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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준법윤리경영 페어플레이어클럽 세미나 개최 결과 공유 (스웨덴 6/21, 영국 6/22)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6-30 10:23
조회
2680
FPC 세미나 개최결과

 스웨덴 및 영국 준법윤리경영 페어플레이어클럽 세미나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는 주한스웨덴대사관(6월 21일), 주한영국대사관 및 주한영국상공회의소(6월 22일)와 공동으로 <준법윤리경영 페어플레이어클럽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세 번째 해를 맞은 페어플레이어클럽(Fair Player Club) 세미나는 주한외국대사관 및 외국상공회의소와 함께 외국계기업, 해외진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반부패 법과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의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각 세미나는 안 회그룬드(Anne Höglund) 주한스웨덴대사, 찰스 헤이(Charles Hay) 주한영국대사, 션 블레이클리(Sean Blakeley) 주한영국상공회의소 CEO, 박석범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별 반부패 정책법규 발표와 우수기업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린다 바크테만(Linda Backteman) 주한스웨덴참사관은 스웨덴 정부의 반부패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의 자발적인 지속가능경영 및 준법경영을 독려하는 환경 조성이 중요함을 역설했습니다.   

이어서 이은경 UNGC 한국협회 팀장은 협회가 새롭게 발간한 <페어플레이어클럽 컴플라이언스 패키지(Compliance Package) 유럽편>을 주제로 유럽연합(EU) 반부패 정책 및 유럽 주요국 반부패법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은경 팀장은 전세계적으로 반부패법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기업들의 국제법 및 유럽 개별 국가 법규에 관한 이해와 준수를 강조하였습니다.

영국 세미나에서는 토마스 월쉬(Thomas Walsh) 클리포드 챈스 변호사가 2010년 제정된 영국 뇌물수수법과 기업의 대응방안을 설명했습니다. 이날 특별연사로 초청된 피터 반 빈(Peter Van Veen) 영국투명성기구(TI-UK) 기업 이슈 총괄 국장은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공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결과를 들어 기업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부패 리스크와 국내 기업들의 투명성 증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날 영국 세미나에서는 영국투명성기구가 집필하고, UNGC 한국협회와 한국투명성기구가 공동번역한 <제3자 리스크 관리(Managing Third Party Risk)>를 런칭하는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본 문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제3자를 어떻게 선택, 관리하고 모니터링 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제3자 부패방지 관리에 필요한 11가지 원칙과 모범 이행 방안을 제시하여 기업 내에서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두 세미나의 기업 사례 발표에는 에릭슨, 볼보건설기계(스웨덴), EY한영, 지멘스㈜(영국)가 참여했습니다. 권순엽 에릭슨 동북아시아 준법지원 총괄/상무는 스웨덴 세미나에서 에릭슨의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시스템과 지역별 반부패 이니셔티브를 소개하였으며, 프레드릭 루에쉬(Frederic Ruesche)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부사장은 그룹 차원에서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부패방지 정책 및 관리교육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EY한영 허윤재 국제개발팀 팀장은 EY한영이 아태지역 기업 실무진 1,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7년 아시아 태평양 부정부패 서베이’ 결과 발표와 이은주 지멘즈㈜ 과장의 지멘스의 준법시스템 사례 발표가 각각 이어졌습니다.

페어플레이어클럽(FPC)은 스웨덴 세미나와 영국 세미나를 시작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주한외국대사관 및 외국상공회의소와 3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오니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