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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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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작성일 : 2013.01.31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345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 post-2015 개발의제에 대한 동북아시아 청년 회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GCKN)가 UN ESCAP, UNDP, 고려대학교와 공동으로 주최한 본 행사에서는 한국, 중국, 몽골, 일본 각 나라를 대표하는 51명의 청년들이 정부와 시민단체, 국제 시민단체에 평화와 안전, 인권 향상, 차별 없는 평등 사회 구현에 대한 선언문을 작성하여 동북아 4개국 정부 고위급 대표에게 전달했습니다. 1월 8일 저녁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동북아시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만찬과 공연을 제공했습니다. 청년 대표단이 한국 문화를 가까이서 접하고 서로 유대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1월 9일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포스트-2015 개발의제 고위급 패널 자문에 반영될 이번 선언문은 4개국 출신의 참가자들이 동북아 청년들을 대표하여 포스트-2015개발의제 고위급 패널 위원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이 선언문은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공식 폐회식에서 퍼베도르 에르켐부르간 몽골 교육과학문화부 국제협력국 국장과 히로시마 소마 주한 일본대사관 경제고문에게도 전달되었습니다.  동북아 지역의 특수한 과제들을 반영해 청년실업 해소와 사회 불평등 완화, 환경, 성 평등, 동북아 평화 및 안보 구축 등 등을 향후 개발의제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주철기 유엔글로벌콤팩트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이번 포럼의 폐회식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습니다. "MDG의 많은 목표들이 달성되었지만, 아직 모든 목표가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청년들이 유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는데 기여해야 할 것입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인권과 노동권, 환경과 반부패를 추구하며 UN의 MDG 달성 노력에 많은 기여를 해오고 있습니다. 오늘 중요한 과제를 달성한 점을 축하하며 이것이 끝이 아니라 노력의 시작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사 배경> 금주 서울에서 열린 청년 포럼에서의 회담은 지난 2개월간 진행되었던 한국·중국·일본·몽골 청년들의 국가간 논의에 밑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 기간 동안, 51명으로 구성된...
작성일 : 2013.01.10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237
지난 12월 5일 외교통상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개발협력연대(DAK)가 공동 주최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연구센터가 주관한 「개발협력연대(DAK: Development Alliance Korea) 제2차 정기회의」가 국립외교원 외교사료관 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회의는 금년 8월 출범한 개발협력연대(DAK)의 구체추진사업 검토 및 혁신적인 협력 사례 제안을 통해 DAK 회원기관들의 의견 수렴 및 참여를 도모하고, 회원기관 및 KOICA 파트너십 사업 모색을 위한 Offline Market Place를 제공하며 개발협력연대 회원기관 확대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교통상부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의 개회사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외교통상부 오영주 심의관의 ‘DAK 구체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KOICA 민관협력실 정윤길 실장의 ‘혁신적 민관협력사업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파트너십에 기반한 혁신적 민관협력사업형태 제안 및 의견수렴/정보교류’를 위한 사례발표와 토론의 장이 열렸습니다. 먼저 삼성전자 김용재 대리, 중앙대학병원 문영태 교수, MBC 강영은 부장의 DAK 유형사례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KOICA민관협력실의 양석웅 부실장의 ‘확산효과를 위한 연계가능사업 제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희대학교 국제대학원 곽재성 교수의 사회로 기업, 학계, NGO 분야를 대표하여 GS칼텍스의 박은경 과장, 국제개발협력학회의 권혁경 교수,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의 이성훈 정책센터장의 토론이 있었습니다.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개발협력연대의 신규 연대기관을 환영하며 회의를 마쳤습니다.
작성일 : 2012.12.07 작성자 : 관리자 Views : 3961
작성일 : 2012.12.04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109
작성일 : 2012.12.04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