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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누구도 소외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 군복을 입은 사람들을 남겨두고 떠나지 않겠다. (Leave no one behind. we don’t leave our men or women in uniform behind)” 5년 동안 아프간 반군 탈레반의 포로였던 보우 버그달(Bowe Bergdahl) 병장을 구하려고 탈레반 포로와 그를 교환하기로 승인한 2014년의 어느 날 버락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한 말이다. ‘네모 레지데오(Nemo Resideo)’라는 라틴어 문구에서 유래한 ‘Leave no one behind’란 말은 전쟁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용어다. 그런데 이 문구가 2015년 유엔에 다시 등장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Leave no one behind) 세상을 만들자!’ 바로 2015년 9월25일, 193개 유엔회원국이 만장일치로 공식 채택한 역사적인 의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슬로건으로 말이다. 전쟁과 마찬가지로 전 지구적으로 대응해야 할 도전 과제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해결 의지를 이보다 더 잘 표현한 슬로건은 없을 것이다.    SDGs가 채택된 지 4년째가 되는 지금 전 세계 수많은 기업이 빠른 속도로 이 새로운 인류 공동의 패러다임을 자사의 비즈니스 전략에 결합하고 있다. 단순히 ‘착한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확보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차원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것을 기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   기업은 왜 SDGs를 새로운 비즈니스 목표로 삼아야 할까? SDGs가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를 일깨워줌으로써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유엔글로벌콤팩트가 기업의 SDGs 이행 가이드로 제공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목표 컴퍼스(SDGs Compass)에 따르면 SDGs에 헌신하는 기업은 인류 공동의...
작성일 : 2019.03.0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9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칼럼] UNGC CSR 가이드 1편. 인권경영 개념과 글로벌 트렌드 최근 국내 기업에 가장 화두가 되는 이슈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권경영’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책임 강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집단 소속 송익법인 운영실태 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공정거래법 기업집단법제 개편 권고안을 공개했고, 국민연금은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입하기도 했죠. 더욱이 지난해 12월부터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도 인권경영 점수를 포함하면서 인권경영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됐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제7회 ‘유엔 기업과 인권 연례포럼(UN Forum on Business and Human Rights)’에서 논의된 다양한 글로벌 기업의 인권경영 사례와 정책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1편에서는 인권경영의 개념과 국내·외 인권경영 트렌드를 설명하고, 2편에서는 글로벌 기업들의 인권경영 사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애플은 한때 위탁생산업체인 중국 폭스콘 공장 노동자들의 잇달은 자살 사건으로 노동인권실태에 대한 거센 비판을 받았죠. 이에 애플은 지난 2008년부터 ‘협력업체 행동 수칙’을 만들었습니다. 자원 조달에서부터 제품 제조, 판매처에 이르기까지 전체 공급망에 하청계약에 따른 강제노동을 금지하는 조항을 협력업체에도 적용한 것이죠. 애플의 인권·협력업체 책임자는 “내부조사를 통해 청소 노동자들이 가장 위험하고 취약한 노동환경에 노출돼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이후 전 세계 애플 점포에 대해 현장실사를 진행하고, 하청계약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은 부득이하게 하청계약이 필요한 경우, 본사가 실시하는 엄격한 하청계약 공급망 검증과 승인과정을 거치도록 한다고 해요. 애플의 사례는 기업의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책 마련에서 나아가 공급업체,...
