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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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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UNGC 한국협회는 지난 5월 25일(금)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공공기관, 지자체를 대상으로 UNGC 가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최근 공기업,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 화두가 됨에 따라 공공기관 대상으로 UNGC 소개 및 참여를 독려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약 30명의 실무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박석범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사회적 가치 제고는 단순히 경영평가나 공공조달을 위한 의무나 책임이 아니라 기업 및 기관의 지속가능경영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오늘 UNGC 가입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의미에서 우리 기업의 사회적 가치 이행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UNGC 4대 분야, 10대 원칙을 비롯해 한국협회의 활동 및 가입 혜택과 참여 의미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개 영상을 시청하였습니다. 첫 순서로 ‘UNGC 소개, 협회 가입 혜택 및 공기업∙공공기관의 UNGC 참여 사례’를 안내했습니다. UNGC 가입 혜택으로 ▲UNGC, CSR, SDGs 최신 동향 제공 ▲CSR, SDGs 관련 국제회의, 세미나, 간담회 초청 ▲직원 역량 강화 및 교육 제공 ▲COP, COE 보고서 작성 지원 및 자문 ▲CSR, SDGs 지지선언 및 내재화 지원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기회 제공 ▲글로벌 표준 안내 및 가이드라인 제공 ▲지속가능한 공급망 및 조달시장 대응 지원 ▲UNGC 원칙 및 SDGs 이행 자문 등을 실제 회원사 참여 사례와 연계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UNGC 가입 절차 및 주요 정책과 관련해 가입서류 준비부터 COP/COE 작성, 로고 및 연회비 정책...
작성일 : 2018.06.01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760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의 발간과 더불어 간담회를 개최해 동 산업군의 기업 실무자들을 초청해 SDGs에 대한 우수사례와 이행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 및 소비재> 소개 바로가기 5월 10일(목)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처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아모레퍼시픽, 롯데지주,롯데제과, 교보생명, FITI 시험연구원 등에서 참석해 심도 있는 의견 교류의 장을 가졌습니다. 간담회를 시작하며 박석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기업 지속가능성 지원을 위해 여러 연구 및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간담회에서 공유될 해외 우수 사례들을 통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는 참석자들의 소속 기업 및 기관의 SDGs 관련 활동 소개와 더불어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 발표, 참가 기업 및 기관의 SDGs 활동 공유 및 질의응답, 토론으로 이어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임애화 과장/주임연구원은 유엔글로벌콤팩트 및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해 전반적으로 소개하며, 협회에서 발간한 SDGs 산업별 이행가이드 <식음료∙소비재>의 핵심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식품, 음료, 유통, 소비재, 포장, 무역 등을 아우르는 동 산업군에 해당하는 글로벌 인증체계, 주요 이니셔티브, 툴 및 협력플랫폼 등을 기업 활용 사례와 연계하여 설명하고, 유니레버, 코카콜라, 월마트 등 우수기업의 SDGs 목표 연계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책임연구원은 “통합적 관점에서 다양한 전략, 인증, 공동 노력(collective action) 플랫폼 등을 기업들과 고민하고 논의하기 위해 이행가이드를 기획했다”며 “소비재 기업은 임팩트가 큰 이슈를 연계하고 기업의 SDGs 이행에 있어 ▲가치 사슬 안에서의 지속가능성 관점 내재화 ▲고객의...
작성일 : 2018.05.15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251
정부와 국회의원, 학계, 국제기구 반부패 전문가 그룹이 함께 기업 부패문제 대응을 위한 포럼을 발족했습니다. 4월 19일(목),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한 ‘기업 반부패 경영 협력포럼’은 국내 기업의 반부패 책임 관련 법•제도•정책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부패 리스크 확대에 따른 국내 기업의 효과적 대응 환경을 제고하고자 창립되었습니다. 발족식 및 세미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국회의원들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의 축사 및 인사말이 이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는 부패 척결을 100대 주요 과제로 선정했다. 정부 혼자의 힘으로는 청렴 사회로 갈 수 없으며 사회 모든 분야가 힘을 모아야 한다. 특히 기업, 시민사회, 민간의 노력이 잘 결합되어야 가능하다”며, “본 포럼은 이러한 시대적, 사회적 변화에 맞춰 기업들의 투명경영 및 사회적 공헌에 대한 뜻을 모으기 위한 시의 적절한 자리”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부패한 나라가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은 여러가지 통계를 통해서도 입증이 되고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행복 지수를 끌어올리고 경제 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에 대한 토론회가 만들어진 것은 굉장히 의미 있으며, 토론회를 계기로 반부패 문화가 한차원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은 “정부도 부패 해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국제 사회의 평가는 아직 낮다. 지표상으로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개발도상국보다는 높지만 국력과 경제 규모에 어울리지 않게 대부분의 선진국보다는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무적인 현상은 민간기업에서도 반부패 시스템 도입을 통해...
