Sustainable Development Commission, BSDC)는 기업이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이행할 경우 12조 달러 규모의 새로운 시장기회를 얻게 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패에 맞서기 위해선 국가에 관계 없이 모든 인류 구성원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모두가 참여할 때 비로소 개인이 잠재력을 실현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책임 있게 행동하고 SDGs달성을 위한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기를 촉구합니다. 특히 전세계 기업들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로 구성된 UNGC 10대 원칙에 동참하고, 매년 그 성과를 보고할 것을 요청합니다. 유엔반부패협약(UNCAC)에 기초해 SDG 목표 16번과 맥락을 같이 하는 UNGC 10번째 원칙은 “기업은 부당취득 및 뇌물 등을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부패에 반대”해야 함을 천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이 모든 형태의 부패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합니다. 이를 위해 UNGC는 기업, 정부, 유엔 기관 및 시민사회와 협력해 더욱 책임 있고 투명한 세계 경제 구축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우리의 목표 13,000개 회원 달성을 위해 각국 협회와 협력하는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동행동 노력을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업 청렴성을 고양하는 동시에 민간부문과 정부, 시민사회가 함께 반부패 노력에 앞장서 유엔의 SDGs, 그 중에서도 반부패와 관련된 16번 목표 및 세부목표16.5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패척결을 위한 행동에 동참하십시오. 부패를 척결할 때, 모두가 승리합니다.

원문보기

UNGC 한국협회 ‘페어플레이어클럽 Fair Play 반부패 서약’에 동참하기


2.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혁신 사례 – 위팜 (We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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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한국협회는 민간부문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인식 제고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창출 지원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와 볼란스(Volans)가 추진하고 있는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Breakthrough Innovation Project)’를 소개합니다.

돌파구

“전 세계 모든 농부들이 위팜(WeFarm)을 통해 정보를 찾아
삶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는게 저희의 바램 입니다.”

 

■ 프로젝트 리더: 케니 이완(Kenny Ewan), 위팜(WeFarm) 창립자 및 최고경영자
■ 장소: 영국 런던

 

모바일 인터넷(Mobile Internet)은 빠른 속도로 개발도상국 농촌 인구의 주 정보원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 5억명에 이르는 소규모 자작농 모두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여전히 일상 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작물을 심고, 재배하고, 판매함에 있어 정보가 부족한 아시아, 남아메리카, 아프리카의 농부들은 농사를 짓지 못할 수 있습니다. 농부 중 대다수 사람들은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없어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조차 없습니다.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 ‘위팜(WeFarm)’ 은 세계 최초로 크라우드소싱(crowdsourcing) 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휴대폰 문자를 통해 무료로 공유하는 피어투피어(peer-to-peer) 방식의 네트워크를 제공합니다. 2015년 11월 런칭 이후 위팜(WeFarm)의 목표는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는 외진 곳의 농부들이 농작물 다양화, 토양침식 및 날씨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주는 것입니다. ‘인터넷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넷’ 이라는 기업 슬로건이 보여주듯, 위팜(WeFarm)은 풀뿌리 정보 교류(grassroots information) 의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케니 이완(Kenny Ewan) 위팜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모든 농부들이 위팜을 통해 정보를 찾아 삶을 개선시킬 수 있도록 하는게 자신의 바램 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남아메리카 페루에서 토착 부족과 다년간 일한 경험으로 이러한 아이디어를 고안해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농부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그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다양한 해결책을 찾는게 맞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부들은 농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렴하고 이행하기 쉬운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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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 위팜 번호로 문의 문자를 보내면 농부들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에 연결됩니다. 네트워크의 벡엔드(back-end) 및 머신 러닝 알고리즘(machine-learning algorithms)은 질문과 답변을 연결시켜, 농업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냅니다.

