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먼슬리 인사이트에서는 ‘베이징 선언 및 행동강령’ 채택 30주년을 맞아 국내∙외 성평등 주요 동향과 함께 SDG 5번 목표인 성평등 달성 및 기업 내 여성의 동등한 대표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기업들의 포용 증진 전략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을 통해,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DEI 축소 기조에도 불구하고 EU를 중심으로 한 주요국들의 기업 내 성평등 정책 강화 동향을 소개하며, 국내 기업의 성평등 현주소도 함께 알아봅니다. 이어서, 기업 내 포용적 기업 문화 조성 및 제도 강화를 위한 전략을 제시합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에서 진행하는 젠더 및 DEI 프로그램과 더불어 발간물 소개를 통해 기업내 성평등 및 DEI 강화를 위한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합니다.

 



다음으로, <전문가 인사이트>에서는 세계 최대 헤드헌팅 기업 중 하나인 ‘에곤젠더(Egon Zehnder)’의 글로벌 DEI 책임인 신시아 솔레다드의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에곤젠더에서 발간한 ‘2024 글로벌 이사회 다양성 추적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업에서 DEI가 가지는 의미와 최근 축소 중인 DEI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이 갖춰야 하는 운영 전략 및 기업 내 DEI 증진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포함합니다.

 



이번 달 ‘C-LV 스페셜 리포트’에서는 지난 수십 년간 진화해온 규제 흐름 속에서 등장한 기업 거버넌스의 현대적 발전 방향인 ‘변혁적 거버넌스’에 대해 다룹니다. 변혁적 거버넌스의 정의, 이점, 실행 방안 및 선도 기업 사례와 함께 관련된 글로벌 최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ESG 최신 동향>에서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순환경제로의 전환 동향과 함께 유니레버(Unilever), 이케아(IKEA) 등 글로벌 기업의 순환경제 사례를 포함합니다. 또한, 순환경제의 목표, 원칙 및 이를 통해 기업이 얻을 수 있는 경쟁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끝으로 <뉴스로 보는 ESG 트렌드>에서는, ▲ 금융위원회의 Scope 3 배출량 공시 유예, ▲ AI 도입에 따른 일자리 양극화, ▲ 독일 3당 연립정부의 독일 공급망 실사법 즉각 폐지 합의, ▲ 국내 성평등지수 하락, ▲ EU의 지속가능한 제품을 위한 에코디자인 규정(ESPR) 작업 계획 채택 등 ESG 동향 관련 주요 기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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