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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ctive Action to Tackle Corruption’ 반부패 벤치마킹 세미나 결과 공유 (1/13)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1-16 10:32
조회
2591
2017-1-16-10;49;43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BSI 코리아와 함께 1월 13일(금), BSI 코리아 세미나실에서 반부패 벤치마킹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UK 번영기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본 세미나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BSI Group Korea의 기관 소개 및 Collective Action to Tackle Corruption 프로젝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투명성기구, KCC, 한화테크윈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상임위원은 ‘기업투명성 제고 방안과 한국기업의 투명성’이라는 주제의 발표를 통해 국제투명성기구가 실시한 기업투명성평가보고서(Transparency in Corporate Reporting, TRAC)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이상학 상임위원은 “2015년 매출액 기준으로 국내 50대 기업을 선정하여 실시한 기업 투명성 조사에서, 국내 기업들은 제도적 장치나 관련 정책 부문에서는 높은 점수를 보이나, 자율적으로 추진되는 영역에서는 비교적 정보 공개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결과가 도출되었다.”며, “한국기업이 기업 투명성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국제적인 반부패 흐름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기업 사례발표에서 KCC 이완근 준법지원팀 변호사는 자사의 준법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이완근 변호사는 “준법 리스크 관리 태만은 회사의 손해, 고객 신뢰도 하락과 주주가치의 피해를 이끌기 때문에 기업에 있어 준법경영은 기업생존에 필수 불가결한 요소”라고 설명하였습니다. 2014년 준법프로그램 기초를 마련하고, 작년 3월부터 준법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KCC는 사업장 방문 및 화상교육, 청탁금지법과 대리점법 등의 신규 규제 위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기업 사례발표로는 한화테크윈의 컴플라이언스 활동이 소개되었습니다. 한화테크윈 정희경 부장은 “국제적으로 기업활동에 대한 규제가 심화되는 추세이며, 과거 공정거래에 대한 제재가 점차 부패방지, 환경 등 기업활동 규제로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기업 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준법생활화 교육 및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제시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벤치마킹 세미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16년 12월 협회가 발간한 <뇌물방지 프로그램 가이드라인: 영국 뇌물수수법을 중심으로>를 제공하였습니다. 협회는 오는 2월 Collective Action to Tackle Corruption 최종 심화워크숍을 비롯해 기업의 부패 리스크 감소를 돕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회원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