동 플랫폼은 농업 전문가를 비롯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자원봉사자들이 번역한 질문들은 4개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스와힐리어)로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케냐의 한 마을에서 약 50km 떨어져 있는 농부가 페루에서 토끼 농장을 운영하는 농부로부터 단 몇 분 만에 회신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위팜은 케냐, 페루, 우간다 내 5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800만개 이상의 정보가 공유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사용자의 75% 이상이 위팜 덕분에 삶의 질이 개선되었다고 말합니다. 위팜은 일년 내에 사용자 수를 100만명으로 늘리고, 브라질, 콜롬비아, 탄자니아, 인도 등의 나라에서 서비스를 확대하는게 목표입니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사용자 1억명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위팜은 농부들과 거래를 하는 기업들이 공급 사슬, 직무교육, 자원 배분 및 물품 거래 등에 있어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도우며, 이는 큰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는 세계유수의 기업들이 공급 부족, 구제역을 비롯한 질병, 가뭄 등을 미리 예측하고, 이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소개된 회사 및 사례는 토론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선별한 것으로,
개별적인 회사나 개인적 견해를 지지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돌파구를 만드는 혁신 프로젝트 인터뷰 영상 보기


3. 글로벌콤팩트 스페인협회, 식음료 기업 주도 SDGs 실무그룹 발족


스페인

(마드리드, 2017년 7월 14일) – 지난 달 14일, 유엔글로벌콤팩트 스페인협회는 식음료 업계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돕는 실무그룹을 발족했습니다. 식음료 산업은 매년 9천 5백만 유로 이상의 경제가치를 창출하는 스페인의 주요 국가 산업입니다.

식음료 SDGs 실무그룹은 과거 스페인협회가 인권, 지속 가능한 관광 등 성공적으로 수행했던 이슈별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되었습니다. 실무그룹은 모범 기업 사례를 모아 기업들의 SDGs 이행 실태를 파악하고, 기타 이해관계자들과의 협업을 평가하는 지표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본 실무그룹의 결과물은 내년 상반기에 보고서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활동기간 동안 실무그룹은 UNGC 스페인협회 회원사와 함께 2030의제가 제시하는 새로운 기회와 장애물에 대한 비전을 수립할 것 입니다.

실무그룹 참여 기업 및 협력기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그로암브 프로달트(Agroamb Prodalt)
• 퀄리티 파스칼(Quality Pascual)
• 농업협동조합 코아토(COATO)
• 다국적 식음료기업 DIA
• 레스토라시온 산업 재산권 협회(Restoration Trademark Business Association)
• 에로스키 그룹(Eroski Group)
• 시로 그룹(Siro Group)
• 산미구엘 맥주(Mahou San Miguel)
• 메르카도나(Mercadona)
• 제조공정 안전 컨설팅 기업 프로살러스(Prosalus)
• 커피콩 제조 및 판매사 수프라카페(Supracafe)
• 스페인 식음료산업연맹(FIAB)
• 스페인 상업코드협회(AECOC)
•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 스페인 농업식품환경부(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Environment)
• 유니세프(UNICEF) 스페인

크리스티나 산체스(Cristina Sánchez) UNGC 스페인협회 프로젝트 매니저 및 실무그룹 조정관은 “역사상 가장 야심 찬 국제 프레임워크인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각 산업의 전문가들이 지식과 견해를 나누며 함께 노력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원문보기


4. 2017년 유엔글로벌콤팩트 주요 행사 안내


 

캘린더

 

SDGs 뉴스

UNGC 한국협회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와 기업의 대응 관련 국내외 동향을 소개하는 ‘SDGs 소식’을 신설합니다.


