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KO

Fair Player Club 이해관계자 임팩트 &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분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1~3차 년도 페어플레이어클럽 협력 기관(정부, 지자체/지방상의, 대사관/외국상의, 산업협회) 및 지난 3년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참석자(공기업, 민간기업, 시민사회 등)을 대상으로 페어플레이어클럽 활동 및 향후 프로젝트 지속가능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습니다. 100여 명의 응답 결과를 분석한 ‘이해관계자 임팩트 분석’은 ‘프로젝트 평가’, ‘프로젝트 임팩트’, ‘프로젝트 지속성 및 필요성’, ‘향후 프로젝트 참여 및 요청사항’의 순으로 분석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페어플레이어클럽이 전개한 여러 활동에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특히 부패 척결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외로 반부패 법과 규제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프로젝트가 시의 적절했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민관 협력 플랫폼 구성을 통한 대화 채널 제공’, ‘기업의 인식/역량 제고 지원을 통한 반부패 문화 정착’에 있어 페어플레이어클럽과 유사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운영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으며, 향후 프로젝트 진행 시 ‘중소기업/협력사를 대상으로 한 정보 제공’, ‘기업/기관 방문 프로그램’, ‘반부패 이슈별 상세 정보 제공’, ‘개별 기업/기관 자문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페어플레이 반부패 서약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온라인 자가진단 서베이는 5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여 자사의 반부패 및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본 서베이의 결과를 정리한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분석’은 ‘부패방지를 위한 환경 조성’, ‘반부패 프로그램의 개발 및 이행’, ‘반부패 프로그램 적용’, ‘모니터링 및 개선’에 대한 분석 결과를 담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기관들의 준법윤리경영 시스템 수립과 이행에 있어 인센티브 제공 및 사업 파트너에 대한 반부패 프로그램 적용이 취약하고, 프로그램의 공시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패 리스크 평가를 통한 사업장 및 고위험 사업부문에 대한 파악과 대응을 위한 상세 정책 및 지침 수립을 개선해 나가야 하며, 적극적인 소통 및 교육, 인센티브를 통해 임직원 및 사업 파트너들의 반부패 프로그램 준수를 독려하고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반사항을 사전 탐지 및 해결하는 절차를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반부패 리스크 평가와 실사에 대한 대응이 요구되며, 부족한 자원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해 반부패 공동 노력 프로그램 참여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우수 사례와 가이드라인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