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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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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UNGC 15주년 기념 만찬에서 기조 연설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지난 6월 23~2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60여개 글로벌콤팩트 각국 협회, 글로벌콤팩트 회원, 국제기구, 기업, 투자자, 학계, 시민사회, 노동조합, 유엔 대표 등 약 1,000명이 모인 가운데 <제13차 UNGC 로컬 네트워크 연례 포럼(ALNF)> 및 <UNGC 설립 15주년 기념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기업, 학계, 시민사회 대표로 구성된 11명의 한국 대표단과 함께 동 회의에 참가하였으며, 6월 25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재한 및 에 참석하고,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삼덕통상 및 제씨콤과 함께 챔피온 스폰서로서 15주년 기념 만찬을 후원하였습니다. 3일 동안의 UNGC 회의 기간 동안, 우리 대표단은 <기업과 인권/노동 전문가그룹 회의>, <제2차 평화를 위한 기업활동(B4P) 연례 회의>, <제13차 UNGC 로컬 네트워크 연례 포럼(ALNF)>, <제16차 반부패 전문가실무회의>, <글로벌콤팩트 LEAD 운영위원회>, <주제별 원탁 회의 <인권과 노동,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산업 협회 포럼>, <탄소가격제에 관한 기후에 대한 배려 특별 세션>, <PRME 2015 글로벌 포럼>, <UNGC 총회>, <UNGC 15주년 기념 만찬> 등에 참석하였습니다. 우리 대표단은 동 회의에서 기업 지속가능성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포함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국내 동향 및 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로컬 네트워크 연례 포럼(ALNF)>과 <반부패 전문가그룹 회의 >에서 Siemens Integrity Initiative의 유일한 한국 프로젝트인, 페어 플레이어 클럽(Fair Player Club: 준법윤리경영 민관협력 포럼)을 포함하여, UNGC 한국협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였습니다. 더불어, 로컬 네트워크 연례 포럼(ALNF)에서 진행된 ‘각국 협회 자문위원회 (Local Networks Advisory Group)’ 선거에서 임홍재 UNGC...
작성일 : 2015.07.09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028
한국거래소는 지난 5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UNGC Korea Leaders Summit 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James Zhan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투자 및 기업국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증권거래소 이니셔티브(Sustainable Stock Exchanges, SSE) 가입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SSE 이니셔티브는 2009년 유엔 산하의 4개 기관 – UNGC, UNCTAD, UNEP-FI, UN PRI – 의 협업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 이니셔티브는 증권거래소를 통해 기업의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ESG)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영성과를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투자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며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런던증권거래소 등 전 세계 19개 거래소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한국거래소 최경수 이사장은 가입 기념사에서 “SSE 가입은 국제사회에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으로써, 국내 상장사들이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상장법인의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여 국내 자본시장의 건전성 확보에 적극 기여할 것이며, SSE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성과 향상 및 해당 기업에 대한 장기투자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작성일 : 2015.06.01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844
지난 5월 19일 국내외 기업, 정부, 유엔, 시민사회 대표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기업 지도자 회의’에서 Business for Peace 한국 발족식이 개최되었습니다. 글로벌콤팩트 한국 협회는 글로벌콤팩트 콜롬비아,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영국, 우간다, 나이지리아, 수단 협회에 이어 전 세계에서 9번째로 발족하였습니다. 동 발족식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Georg K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Per Saxegaard 오슬로 Business for Peace 재단 회장을 비롯하여, Business for Peace 참여 기업 및 기관인 현대아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도로공사, 삼덕통상, 나인JIT, 제씨콤 대표가 발족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Business for Peace 지지 서명서에 서명하며 분쟁 및 고위험 지역에서 UNGC 10대 원칙에 따라 책임 있는 경영을 이행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Business for Peace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013년 9월에 발족시킨 비즈니스 리더십 이니셔티브로서, 기업들이 분쟁 및 고위험 지역에서 평화증진을 위해 UNGC 10대 원칙에 따른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직장, 시장, 지역사회에서 주도적으로 평화를 증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지원합니다. Business for Peace 행동 분야는 인프라 개발 프로젝트, 물•주거지•식량 등 기본생활여건 제공,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교육, 공정한 토지권 및 취득권 촉진, 수자원 및 천연자원 관리,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장려, 종교 및 문화간의 이해 도모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동 이니셔티브에는 38개 국가의 130개 이상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기업, 공기업, 정부 기관 및 시민사회 단체 등 9개 회원이 참여하고...