1. [SDG 12] 공급망 지속가능성, 어떻게 달성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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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해진 기업의 공급망은 그 규모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나들며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기업은 원자재를 구매 및 조달하는 과정부터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과정까지 수많은 공급업체들과 협력합니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공급망 지속가능성(Supply Chain Sustainability)은 회복력 있는 기업 공급망을 만드는데 필수적입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12번은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양식 보장’을 목표로 합니다. 특히,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 및 효율적 사용, 공급망 내 식량 손실 감축, 화학물질/폐기물 방출의 획기적인 감소에 이르는 구체적인 세부목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을 포함한 모든 기업은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통해 인권, 공정한 노동 환경 개선, 반부패를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들은 공급망 지속가능성 개선이 기업에게 있어 가장 큰 도전이라고 얘기합니다. 공급망의 규모와 복잡성 때문에 UNGC 10대 원칙을 기업의 공급망에 내재화 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이슈 플랫폼 운영 및 모범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기업의 공급망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의 경영진부터 지속가능성에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합니다. 최고경영자가 공급망을 임직원 및 지역사회 발전의 연장선으로 볼 때 공급망이 기업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법무사, 상품 개발자, 마케팅 직원 모두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의사결정을 할 때 가장 취약한 계층에 있는 공급자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련 자료 및 이행 사례를 한 곳에 모은 웹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트레이서빌리티(Guide to Traceability, 원자재부터 완제품까지 자재의 이동경로나 상품을 인지 추적하는 프로세스)부터 지속적인 공급망 개선을 위한 실용적 지침(Practical Guide for Continuous Improvement)와 같은 지침서를 발간하여, 기업의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증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공급자, 양성평등 및 공급망 내 산업보건안전 등을 주제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화상 세미나 ‘웨비나(webinar)’를 상시 개최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지속가능성 모범 사례

공급망 지속가능성이 여러 분야에 걸쳐 다뤄지고 있는 중대한 이슈인 만큼, 유엔글로벌콤팩트의회원들 역시 자사의 공급망에 지속가능성을 염두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공급망 지속가능성을 가장 모범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타타 스틸 (Tata Steel)과 후지제록스(Fuji Xerox Co., Ltd)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goal 12 logos2◆ 타타 스틸(Tata Steel)

Tata Steel은 부산물 및 폐기물로부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14년에 들어서는 이를 주관하는 Industrial Byproducts Management 부서를 신설하였습니다. 부산물(washeries, coal tar, slags, scrap)은 철강 제조 및 압연과정에서 발생되며, Tata Steel은 이러한 폐기물의 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3가지 방법을 강구하였습니다. 첫째, 제강 슬래그로부터 금속함유 물질을 추출하는 것, 둘째, 내부적으로 소비되는 자원을 재재활용 하는 것, 셋째, LD 슬래그 제품을 위한 시장 개척 및 활용방안을 강구하는 것입니다. 산화 마그네슘 및 석회의 원료가 되는 비 금속 제품은 소결 플랜트(Sinter Plant) 와 용광로(Blast Furnace)에서 사용되며, 금속 함유 부산물은 제련에 사용되는 조각을 제외한 나머지가 소결 플랜트에 사용됩니다.

◆ 후지제록스(Fuji Xerox Co., Ltd.)

Fuji Xerox Co., Ltd.는 순환형 재활용 시스템 (Closed Loop) 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시장에 출시된 제품을 사용 후 회수하여 재사용 또는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자원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합니다. 이 순환형 재활용 시스템은 일본, 태국, 타이완, 중국,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등지에 소개되었으며, 2010년 이래로 99.5%에 달하는 재활용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공급망 지속가능성이 기업 활동의 일부가 되기를 희망하며, 또 다른 사업 기회를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UNGC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급망에 대한 최신 동향과 우수 사례들을 조명하여 기업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도록 격려할 것입니다.

이 글은 유엔글로벌콤팩트와 KPMG가 공동 발간한

SDGs 산업별 매트릭스(SDG Industry Matrix) 제조업편을 재편집했습니다.

SDG 목표 12번 ‘지속가능한 소비 및 생산 양식 보장’ 알아보기
- SDG 산업별 매트릭스 제조업편 원문보기


2. [SDG 7] ‘환경파괴 주범이라고?’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하는 석유공룡


 

SDG7▲미국 노스다코타 주 유전에 위치한 원유채굴장비. (사진=이미지 투데이)

‘더럽고 위험한 화석연료를 뽑아내는 환경파괴의 온상’.

