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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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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2021년 5월호의 주제는 양질의 일자리와 책임 있는 공급망 관리로 정했습니다. 이번 Monthly에는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서약, UNGC 그릿 캐탤트 (Griet Cattaert) 노동 총괄 책임과 줄리 코포드 (Julie Kofoed) 인권 총괄 책임의 인사이트,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실린 “지속가능한 공급망” 보고서,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아동 노동과 강제 노동, 인신매매 종식에 관한 얼라이언스 8.7의 보고서 소개와 벡트라 인터내셔널 수석 고문 겸 국제 무역, 인권 변호사 베로니카 루비오 (Veronica Rubio)와의 인터뷰, 2021 리더스 서밋 참여 안내, 글로벌 공급망에서 안전과 보건 개선 방향, 기후변화 대응에 관한 리포트 소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뉴스로 보는 CSR트렌드(ESG)에 대한 최신 동향, Gender Equality Korea와 Business Integrity Society의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주요 콘텐츠> 1.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서약 이번 호는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서약을 소개했으며, 기업과 함께 아동 노동에 대응하고자 서약 참여 안내를 전했습니다. 또한 UNGC 그릿 캐탤트 (Griet Cattaert) 노동 총괄 책임과 줄리 코포드 (Julie Kofoed) 인권 총괄 책임의 '코로나 시대의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인권 노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였습니다. 2. 전문가 인사이트 전문가 인사이트는 <지속 가능한 공급망>보고서의 일부를 발췌 및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은 다국적 기업들이 하위 공급 업체의 관행들로 인해 기업들이 심각한 재정적, 사회적, 환경적 위험에 노출되는 위험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본 보고서는 △문제점 △우수 사례 △직접적 접근법 △간접적 접근법 △집단적 접근법 △글로벌 접근법 △개선점 △결론의...
작성일 : 2021.05.07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968
작성일 : 2021.05.03 작성자 : 관리자 Views : 4754
작성일 : 2021.04.27 작성자 : 관리자 Views : 5107
2021년 4월호의 주제는 ESG로 정했습니다. 이번 Monthly에는 반기문 ESG 아카데미 런칭 소식, <맥킨지글로벌의 ESG 프리미엄:가치와 성과에 대한 새로운 관점> 보고서 소개, 지속가능성 회계기준 위원회(SASB) 부위원장 메리 사피로(Mary Schapiro)와의 인터뷰, 아동노통 철폐 서약 안내, 지속가능한 산업을 위한 해조류 연합 출범 소식, 유엔글로벌콤팩트의 기업 인종차별반대 행동 촉구, 헬스케어 산업 반부패 리포트 소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뉴스로 보는 CSR트렌드(ESG)에 대한 최신 동향, Gender Equality Korea와 Business Integrity Society의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주요 콘텐츠> 1. 반기문 ESG 아카데미 이번 호는 반기문 ESG 아카데미에 대한 소개를 담았습니다. 프로그램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 소개를 소개했으며, 신청 및 문의에 대한 안내를 전했습니다. 2. 전문가 인사이트 전문가 인사이트는 <ESG 프리미엄: 가치와 성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발췌 및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본 보고서는ESG가 주주 가치 및 재무 실적에 미치는 영향, 기업이 ESG를 우선시하는 이유, ESG 데이터 및 보고에 관한 과제 및 기회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관점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설명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ESG 및 주주가치 △전략 및 운영 결정 시 ESG 요인 고려 △ 유의미한 ESG 데이터 및 보고에 대한 탐색 △향후 전망을 주제로ESG 문제에 대한 강력한 실천이 성장률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며, 법과 규제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직원 생산성을 향상하며, 투자 및 자본 지출에 집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했습니다. 메리 샤피로 (Mary Schapiro) 부위원장은 인터뷰를 통해 지속가능성 공시 및 보고와 관련된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작성일 : 2021.04.08 작성자 : 관리자 Views : 5327
BIS 헬스케어 반부패 세미나 결과보고 (3/26)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은 3월 26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BIS 헬스케어 반부패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본 세미나는 헬스케어 산업을 둘러싼 다양한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헬스케어 분야의 최근 반부패 동향에 대해 공유하고 준법윤리경영 정착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권춘택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원칙에 기반한 협회의 기업 반부패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준법윤리경영은 점점 그 중요성이 확대되고, 특히 헬스케어 산업은 국민의 생명 및 건강과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더 엄격한 규제가 적용되는 분야인 만큼, 국내 헬스케어 기업부터 투명성을 확보하여 자체 경쟁력을 강화하고 공정한 시장환경을 조성하는데 참여해 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첫번째 발제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강한철 변호사로 <헬스케어 분야 반부패 법제화 강화 기조와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강한철 변호사는 지출보고서 제도가 시행 3년차가 되었음에도 보건복지부 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현재 법안이 위원회 심사를 거치는 중인 것을 고려하면 법안으로 성립될 가능성이 큰 점을 설명하였습니다. 이어 3가지 주요 시사점 △최근 검경, 국세청 등 규제기관 조사 경향을 반영한 사전 준비 태세 정비 △사전/사후 모니터링 프로그램 시행 및 이를 통한 실효성 제고 △각 부서 간 공동 대응 시스템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다음으로 지멘스 헬시니어스 컴플라이언스 전시경 실장은 자사의 컴플라이언스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전시경 실장은 지멘스가 과거 스캔들을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슈에 대한 솔직하고 투명한 공개, △기존 컴플라이언스...
작성일 : 2021.04.01 작성자 : 관리자 Views : 6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