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소식

이번 먼슬리 인사이트는 지난 3월 8일 2024 세계 여성의 날(International Women’s Day, IWD)을 기념하며 IWD의 글로벌 주제인 ‘미래를 위해 여성에게 투자하세요 (Invest in women: Accelerate progress)’에 맞춰 기업의 여성 리더십 증진을 위한 투자와 지속가능한 관행을 수립함으로써 성평등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본문의 ▲여성 리더십 증진의 제약 요인, ▲성별 격차 해소를 위한 글로벌 규제의 확산, ▲여성 대표성 증진을 위한 모범 사례 및 권고 사항 등을 살펴봄으로써 기업내 성평등 제고를 위한 전략 수립에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한국거래소, UN Women, IFC가 함께 개최한 『제3회 성평등을 위한 Ring the Bell』 행사 결과를 공유하고, UNGC가 UN Women과 공동 발족한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기반하여 기업의 여성 대표성 증진과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통해 기업내 성평등 구현 가속화를 지원하는 UNGC의 ‘타겟 젠더 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프로그램 등을 소개합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IFC 여성 금융 사업부 글로벌 책임자인 제시카 슈나벨(Ms. Abhilasha Sahay)과 넷플릭스 포용성 부서 디렉터인 미셸 킹(Ms. Michelle King)을 통해 성평등한 투자 방식과 직장 내 다양성 및 포용성 지원 방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또한, UNGC는 『젠더 동향 리포트: 기업 내 성평등 증진 및 성소수자 포용』 과 『지속가능한 조달에 젠더 렌즈 적용』 가이드 발간물을 제작하여, 국내외 성평등 공시제도와 더불어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입각한 기업내 성평등 정책 지침 및 이행방안을 제공합니다. 또한, 젠더 렌즈를 적용한 조달 전략 및 관행 등을 분석함으로써 기업 내 성평등 확산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AI 도입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 및 데이터 품질 향상 사례 등을 분석해보고, 미국의 책임감 있는 투자 전략과 기업의 ESG 및 지배구조 관련 연구 및 평가하는 기업인 ‘모닝스타 서스테이널리틱스(Morningstar Sustainalytic’)의 사이먼 백클린(Simon Vacklen) 기업 솔루션 매니저가 분석한 ‘임팩트 투자의 전략적인 측정 및 최적화를 위한 고려사항’을 살펴봄으로써 기업이 효과적으로 지속가능 경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 EU, 그린워싱 단속 그린클레임지침 본회의 통과… 그린워싱 규정 어길 시 연 매출 4% 벌금 내야, ▲ 韓 일하는 여성 환경 평가 '최하위', ▲ EU 공급망 실사법, 적용기준 대폭 완화해 이사회 승인 등 ESG 동향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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