엑손모빌 등 에너지 기업들에 대해 미국과 유럽의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초∼2000년대 초)가 갖고 있는 이미지다.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 국내 정유기업들은 업스트림(원유 탐사 생산)보다 정유 화학 등 다운스트림 사업에 집중하고 있어 덜하지만, 서구의 에너지 기업 같은 경우 유전 채굴과 직접 맞닿아 있어 ‘반환경’ 이미지가 굉장히 강하다. 이와 관련, 석유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비즈니스’라며 결국 에너지 기업들도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재생에너지 기업으로 변모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본적으로 환경에 관심이 많은 미국과 유럽의 10∼30대 젊은 세대들은 석유 산업에 대해 "최대한 많은 화석연료를 뽑아내 가능한 한 많은 석유를 팔아,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환경을 망가뜨리고 있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 때론 "화석연료 사업은 반드시 죽어야 하며, 우리는 석유업계의 몰락을 지켜봐야 웃을 수 있다"는 식의 과격한 발언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협소한 시각이다. 석유기업들은 상당 부분의 수익을 정제유와 천연가스에서 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리나 슬라브 오일프라이스 연구원은 화석연료 산업의 속성과는 별개로 기업은 결국 살아남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형석유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은 지난 3년간의 저유가 시기를 견뎌냈고, 재생에너지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실제로 엑손모빌, 로열더치쉘 등 6대 글로벌 석유공룡들은 이번 분기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유가가 2014년 고점 대비 절반 수준의 유가에서 달성한 성적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생존력에 대한 확신을 심어줬다.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다양성과 혁신성이다. 특히,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는 기술혁신을 했다는 점에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슬라브 연구원은 "3년 전 대비 절반 수준인 배럴당 50달러가 뉴노멀(새로운 표준)이라는 데 업계의 컨센선스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제 기업들은 기술혁신에 나서느냐 그대로 가라앉느냐 두가지 갈림길에 놓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소 위화감이 들 수 있으나, 에너지 기업들의 기술 혁신은 업계의 수익성 뿐 아니라 환경의 지속가능성에도 기여한다"고 덧붙였다. 컨설턴트 회사 클라레오의 피터 브라이언트 파트너 전략가는 "사업에 좋은 것은 환경에도 좋다는 매우 단순한 의미"라고 강조했다. 브라이언트는 30년 간 에너지 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인물로, 석유가스 산업 전망에 관한 보고서를 다수 펴낸 바 있다. 그는 보고서에서 "에너지 업계는 더 많은 기술, 더 간단한 생산과정, 더 높은 생산성을 모토로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브라이언트는 "석유 가스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노력은 결국 환경 문제와 같이 갈 수밖에 없다"면서 "기술 혁신은 에너지 업계가 환경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기업은 수익 창출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큼, 환경문제 해결이 혁신의 주된 원동력은 아니다. 하지만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다면, 자연히 탄소배출량이 줄어들게 된다는 게 보고서의 주장이다. 아울러 유전 개발에 필요한 연료와 물의 양도 감소하고, 기존 유전에서 최대한 석유 가스를 뽑아내기 때문에 낭비되는 자원도 없다.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좋고, 환경 측면에서도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를 줄이는 결과를 낳아 일석이조인 셈이다. 적극적인 경영 개입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는 ‘행동주의 투자자들’과 환경 규제들 역시 석유산업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각각 단기간 수익 창출, 지속가능한 환경으로 속마음은 동상이몽이지만.

이에 석유기업들은 거대한 몸집을 들어 서서히 방향을 트는 중이다. 수백만 달러의 자금을 재생에너지와 탄소포집저장기술 등 지속가능한 에너지 연구에 쏟아붓고 있고, 엑손모빌은 미국 정부에 탄소세 법안 발의를 위해 로비 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프랑스의 토탈이나 노르웨이의 스타토일과 같은 대표 주자들이 풍력과 태양광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쉘은 최근 재생에너지 분야에 1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쉘을 이끄는 벤 반 뵈르던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차로 전기차를 타겠다고 선언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유럽 최대의 상장 석유기업의 경영자에게서 이같은 말이 나왔다는 것은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의 장래에 대해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각에서는 석유업계의 변절자라는 농담도 나온다.

