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미아(Dalmia)는 산업 부산물 및 고철과 같은 산업 폐기물을 강도가 높고 환경 영향이 적은 시멘트로 재활용하고 있습니다.
달미아(Dalmia)에서는 시멘트 재료의 일부를 산업 폐기물로 대체하여 천연 자원을 절약하고 산업 공정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혼합 시멘트에는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비산회(플라이애쉬, fly ash), 그리고 철강 산업에서의 폐기물 등 각종 산업 폐기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첨가물은 석회석 채굴 축소와 에너지 효율성 개선으로 이어지며, 실제 시멘트 제조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전 세계 평균 900kg/t인데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인 평균 526kg/t으로 절감됩니다.
달미아(Dalmia)는 ‘기후에 대한 배려(Caring for Climate)’ 이니셔티브에 참여 중이며 내부 탄소 가격제를 활용하여 저탄소 기술 투자를 위한 자금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40년까지 탄소 네거티브(net negative emissions)를 달성한다는 명확한 목표 하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낮춤과 동시에 대기 중 탄소를 분리시키고자 자사 시멘트 제품에 사용되는 폐기물 함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언을 한 것은 달미아(Dalmia)가 중공업 업계에서 최초이며, 현재 5배 이상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한 데 더 나아가 2030년까지 10배 더 워터 포지티브한 시멘트 기업이 될 것을 약속했습니다.
달미아(Dalmia)의 1.5°C 약속
달미아(Dalmia)는 2018년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시멘트 생산자로 꼽혔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의 RE100 및 EP100 프로젝트의 일원이 되었으며, 최근 1.5°C 시나리오에 맞춰 과학기반 감축목표를 설정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솔루션이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12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낭비되는 자원을 활용하면 석회암 수요와 건설 부문에서의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SDGs 13 기후 행동
시멘트 생산은 극도로 탄소 집약적인 공정일 수 있습니다. 이에 다른 산업 활동에서 나온 폐기물을 활용하면 시멘트 생산의 탄소 발자국을 상당히 줄이는 것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