작성일 : 2019.03.04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305
- 코참 베트남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주최로 지난 17일(월)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들의 사회공헌 사업인 <2018 더불어 함께, 한국 CSR의 밤> 행사가 열렸음. 한국과 베트남 정부 관계자 및 회원사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정부 기관들의 추천으로 선발된 베트남 우수 대학생 총 90명에게 한국기업 58개사가 총 9억동(한화 4천4백만원)을 후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음. - 올해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한국 기업의 진출과 활동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각 베트남 정부 기관들인 노동보훈사회부, 외교부, 지방외무국, 상공부, 기획투자부, 공안부, 농업농촌개발부, 하노이시인민위원회, 호치민공산청년단 중앙위원회 추천으로 선발된 베트남 우수 대학생 총 90명에게 한국기업 58개사가 총 9억동(한화 4천4백만원)을 후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음. - 곽글 유엔 글로벌콤팩트(UNGC, UN Global Compact) 한국협회 선임 연구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CSR)과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위해 국제 반부패 규범 및 이니셔티브를 소개하고 강화되고 있는 국제 반부패 동향과 시사점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였음. -  베트남 전국의 커가는 꿈나무들을 후원하는 이 행사는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활동 및 화합을 위한 자리로 우리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앞으로도 한국과 한국기업들에 대한 양국의 우호관계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이미지에 기여하는 행사임. -원문보기
작성일 : 2018.12.20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60
-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 최윤희), 23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에 가입 - 전 세계 161개국 1만3000여개 단체가 국내에서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약 26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는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처음임. -  한국체육산업개발은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에 앞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핵심 가치중 하나인 ‘인권’존중의 철학을 경영이념에 담아 인권경영 지침을 제정하고 내부 임・직원간의 상호존중 뿐만 아니라 외부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간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 형성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음. - 한국체육산업개발 최윤희 대표이사는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이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으로의 성장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 상생발전 기여, 안정적 노사관계를 통한 성숙한 기업문화 정립 등 경영활동 전반에 지속 가능한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음. -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박석범 사무총장은 “국민의 스포츠 · 문화 참여를 선도하는 종합전문기관인 한국체육산업개발의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보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한국체육산업개발과 보다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기업의 노력을 지원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진취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의 협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음. -원문보기
작성일 : 2018.11.26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92
"기업의 가장 큰 사회적 기여가 이윤 창출이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은 사회의 일부분이다. (사회문제 해결에) 실패한 사회에선 성공한 기업이 나올 수 없다." 기업이 본업인 비즈니스로 돈을 버는 과정에서 사회문제 해결에도 기여해야 한다는 '사회적 가치' 담론은 글로벌 시장의 대세로 자리를 잡고 있다. 선심성, 호혜적으로 이뤄졌던 사회공헌 활동이나 비윤리·부도덕을 무마하는 수단으로 기능했던 기부 활동과 달리 기업의 본질적 경영 활동에 녹아든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은 장기 성장과 생존의 필수 요소다. 지난 15일 서울 서소문로 사무실에서 만난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터뷰 내내 "CSR을 실현하려는 모든 활동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누차 강조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유엔(UN)이 세계화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의 대응을 요구한 협약으로 유엔 산하 전문기구다. 1999년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당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필요성을 제창한 뒤 2000년 7월 발족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분야 등에서 10대 원칙을 만들어 기업들의 동참을 독려하고 있다. 전 세계 161개국 1만3000여곳의 회원(기업회원 9700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협회에는 260개 회원사가 가입해 있다. 박 사무총장은 먼저 CSR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상을 기업의 주 고객이자 소비 주역인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의 등장 등 소비자들의 변화에서 찾았다. 고객들이 과거처럼 '싸고 편리한' 제품을 선호하지 않고,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 것이다. 그는 "기존의 '베이비 부머'(1946~65년 사이에 출생한 세대) 세대는 기업이 이윤을 극대화해 사회에 공헌한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작성일 : 2018.11.2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3
-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오는 3일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제4회 YOUTH-CSR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음. - 콘퍼런스는 △비즈니스 리더와의 대화△특별강연 △분과별 세션 △CSR 전략제안 공모전 발표 및 시상식 △매니페스토 채택 및 낭독 순을 진행될 예정임. 특별강연에는 오전 전 유엔대사와 배우 백재민이 연사로 나설 것임. - 이어 각 분과세션은 지속가능한 도시생태계와 기업, 4차 산업혁명과 기업의 지속가능성, 비즈니스를 통한 소셜임팩트, 기업의 기후 행동 전략, 사회혁신과 지속 가능 경영 교육 등의 주제로 진행됨. - 비즈니스리더와의 대화에서는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이사(사장) 정태영 CJ대한통운 부사장, 김정태 MYSC 대표, 허미호 위누 대표가 직접 학생들과 만나 의견을 공유할 예정임. - 이번 콘퍼런스는 대학생들이 SDGs와 CSR에 깊게 공감할 수 있도록 대학생 실무위원들이 주제선정, 연사 섭외, 세션 설정, 홍보 등의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음. -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은 "유엔에서 각국 정부, 기업, 시민사회와 함께 채택한 SDGs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청년들이 미래 세대의 주역임을 깨닫고 더 넓고 다양한 시각을 갖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음. - 원문보기
작성일 : 2018.11.02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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