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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CEO, 정부, 시민사회 리더, SDGs 달성을 위해 ‘Uniting Business LIVE’에 참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6 18:03
조회
2006


세계 최대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최초로 온라인 Uniting Business LIVE 행사를 개최합니다. 제75회 유엔총회의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Uniting Business LIVE는 기업, 정부 및 시민사회 리더들을 온라인에서 한데 모아 유엔의 미션에 대한 의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3일에 걸친 이 컨퍼런스에는 CEO, 기업 지속가능경영진, 정책입안자, 시민사회 지도자, 젊은 비즈니스 리더 그리고 UN 고위급 인사들이 참여합니다.



일정: 2020년 9월 21일부터 23일
  • 9월 21일: 민간 부문 포럼
  • 9월 22일: 글로벌 임팩트 포럼
  • 9월 23일: 지속가능발전목표 비즈니스 포럼 (UNGC, 유엔경제사회국 및 국제상공회의소 공동주최)
참여방법: 온라인 참여(사전 참여신청 필요)

참가 신청, 연사 명단 및 안건 전문은 본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9월 21일(월) – 민간 부문 포럼(Private Sector Forum)

2008년 이래로, 유엔 사무총장의 연간 민간 부문 포럼(Private Sector Forum)은 유엔 총회주간 동안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 인권 등 주요 글로벌 사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리더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올해 민간 부문 포럼은 다국적 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는 기업 CEO들이 유엔의 사명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을 위한 비즈니스 리더 성명서를 발표합니다.

현재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밀튼 쳉(Milton Cheng) 베이커맥켄지 글로벌 총괄, 위니 비아니마(Winnie Byanyima) 유엔에이즈계획 사무총장, 솜삭 텝수틴(Somsak Thepsuthin) 태국 법무부장관, 글라우디아 블럼(Claudia Blum) 콜롬비아 외교부장관, 산다 오잠보(Sanda Ojiamb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9월 22일(화) – 글로벌 임팩트 포럼(Global Impact Forum)

제1회 글로벌 임팩트 포럼에서는 SDG 앰비션, 타깃젠더이퀄리티(Target Gender Equality), Young SDG 혁신가(Young SDG Innovators), 1.5°C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앰비션(Business Ambition for 1.5°C) 등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4가지 기업 행동 이니셔티브가 소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는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주류화하고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대하며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해 실행 가능한 솔루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1. 청년들이 기업 내에서 주도권을 잡고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법은 무엇인가?
  2. 성차별을 타파하고 포용성을 도모하는 한편, 여성들이 인종·민족·계급·능력·성 지향성 및 기타 정체성 측면에 기반하여 맞닥뜨릴 수 있는 다양한 장애물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3. 1.5°C 기후행동을 주류화하고 기업과 정부가 더 나은 회복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쏟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4. 야심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사업 프로세스에 지속가능성 척도를 통합하고, 모니터링하며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현재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미나 모하메드(Amina Mohammed) 유엔사무부총장, 크리스천 클레인(Christian Klein) SAP CEO, 줄리 스위트(Julie Sweet) 액센츄어 CEO, 로레인 해리톤(Lorraine Hariton) 카탈리스트 대표·CEO, 셀윈 하트(Selwin Hart) 유엔사무총장 특별자문관, 피오나 레이놀즈(Fiona Reynolds) PRI CEO

9월 23일(수) – SDG 비즈니스 포럼(SDG Business Forum)

유엔글로벌콤팩트, 유엔경제사회국, 국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는 SDG 비즈니스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을 위한 ‘유엔 행동의 10년’(Decade of Action)의 시작과 함께합니다. 본 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터의 회복을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기업들을 살펴보고, 팬데믹 위기 동안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리더십(실패한 세계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란 없다는 것을 이해하는 경영진과 전문가 세대)을 분석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정부 및 시민 사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민간 부문은 지속가능발전목표 프레임워크의 영향력을 활용하여 지역사회가 직면한 긴급한 위협에 대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지속가능성을 준비하고, 기후변화와 자연 훼손·사회적 불평등·경제적 소외 등 2020년의 사건들로 인해 드러난 3개의 취약점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확정된 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에스터 바이젯(Ester Baiget) 노보자임 CEO, 케리 아들러(Kerry Adler) 스카이파워 회장, 리우젠민(Liu Zhenmin) 유엔 경제사회 사무차장보, 존 덴톤(John W.H. Denton AO) 국제상공회의소 사무총장, 아제이 방가(Ajay Banga) 국제상공회의소 소장·마스터카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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