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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세 킹고 사무총장, 지역 협회가 구현한 각 국가 차원의 진보적 SDGs 이행 현황 강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8-05 17:59
조회
1840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지역 차원의 리뷰가 7월 15, 16일 양일 간 개최되었습니다. 개회식에서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2030 아젠다를 각 국가 차원에서 진전시키기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역 협회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리세 킹고 사무총장은 "지난 4년 동안, 70개에 가까운 글로벌콤팩트 지역 협회들이 글로벌 목표를 각 국가의 사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고, 전 세계 기업들이 놀라운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이미 81%의 기업들이 글로벌 목표에 관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72%는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유엔글로벌콤팩트 지역 협회가 국가 차원에서 글로벌 목표를 진전시키기 위해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활동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고위급 정치포럼과 함께 ‘로컬2030(Local203)’에 의해 구성된 ‘글로벌 약속을 위한 지역행동(Local Action for Global Commitments)’ 행사는 기업, 금융기관, 정부, 유엔기관 및 시민사회가 글로벌 목표를 지역화시키기 위해 협력하고 글로벌 목표를 달성 가속을 위한 기회 플랫폼 제공 등  국가의 지원을 강조하였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사무총장은 2030 아젠다 이행에 있어 글로벌 목표를 위한 재정적 조달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말하며, 기업들에게 해외직접투자에 “SDG 렌즈”를 적용하고, 기업 연금이 SDGs와 연계되도록 보장하는 한편, SDG 채권과 같은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채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멜리사 파월(Melissa Powell) 유엔글로벌콤팩트 총괄은 국가 차원의 파트너십을 위한 Goal 17에 대한 패널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로컬2030(Local2030)’은 국가, 지역 및 지방 정부, 유엔, 민간, 시민사회, 자선단체 및 학계의 리더들을 모아 국가 차원에서 SDGs를 진전시키기 위한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이행하는 UN 차원의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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