친(親)화석연료주의자들과 환경론자들 사이의 논쟁은 현재진행형이다. "화석연료 없이 세계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낡은 가치관을 가진 이들의 입장에서는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 있다. 반면, 환경운동가들은 ‘가라앉는 배에서 가장 먼저 탈출하는 쥐’처럼 리스크에 잘 대응하는 정책이라며 환영을 표한다. 슬라브 연구원은 "둘 중 누가 옳고 그른 지와는 별개로, 분명한 것은 석유는 이념과 명분의 문제가 아니라 사업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주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며, 항상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맞춰 적응한다고 그녀는 지적했다.

일각에선 "석유 메이저 기업들이 한해에 지출하는 수십억 달러의 자본투자에 비하면,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는 결국 기업 PR용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그러나 변화의 바람은 거세다. 트럼프 정부 들어 주춤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재생에너지는 환경규제와 기술 혁신에 힘입어 강력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환경 규제가 계속해서 확대되고, 기술혁신 속도가 현행 수준을 유지하거나 더 빨라질 경우 석유는 100년 안에 쓸모 없는 자원으로 전락할 전망이다. ‘징검다리 연료’로 불리는 천연가스는 재생에너지로 완전히 전환되는 수십 년 동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슬라브 연구원은 "에너지기업은 정당이 아니라 기업이다. 석유와 가스는 단순히 사라지지 않고, 환경에 맞춰 변화할 것"이라면서 "일부 석유메이저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선두주자 역할을 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기업이 망하기를 기대하기보단 재생에너지나 가스로 사업 방향을 전환하도록 만드는 게 현명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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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뉴스

 

1. 성과공유·경영닥터…현대제철의 동반성장

 

현대제철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지난 2월 열린 ‘2017년 현대제철 구매협력사 신년하례회’에서
우유철(왼쪽 다섯 번째) 현대제철 부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현대제철은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을 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중소기업 경영 자문을 돕고 자금을 지원하는 활동 외에도 에너지 경쟁력 강화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협력업체 금융 지원과 성과 공유제를 동시에 운용 중이다. ‘상생 브릿지론’은 현대제철 납품계약만으로 원자재를 구매하고 생산비에 충당할 대출금을 계약금의 80%까지 받을 수 있는 협력업체 지원 금융상품이다. 이 대출은 일반 신용대출 금리보다 최대 2.4% 낮으며 대기업 납품 중도금과 잔금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다.

현대제철이 도입한 성과공유제는 위탁 기업과 합의한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제도다. 특히 협력업체에 국산 제품으로의 대체재·개선 제품을 제안하고 공동 개발한다. 협력업체 구매 시스템에서 협력업체로부터 신규 개발을 제안받고 개발 권리도 공유한다. 만약 새로운 제품 개발에 성공하면 장기공급권 부여 등 협력업체와 성과를 나누는 식이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경영 닥터제’는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경쟁력을 높이고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도입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경영자문단이 주관하는 이 제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삼각 협력 체제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업체에 6개월간 경영 자문을 무료 지원한다. 특히 경영자문단은 수출 판로 확대와 경영 기술, 인사 관리 등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듣고 조언해준다.

이외에도 현대제철은 대·중소 상생 에너지 동행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 기후변화 문제 해결하기 위해 국제인증도 획득했다. 또 온실가스 협의체 운영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공로로 2014년 영국 CDP 위원회에서 탄소경영 우수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제철은 에너지경영 비결을 활용해 중소 협력업체에 에너지 기술진단을 지원한다. 우선 한 차례 현장을 방문해 에너지 소비 현황을 조사하고 네 차례에 걸쳐 현장 에너지를 진단한다. 현대제철은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에너지 감축 기술을 검토하고 경제성을 평가해준다.

현대제철의 동반성장 행보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시작됐다. 2006년 상생협력 담당 조직을 신설한 현대제철은 2010년 영업ㆍ구매ㆍ생산 등 부문별 임원으로 구성된 상생협력위원회로 확대했다. 2011년 3월 현대자동차그룹 동반성장협약 선포식에 참여한 현대제철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지원범위를 넓히고자 상생협력위원회의 명칭을 ‘동반성장위원회’로 변경했다.

