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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업 리더들과 글로벌 의사 결정자들이 기후행동 촉구를 위해 아부다비에서 만나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7-12 13:59
조회
2281
아부다비 기후변화 회의(Abu Dhabi Climate Meeting)는 오는 9월 개최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UN Climate Action Summit)를 준비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에서 160여개국 1,700여명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 청년 대표들이 9월 23일 개최될 유엔 기후정상회의 사전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업 리더들과 함께 1.5°C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배출량 순제로에 관해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및 아랍에미리트와의 협업으로 개최된 아부다비 기후변화 회의에서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공개될 이니셔티브와 성과에 대해 평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후행동을 강화하고 파리협정 이행을 촉진하고자 함에 따라, 본 회의는 글로벌 기후행동을 위한 정치적 장애물과 기회에 대한 논의의 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정부, 도시, 기업들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공동안보를 강화시킨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안토니오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이 개회사에서 말했습니다. “기업 경영 방식에 대한 신속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정부, 기업, 시민사회는 모두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We Mean Business, The B Team, 국제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와 함께 유엔 기후정상회의 준비 과정에 대해 기업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부문 세션을 주최하였습니다. 본 세션은 밥 오르(Bob Orr)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선임자문관이 좌장을 맡았으며 30개 이상의 기업 리더들과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본 회의에는 2050년까지 재계에서의 탄소제거를 위한 민간부문의 행동 혁신과 유엔 기후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기업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런칭된 1.5°C달성을 위한 기업의 도전: 우리의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Our Only Future)와 올바른 변화를 위한 기업 리더십(Business Leadership for a Just Transition)과 같은 민간부문 서약을 포함한 비즈니스 계획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달 초,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 시민사회, UN리더들과 함께 ‘1.5°C달성을 위한 기업의 도전: 우리의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Our Only Future)’ 캠페인을 런칭하여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이하로 유지하도록 기업들이 더욱 야심찬 목표를 세울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기후행동 촉구는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공개서한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서한에는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가르세스(María Fernanda Espinosa Garcés) 유엔총회 의장, 패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자야트마 위크라마나야케(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사무총장 청년특사, 폴 폴먼(Paul Polman) 전 유니레버 CEO 등 25명 이상의 리더들의 서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기온 상승을 1.5°C 이하로 유지하고 최악의 기후변화 리스크를 막기 위해 정부, 기업 리더들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협업하여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이니셔티브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9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민간부문포럼에서는 1.5°C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선도적 기업 리더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un.org/en/climatechange
다음 웹사이트에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unglobalcompact.org/OurOnlyFuture
[원문보기]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아부다비 에미레이트 팰리스에서 160여개국 1,700여명의 정부, 기업, 시민사회, 청년 대표들이 9월 23일 개최될 유엔 기후정상회의 사전 준비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기업 리더들과 함께 1.5°C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배출량 순제로에 관해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랍에미리트 기후변화환경부 및 아랍에미리트와의 협업으로 개최된 아부다비 기후변화 회의에서는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공개될 이니셔티브와 성과에 대해 평가하였습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기후행동을 강화하고 파리협정 이행을 촉진하고자 함에 따라, 본 회의는 글로벌 기후행동을 위한 정치적 장애물과 기회에 대한 논의의 장 역할을 하였습니다.
“점점 더 많은 정부, 도시, 기업들이 기후변화 해결을 위한 솔루션이 환경을 보호함과 동시에 경제를 발전시키고 공동안보를 강화시킨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라고 안토니오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이 개회사에서 말했습니다. “기업 경영 방식에 대한 신속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 그리고 정부, 기업, 시민사회는 모두 함께 협력해야 합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We Mean Business, The B Team, 국제상공회의소(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와 함께 유엔 기후정상회의 준비 과정에 대해 기업이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민간부문 세션을 주최하였습니다. 본 세션은 밥 오르(Bob Orr)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 선임자문관이 좌장을 맡았으며 30개 이상의 기업 리더들과 주요 글로벌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본 회의에는 2050년까지 재계에서의 탄소제거를 위한 민간부문의 행동 혁신과 유엔 기후정상회의 준비를 위한 기업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 런칭된 1.5°C달성을 위한 기업의 도전: 우리의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Our Only Future)와 올바른 변화를 위한 기업 리더십(Business Leadership for a Just Transition)과 같은 민간부문 서약을 포함한 비즈니스 계획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달 초, 유엔글로벌콤팩트는 기업, 시민사회, UN리더들과 함께 ‘1.5°C달성을 위한 기업의 도전: 우리의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Our Only Future)’ 캠페인을 런칭하여 지구 평균기온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C 이하로 유지하도록 기업들이 더욱 야심찬 목표를 세울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기후행동 촉구는 기업 리더들을 대상으로 작성된 공개서한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해당 서한에는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비롯해 마리아 페르난다 에스피노사 가르세스(María Fernanda Espinosa Garcés) 유엔총회 의장, 패트리샤 에스피노사(Patricia Espinosa)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 자야트마 위크라마나야케(Jayathma Wickramanayake) 유엔사무총장 청년특사, 폴 폴먼(Paul Polman) 전 유니레버 CEO 등 25명 이상의 리더들의 서명이 포함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기온 상승을 1.5°C 이하로 유지하고 최악의 기후변화 리스크를 막기 위해 정부, 기업 리더들 및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협업하여 유엔 기후정상회의에서 이니셔티브를 제시할 예정입니다.
9월 23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유엔 기후정상회의 일환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민간부문포럼에서는 1.5°C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선도적 기업 리더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 웹사이트에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un.org/en/climatechange
다음 웹사이트에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합니다. unglobalcompact.org/OurOnlyFu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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