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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이해와 참여 포럼 개최 결과 공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4-19 10:54
조회
2696
2016-04-19 12;14;17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코스리, MYSC, 슬로워크와 함께 지난 4월 15일에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이해와 참여’ 포럼을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동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대한 국내 인식을 제고하고 우리 기업의 대응 방향 및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국내 기업, 공공기관, 학계, 재단, 비영리 단체 등에서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임홍재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SDGs는 환경, 사회, 경제 이슈를 통합하는 포용적 목표로서 우리 후세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일이며, 2030년까지 모든 형태의 빈곤퇴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SDGs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유엔글로벌콤팩트가 시발점이며, 10대 원칙이 SDGs 이행 지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이은경 팀장은 글로벌 SDGs 동향과 기업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은경 팀장은 1)유엔글로벌콤팩트와 기업 지속가능성, 2) SDGs 기업 대응 전략으로 ‘Post-2015 기업 참여 구상도’, SDGs 콤파스, SDGs 산업 매트릭스와 지표 소개 3) 보고 및 소통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SDGs 이행에 있어서 기업이 달성할 수 있는 목표치를 넘어 보다 야심찬 목표를 설정하고, 기업 내부의 CSR, 사회공헌 부서뿐만 아니라 인사, 구매 등 모든 부서에 지속가능성 목표를 내재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코스리 고대권 부소장은 우리 기업의 SDGs 대응 동향과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기업사회공헌 담당자, 관리자 및 의사결정자 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응답자의 60%는 SDGs에 대해 목표나 취지를 파악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기업 내부에서 실무자의 관심도는 높으나, 대응을 위한 사업 계획이나 논의 수준은 아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대권 부소장은 “SDGs 대응 계획 부재의 원인으로는 사내 공감대 및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중간 관리자의 적극적인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습니다.

세 번째로 조수연 MYSC 선임 연구원은 ‘SDGs 기반 비즈니스 기회 창출 전략’을 세 단계로 제안하였습니다. 조수연 선임 연구원은 각 기업이 1) 기업의 핵심역량과 가치사슬과 관련된 SDGs 목표 규명 2) SDGs 이행을 위한 구체적 활동 기획 및 실행 3) 비즈니스 전략을 SDGs 목표와 통합 및 내재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소개하고, 페이스북, Novozyme 등의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로워크 안정권 CSO는 효과적인 SDGs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발표하였습니다. 안정권 CSO는 SDGs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 SDGs에 대한 조직의 참여 유형,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략에 대해 유니레버 등 우수사례 및 여러 예시와 함께 소개해 주었습니다. 마지막 질의응답 시간에는 SDGs 달성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SDGs 이행에 있어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CSR 우수 기업의 동인 및 대기업-비영리 단체의 협업 사례 등에 대한 토론이 활발히 이루어졌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국내 기업들의 SDGs 인식 제고 및 이행 확산을 위해 동 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진행 중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ARIRANG NEWS (2016.4.18)
: Korean companies take on 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