작성일 : 2018.05.03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352
세계인의 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의 성공 개최와 민간부문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7년 7월부터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 그리고 UNGC 회원사인 대회 공식 파트너들과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공동노력 캠페인”은 경제, 환경, 사회를 포괄하는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평창조직위, UNGC 참여 대회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사회적 책임 활동 노력을 알리고, 확산하는 캠페인입니다. 사례 참여 기업: KT, KEB하나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코카콜라 유엔(UN)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화합·지속가능한 발전의 실현에 주목하고, 올림픽을 포함하는 대규모 국제 스포츠 행사에 지속가능성과 번영을 접목하기 위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왔습니다. 이에 UNGC 한국협회는 대회 이해관계자들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준비 및 운영 전반에 있어 UNGC의 지속가능성 원칙과 가치를 내재화하도록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홍보부스 운영, CEO 조찬포럼, SDG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캠페인 활동과 추진 결과를 담은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개요 ▲ 평창동계올림픽 지속가능성 비전 및 주요내용 ▲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활동 ▲ UNGC 회원사 지속가능성 사례(5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채택 이후 열린 첫 동계올림픽인 만큼 UNGC 참여 공식 파트너들의 평창 지속가능성 사례와 연계 SDGs 목표를 소개한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지속가능한 메가 스포츠 캠페인 보고서>는 국내외 주요...
작성일 : 2018.04.16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566
2018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연차총회가 100여 명의 회원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3일(화),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오키드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본 행사는 UNGC 한국협회의 2017년 활동 및 2018년 활동 계획, 발전 방향을 회원사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동건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가 UNGC 10대원칙을 비롯해 SDGs 이행의 봄이 되길 바란다”며, “겨우내 잠자던 꽃이 봄을 맞아 활짝 피듯, 그 동안 계획한 각 기업 및 기관들의 CSR 전략을 과감하게 실행에 옮기시는 해가 되었으면 한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도 UNGC 10대 원칙 이행과 SDGs 참여로 각 회원사들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동건 회장이 주재한 본회의는 2018 총회 의제 및 2017 총회 회의록 채택 / 2017 주요사업, 결산보고 및 승인, 이사 변경 승인 / 2018 사업계획, 중장기계획, 예산안 보고 및 승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를 청취한 후, 승인하였습니다. 이사변경 관련하여, △연세대학교 양일선 명예교수가 이사로 선임되었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동건 회장,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선준영 부회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고려대학교 문형구 교수, △가톨릭대학교 김기찬 교수가 연임되었습니다. 인천대학교 조동성 총장은 임기만료로 사임되었습니다. 한편, 발표된 2018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는 Fair Player Club 서밋& 반부패 서약 선포식, 영국방산업체 관련 연구조사 및 벤치마킹 프로그램 운영, SDGs 포럼, 기업 반부패 민관협력 포럼 런칭, 제10회 한중일 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 컨퍼런스, 제4회 Youth CSR Conference 등이 있습니다. 중장기 사업 계획으로는 회원사 및 서비스...
작성일 : 2018.04.04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606
유엔글로벌콤팩트 싱가포르 협회가 지난 3/16 ~ 3/18 싱가포르, NTUC에서 <글로벌콤팩트 네트워크 싱가포르 유스 포럼 2018(GCNS Youth Forum 2018)>을 개최하였습니다. 본 포럼은 아세안 및 한중일 청년들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한 지식 공유를 장려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제고하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다양한 연사 및 패널들이 자리하였습니다. 싱가포르 정부의 말리키 오스만(Maliki Osman) 국방부∙외교부 장관, 찬춘싱(Chan Chun Sing) 국무총리실 장관과 마사고스 줄키프리(Masagos Zulkifli) 환경∙수도부 장관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의 정부, 기업, 시민단체, NGO, 학계 등의 다양한 이들이 참석해 다채로운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또한 동 포럼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ASEAN) 국가 및 중국, 일본 대표들이 참가했으며, 2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여러 세션에 참여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청년들의 역할에 대한 사례 및 최근 동향을 파악하고, 중국, 일본과 아세안 국가의 대표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각 토론 세션에 참석한 한국 학생대표들은 한국의 사례를 전달하는 한편, 아세안 국가 및 다국적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CSR)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사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Day 1 포럼 첫째 날은 고스위첸(Goh Swee Chen) 유엔글로벌콤팩트 싱가포르 협회의 대표와 아미룰 아들리(Amirul Adli) Youth Forum 조직위원회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했습니다. 두 발표자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고를 위해 청년의 네트워킹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스위첸 대표는 “본 포럼을 통해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을 공유하고, 각각 다른 부문에서 긍정적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작성일 : 2018.04.04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