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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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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유엔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l  일         시: 2009년 11월 19일 (목), 09:30~12:30 l  장         소: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 l  주         최: 외교통상부, 한국무역협회,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l  후         원: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코트라 l  프 로 그 램: 시간 주요 내용 09:30~09:35 개회 및 인사말씀개회사: 외교통상부 안총기 지역통상국장 09:35~10:00 UN 조달시장의 이해외교통상부 정상천 서기관 10:00~11:00 Doing Business with the United NationsSusan Struck, HLCM Procurement Network Secretariat, UNDP Procurement Support Office 11:00~11:10 Coffee Break 11:10~11:40 유엔조달시장과 유엔글로벌콤팩트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11:40~12:20 유엔 조달 성공사례 발표캬라반이에스 권혁종 사장 12:20~12:30 Q&A 11월 19일 목요일 무역센터 51층 대회의실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외교통상부, 한국무역협회는 '유엔 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공동으로 주최하였습니다. UNDP 조달관 Susan Struck이 연사로 참여하였으며, 'UN Global Market 등록 가이드 (번역본)'과 '아는만큼 성공하는 해외조달시장 이야기'가 참석자들에게 배부되었습니다. 행사의 영상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onlineseminar.kita.net/main/detail.asp?sid=408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엔조달시장의 이해” (외교통상부 정상천 서기관) -       유엔본부와 산하기구는 독립적으로 조달업무를 수행하며, 국제경쟁입찰 방식 및 최적 구매를 원칙으로 공급자를 선발함 -       2008년 유엔 총 조달 규모는 135.9억불로 전년 대비 34.4% 증가 하였음 -       우리나라 기업의 진출 규모는 2008년도 3,300만불 규모로 총 유엔 조달액중 0.24%를 차지하고 있음 -       한국 기업은 유엔평화 유지군(PKO), 유엔인구기금(UNFPA), 유엔아동기금(UNICEF),유엔개발기구(UNDP), UN 식량기구 (FAO) 등에 임시숙소, 백신, 자동차 부품 등의 조달에 참여하고 있음 -       유엔조달시장관련 일종의 포털 사이트인 UN Global Marketplace(www.ungm.org)에 등록을 할 경우, 약 21개의 UN 산하기구가 공유하며 2,200여명의 UN 조달 담당관들이 동 사이트를 조회하고 있고, 현재 618개 국내기업이 등록되어 있음 -       유엔조달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수출시장이며, 모든 참가 기업에게 공정한 입찰기회를 제공함. 투명한 입찰과정을 통해 유엔의 공급자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납품 후 확실한 대금 지급 및 높은 수익률을 보장함. 또한 일단 유엔 조달시장 진입에...
작성일 : 2009.12.02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774
사진: 왼쪽에서부터Toshio Arima 후지 제록스 집행 임원, 주철기 유엔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Chen Ying 베이징 롱지 사회책임연구소 책임자,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국장 2009년 11월 13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동북아 지역 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확산시키기 위한 제 1회 한국-중국-일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각 국가의 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동북아시아 네트워크 간의 공식적인 협력 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에는 140명 이상의 기업, 학계, 정부기관 및 시민 단체 리더들이 참가하였으며, 3 개국 네트워크는 지역 내의 기업의 환경, 사회, 거버넌스(ESG)에 대한 향후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연구 프로젝트는 2010년 6월 24~25일 뉴욕에서 개최 예정인 글로벌콤팩트 정상 회의(Global Compact Leader Summit)에서 발표될 것입니다. 제 2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는 2010년 하반기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외교통상부 신각수 차관은 오찬사를 통해 라운드테이블 발족을 축하하며,  라운드테이블이 “UN 글로벌콤팩트의 원칙를 기업의 경영환경에 통합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과 동북아 지역의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중요한 안목을 제공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Toshio Arima 후지 제록스 집행 임원은 지역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우리는 우리의 의견을 모으고 확대시킬 뿐 아니라 상호 협력을 통해 이를 실천해 나갈 매커니즘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글로벌콤팩트는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글로벌콤팩트를 홍보하기 위한 한-중-일 간의 협력은 아시아적 가치를 서구의 CSR원칙에 통합시킬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CSR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오늘 개최된 라운드테이블은 우리에게 그러한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 커다란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SK 그룹 최태원 회장은 밝혔습니다. Chen Ying 베이징 롱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연구소(Beijing Rong Zhi Institute of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책임자는 “제 1회 한-중-일 라운드테이블은 적합한...
작성일 : 2009.12.02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643
일시: 2009년 9월 15일(화) 09:30-17:30 장소: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공동주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참석자: 회원사 CEO 120 여명 및 각계 인사 등 150여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회원사, 한국 노총 및 산하 조직 간부, 기타 기업대표, 학계, 시민사회단체 등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9월 15일 오전 9시 부터 17시 30분까지,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유엔글로벌 콤팩트 회원사, 한국 노총 및 산하 조직 대표, 경제단체 및 여타 기업대표, 시민사회 및 학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유엔글로벌콤팩트 노동기준과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이라는 주제로 노동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인권, 노동기준, 환경, 반부패의 이슈를 다룬 10대 원칙 중 노동 분야는 4개 원칙을 포함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위기 아래 노동부문에 대한 토의가 계속되고 있음. ILO의 핵심협약에 기초한  글로벌콤팩트 노동기준은 노동의 기본권 보장을 통해 사회통합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요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시점에서 보다 많은 논의와 협의가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금번 국제세미나에서는 유엔 글로벌 콤팩트의 인권, 노동 분야를 총괄하는 우르슬라 윈호벤 (Ursula Wynhoven) 담당관 및 국제산별연맹협의회(CGU) 코디네이터인 짐 베이커(Jim Baker)가 참여해 유엔글로벌콤팩트 노동분야의 4대 원칙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노사관계 개선 및 사회적 대화 촉진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그외에도 노동관련 정부, 학계, 노동전문기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논의와 토론이 이루어졌고, 양질의 노동의제 실현과 지속가능한 발전전략에 대한 사회구성원 간의 다양한 대화의 장(Platform)이 마련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세션내용은 행사 및 발간자료 참조)
작성일 : 2009.10.06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447
일시: 2009년 8월 18일(화) 07:30-09:00 장소: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3층) 참석자: 회원사 CEO 120 여명 및 각계 인사 등 150여명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8월 한국 방문에 맞추어, 유엔글로벌 콤팩트 가입 회원사 CEO와 정계, 학계, 언론 및 시민단체 대표들을 초청한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위한 특별 조찬 간담회를 8월 18일 07:30-09:00,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동 조찬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의 구현과 사회책임의 이행의 책임에 대해 한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아울러 오는 12월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세계기후변화 신체제 마련을 위한 회의에서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체제가 합의되도록 한국의 기업들이 적극 노력하여 줄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남승우 회장은(이승한 이사 대독)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간담회 참석연설을 감사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치의 구현과 협회 활동에 대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습니다. 금번 조찬 간담회 행사는 인권, 노동, 환경, 부패방지를 기준으로 한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 및 유엔의 가치와 정신을 우리나라 기업들 차원에서 더욱 함양하고 우리 사회내 주류 가치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성일 : 2009.08.27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