현대제철 동반성장위원회는 산하에 실무협의회를 두고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수행 중이다. 특히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추진팀이 동반성장 전담조직으로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2011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에 가입해 동반성장협약 협력사에 대한 동반성장 지원 사항을 매년 평가받는다”라며 “동반성장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협력사 지원프로그램 확대 및 협력사와 상생하며 경쟁력을 강화할 방안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원문보기 (이데일리)


2. 전세계 청년들 “자연 파괴하는 관광엔 미래 없다” - 유니타르(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UNITAR유니타르 제주국제연수센터의 제10차 청년워크숍에 참가한 청년들.
왼쪽부터 제주대에 재학 중인 김인영 씨, 베냉에서 온 카시미르 씨, 스리랑카에서 온 에카나야케 씨

제주로 모인 전 세계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관광’을 주제로 머리를 맞댔다. 다양한 토론과 미션을 거친 이들은 제주 관광을 향해 “환경보전이 없으면 경제도 없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건넸다. 니타르(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CIFAL Jeju, 소장 마영삼)와 제주관광공사, 섬관광정책(ITOP)포럼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지속가능관광을 위한 청년의 사회참여’를 주제로 제10차 청년워크숍을 열었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 전 세계에서 5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MG새마을금고제주연수원에서 진행된 워크숍에 참여한 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용머리해안, 지역주민 중심의 생태관광이 자리잡은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 제주의 랜드마크가 된 올레길, 원도심을 문화예술로 재생하려는 예술공간 이아 등을 방문했다.

난개발, 고유성 훼손, 이익의 역외유출 등 섬 관광이 직면한 현실을 정면으로 다루면서 대안을 모색했다. 소셜트립, 생태관광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와 관광산업을 연결시킨 사례도 살펴봤다.

스리랑카에서 온 에카나야케(Peduru Ekanayake, 24, 여)는 “동백동산 습지의 생태관광 모델을 직접 살펴본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며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행동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UN의 SDG(지속가능개발목표)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프리카 베냉에서 강원대로 유학온 카시미르(Agossou Casimir, 26)씨는 “이 워크숍은 새로운 지식을 얻고, 사람을 만나고 실제로 프로젝트를 구상해볼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해줬다”고 평했다. 러면서 “환경보전이야말로 건강한 관광산업을 만드는 핵심이다. 환경이 파괴된 이후에는 결국 관광산업을 둘러싼 경제생태계도 지속될 수 없기 때문”이라며 “관광에서는 지속가능성이 담보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제주대 관광경영학과에 재학중인 김인영(25, 여)씨는 “지금 제주 관광은 근사안적으로 눈 앞에 이익만 좇아 정말 큰 것을 잃어버리고 있다”며 “자연환경이라는 소중한 자원이 유지돼야 지속적인 발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흘마을 공동체가 중심이 된 생태관광 사례를 직접 살펴본 뒤 “마을주민과 환경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관광이라는 게 실제로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종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내세운 각자의 아이디어와 구상은 조금씩 차이가 있었지만 환경보전을 바탕으로 지속관광한 모델이 자리잡아야 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었다. 계 각 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국제의제를 다루는 유니타르 제주국제연수센터의 청년워크숍은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때 시작해 이번이 10번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식공유의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유니타르 제주국제연수센터가 청년들의 리더십 개발과 인적 교류 확산을 취지로 주최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글로벌이너피스가 공동주관했다.

원문보기 (제주의소리)

CSR 뉴스

 

1. [트렌드] 글로벌 공급망 리더, 그들에겐 특별한 무엇이 있다

gartner

올해 Supply Chain Top 25에 오른 공급망 리더들은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자체 역량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서 세가지 핵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Gartner)는 매년 공급망 리더를 발굴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Supply Chain Top 25를 발표한다. 올해로 13번째 맞이하는 Supply Chain Top 25 순위에서 유니레버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유니레버에 이어 맥도날드와 인디텍스(Inditex), 시스코(Cisco) 및 H&M이 2위부터 5위에 랭크됐다. 노키아(Nokia)가 7년 만에 다시 순위안에 들었으며, 디아지오(Diageo)가 처음으로 랭킹 안에 포함됐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25위에 올랐다.