작성일 : 2015.05.28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215
  페어 플레이어 클럽 출범식 및 제1회 민관협력포럼 개최 결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5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제1차관, 국민권익위원회 곽진영 부위원장, 유엔글로벌콤팩트 게오르그 켈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빈느 진데라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 총괄대표와 준법윤리경영 민관협력포럼인 ‘페어플레이어클럽’ 조인식을 개최했습니다. 업종에 특화된 준법윤리경영 확산 활동을 위해 기계·자동차·전자정보통신·철도·해외건설 협회 리더십인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박영탁 상근부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남인석 상근부회장, 한국철도협회 고창남 상임부회장 직무대행, 해외건설협회 백영선 부회장도 출범식에 참여했습니다.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지멘스가 지원하는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Siemens Integrity Initiative)의 전 세계 25개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 중 유일한 한국 프로젝트로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사)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쟁에서 규칙을 지키는 페어플레이(Fair Play)가 중요하듯이,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시장경쟁에서도 원칙을 지키는 준법윤리경영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2015년부터 향후 3년 동안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로부터 10억원을 지원받아, 업종별, 지역별, 국가별 특성을 살린 현장 중심 준법윤리경영 교육, 연구 및 다양한 인식제고 확산 운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동 행사에서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반부패와 관련하여 국내외적으로 법적 규제가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업종별 취약점과 특성을 살린 기업들의 준법윤리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독일지멘스 사빈느 진데라(Sabine Zindera) 지멘스청렴성이니셔티브 총괄대표는 “페어플레이어클럽은 지금까지 한국지멘스가 국내에서 노력해온 정부, 기업, 시민사회 간의 반부패 공동노력(Collective Action)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의의를 밝혔습니다. 이 날 축사를 한 산업통상자원부 이관섭 1차관은 “시장경제 환경에서 산업별...
작성일 : 2015.05.26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463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5 개최 결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본부와 함께, 5월 19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기업 지도자 회의: 지속가능발전 달성을 위한 기업의 참여 (UNGC Korea Leaders Summit 2015: Business Engagement for Achieving Sustainable Development)’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600여명의 국내외 정부, 기업, UN, 학계 대표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번 국제회의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 Suslio Bambang Yudhoyono 녹색성장기구(GGGI) 의장(前 인도네시아 대통령), Jeffrey Sachs UN 사무총장 MDGs 특별고문, John Elkington Volans 창립자 겸 대표이사, Georg Kell UNGC 사무총장, Per L. Saxegaard, Oslo Business for Peace Foundation 회장 및 창립자, Michael K. Addo, UN 기업과 인권 워킹그룹 의장 등이 주요 연사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기업과 인권, 반부패, 환경, 평화를 위한 기업활동 (B4P; Business For Peace)에 대한 오후 분과세션은 각각 국가인권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 환경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공동주최하였습니다.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와 사회적 책임 확산에 공공 및 민간 부문의 긴밀한 협력이 매우 중요한 바, 동 회의의 분과세션을 정부 유관부처와 공동주최 한 것은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오전에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2013년 9월 런칭한 B4P의 한국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현대아산,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도로공사, 삼덕통상 등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포함하여 8개의 기업이 이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업의 평화증진활동 참여는 안정적인 기업 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한반도의 평화적 경제교류의 상징인 개성공단 입주사들의 동 발족식 참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작성일 : 2015.05.22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