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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COP/COE 워크숍 개최 결과 공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2-25 11:19
조회
2195
22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지난 2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3회 COP/COE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CSR 국제동향 및 COP/COE 작성에 대한 안내와 함께 보고서 작성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회원사의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약 60여명의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에서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CSR 활동과 성과에 대한 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도구로 활용된다. 이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기업은 지난 활동사항과 시스템에 대한 자가진단을 하며, 내부 시스템 강화 및 지속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이에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회원사들이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에 입각한 단계적이고 실질적인 보고서 작성법에 대한 지침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직원들이 COP/COE 보고서 등재방법과 유엔글로벌콤팩트 핵심 분야인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부문에 이어 개발 부문의 최신 국제 동향 및 COP 작성법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 기업 사례발표 세션에서는 SKT, 한국도로공사에서 각각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통합 보고서 및 COP 작성 우수사례를 공유하였습니다. SKT는 통합보고서의 발간과정 및 특징을 소개하며, 기업의 책임경영활동이 재무적 및 비재무적 성과와 연계성을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SKT의 중장기 목표 및 올해의 성과, 그리고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에 따른 분야별 활동사항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매년 COP를 작성하는 공기업으로서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에 기반을 둔 COP 작성 및 지속경영 활동 사항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보고서 작성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지속가능경영 기업 이미지를 확산할 뿐만 아니라 내부 관리 시스템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조사하여, 지속가능보고서 및 COP의 작성현황과 활용 범위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본 워크숍에 참석한 기업 및 단체가 관심을 갖는 CSR 분야에 대한 질문에는 ‘환경’(17%)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반부패’(15%), ‘사회공헌’(14%), ‘지속가능성보고서’(12%), ‘정부 정책’(11%), ‘인권’(11%)이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노동’, ‘타기관과의 파트너십’, ‘CSV’, ‘개발’이 기타의견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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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된 기업 및 단체의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주기로는 ‘매년발간’(62%), ‘발간하지 않음’(27%), ‘격년 발간’(11%) 순으로 응답했고, 절반이 넘는 회원사 및 단체가 유엔글로벌콤팩트 원칙 이행 노력과 지속가능성 성과를 매년 보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회원사로 제출하는 COP의 형식으로는 ‘지속가능성보고서로 대체하여 COP 보고’(38%), ‘아직 첫 번째 COP를 제출하지 않음’(35%), ‘독립적인 문서로 COP보고’(23%), ‘연간 및 재무보고서의 일부로 COP 보고’(4%)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리고 지속가능성보고서 및 COP 보고서의 활용범위와 관련하여, 회사의 지속가능경영을 보고하기 위해 본 보고서들이 좋은 수단 / 회사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수단 / 내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수단 /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수단이라는 질문에서 ‘매우 그렇다’는 응답이 각각 68% / 69% / 58% / 69%로 가장 많이 나왔고, 보고서 작성의 매우 긍정적인 측면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COP를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사용하지 않는다’에 대한 질문에는 ‘매우 아니다’(75%)가 가장 많은 답변으로 기업 및 단체들에게 COP가 소통에 유용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뉴스레터사진1

뉴스레터사진2

뉴스레터사진3

 지속가능보고서와 COP 작성 시 애로사항에 대한 질문에는 ‘보고서 관련 자료 수집’(39%), ‘작성 요령 부족’(29%), ‘작성 인력 부족’(16%), ‘기한 내 제출’(10%), ‘기타’(6%) 순으로 응답한 것을 확인하며, 이에 보고서 작성 교육과 담당 인력 증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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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COP/COE 워크숍에 대해 많은 참석자들이 더 많은 사례를 다루어주었으면 하는 의견에 따라, 협회는 향후 개최할 워크숍에서 더욱 실질적인 내용 및 사례들을 좀 더 심도 있게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더욱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