이와함께 가트너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인 리더십을 인정하기 위해 2015년에 도입한 ‘마스터(Masters)’ 분야에는 아마존이 애플과 P&G에 이어 자격을 얻었다. 아마존은 새로운 시장 진출에 거침이 없고, 자체 물류 능력에 대한 소유권과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특허 출원 등에 대해 적극적이다. 특히, 아마존의 소매업에 대한 압도적인 영향력의 한 지표는 유통 센터에서의 부동산 붐과 지난 2년 동안의 미국 내 오프라인 매장의 붕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애플(Apple)은 자사의 솔루션과 이를 생산하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혁신하고 있다. 애플은 자체 자동차 생산 계획을 후퇴시켰지만 자율 주행 기술 및 증강 현실(AR) 기술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P&G는 워크플로의 디지털 자동화와 알고리즘 중심의 도구를 사용하여 예외를 줄이고 엔드-투-엔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P&G는 사람과 환경 이니셔티브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했다.

선도기업의 경쟁력, 공급망 변화 노력

올해 Supply Chain Top 25에 오른 공급망 리더들은 여타 기업들과는 달리 자체 역량을 가속화하고 있다. 여기서 세가지 핵심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supply chain graph표 1. 2017 Supply Chain Top 25

공급망의 디지털화: 지난 몇 년 동안 공급망 운영 내에서 그리고 공급망 운영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연결을 실행하는 기업에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주요 기업은 디지털화를 기존 제품에 대한 민첩한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로 보고 있다. 가장 파괴적이고 영향력있는 기술 중 일부는 IoT 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및 고급 분석(advanced analytics)을 결합한 솔루션을 포함한다. 시뮬레이션 및 최적화 기능이 주류로 옮겨졌으며 이제는 머신 러닝을 포함한 인지 컴퓨팅 기능이 가장 진보된 공급망의 실험실에서 연구되고 있다. 공급망 퍼즐의 디지털 조각은 전체 생태계에 대해 전체론적이며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모아지고 있다.

적응 조직과 역량: 디지털화된 공급망과 상호 연관된 것은 기업이 가치 사슬의 변화에 보다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리더들은 미래의 공급 관련 제약이나 고객의 요구와는 독립적으로 생존하고 승리할 수 있는 적응력있는 조직과 역량을 개발하고 있다. 보다 인상적인 공급망 조직의 일부는 예측생산방식(MTS), 주문사양생산방식(CTO), 수주후설계(ETO) 등의 제조 개요(서)와 같은 플러그앤플레이 세그먼트에 결합할 수 있는 모듈식 공급망 서비스 모델을 만들었다. 이러한 접급 방식을 통해 서로 다른 비즈니스 요구 및 결과를 보다 신속하고 유연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M&A 통합과 같은 활동을 가속화할 수 있다.

건강한 생태계의 개발과 육성: 선도 기업들은 공급망 성공이 그 안팎의 중요한 생태계의 건강과 복지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공급망 생태계의 인력 측면은 가치 사슬을 따라 공급 업체, 파트너, 직원 및 고객과의 관계에 적용된다. 선도적인 공급망은 인재 확보 및 개발과 마찬가지로 윤리적 소싱 및 고객 복리 지원에 중점을 둔다. 환경 적 지속 가능성은 최고 공급망 조직의 또 다른 우선 순위다. 성숙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실천을 발전시켜 나아가는 기업은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서서 이러한 노력을 근본적인 기업 전략 지원으로 다시 연결하는 경향이 있다.

원문보기 (헬로티)


2. [트렌드] 文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실현”..예비타당성 조사 확 바꾼다


공공기관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확 바뀐다.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적으로 기여한 공공기관을 우대하는 평가지표가 도입된다. “공공기관이 효율성만을 중시하기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침에 따른 후속대책이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오후 김용진 2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재정사업평가자문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논의·결정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후속조치다. 기재부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공공기관이 좋은 일자리를 창출했는지 등 사회적 가치를 예비타당성 조사 평가지표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많게는 수조원 단위 공공기관 사업에 대한 평가 기준이 바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예비타당성 조사에 고용 효과, 환경성 등에 대한 평가항목을 도입·개편할 예정이다. 확대된 재정규모 등을 감안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는 대상 기준(현 500억원)도 올라간다. 조사대상 기준을 높이기 위한 국가재정법 개정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회적 가치’ 지표는 올해 8월부터 내년 6월까지 연구용역을 실시한 뒤 결정된다.

이 같은 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이 의원 시절 대표발의한 법안을 현실화하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2014년 6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기관이 수행하는 조달, 개발, 위탁, 기타 민간지원 사업에 있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만을 중시하기보다는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도록 해야 한다”며 “사회적 가치 실현을 공공기관 성과로 평가하는 제도개선이 필요하며 입법부인 국회가 이러한 제도개선을 선도할 필요가 있다”고 발의 이유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가치’를 인권, 노동권, 근로조건 향상, 안전, 생태, 사회적 약자 배려, 양질의 일자리,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등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가치라고 설명했다. 법안에는 사회적 가치 실현과 관련해 △기재부 장관의 관련 기본계획 수립·시행 △성과평가의 기본원칙·평가주체·평가과정 규정 △심의·의결하는 대통령 소속 사회적가치위원회 설치 △사업대상·지원체계·포상 관련 내용이 담겼다.

원문보기 (이데일리)

회원사 안내

1. 신규 가입 회원

8월3일부터 8월 16일까지 UNGC 본부의 승인을 받아 UNGC본부와 한국협회에 가입한 회원사는 2곳입니다.

•  서스틴베스트
•  한국해비타트

2. COP/COE 제출 회원

8월3일부터 8월 16일까지 8개 회원사가 COP 및 COE를 제출했습니다.

•  성남도시개발공사
•  한국나노기술원
•  ㈜두산
•  현대엘리베이터
•  ㈜케이티
•  휴맥스
•   한전KPS㈜
•  ㈜DGB금융지주

미제출 회원사는 제출기한으로부터 1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제명될 위험이 있사오니 빠른 시일 내에 COP/COE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시는 기업/기관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로 발간본을 송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영리기관을 위한 참여보고서(COE) Basic 템플릿 다운받기

COP

3. 2017년 연회비 납부 안내

158_연회비

■ 2017년 3/4분기 연회비 납부 회원

연회비

※ 3/4분기 납부기한: 2017년 9월 29일까지

청구서 재발행을 원하시면 협회 사무처로 연락 바랍니다.

4. UNGC 로고 사용 정책

글로벌콤팩트는 회원과 이해관계자가 글로벌콤팩트와 10대 원칙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 하에 글로벌콤팩트 본부에서는 글로벌콤팩트 가입자와 이해관계자에 한하여 “We Support the Global Compact”로고와 “Communication on Progress the Global Compact”를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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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upport the Global Compact” 로고는 연간 기부를 통해 글로벌콤팩트 재단에 재정적으로 지원을 하고, COP 또는 COE가 active 상태인 회원사에 한해, 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승인을 받은 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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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 on Progress the Global Compact” 로고는 COP를 작성하는 회원이라면 유엔글로벌콤팩트 본부의 사전허가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로고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5. 한국협회 가입 안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한국 내 이행과 확산을 위한 세계 네트워크의 한국 대표기관입니다. 회원사는 한국협회 참여를 통해 회원 브랜드 가치 전파 및 경영 효율성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회원사 간 상호 교류 및 지식 공유의 장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기관은 사무처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참여 방법 및 참여 혜택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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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120 대일빌딩 15층
우편번호: 04540
Tel: 02) 749-2149/50 Fax: 02) 749-2148
E-mail: gckorea@globalcompact.kr | Home: www.unglobalcompact.kr
Blog: http://blog.naver.com/ungc_korea
담당자 : 소 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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