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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SDGs 달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 강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2-05 14:12
조회
62
유엔글로벌콤팩트(UNGC)는 지난 1월 20일 다보스에서 열린 2025년 세계경제포럼(WEF) 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글로벌 과제 해결에 있어 기업이 수행해야 할 핵심적 역할을 심도 있게 논의했습니다.
포용적이고 협력적인 대화의 장인 SDG 텐트(SDG Tent)에서, UNGC는 기업, 정부, 시민사회의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적 자원 개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 SDG Tent: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달성을 위해 세계경제포럼 기간 동안 설치되는 만남의 장으로 다양한 토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등 진행
특히 올해 다보스 포럼 주제인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에 맞춰, 지역 경제의 분열 극복, 급격한 기술 혁신 활용, 포용적 경제 성장 주도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의 UNGC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기후위기, 자원 회복탄력성, 경제적 불평등, 윤리적 AI 사용 등 전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파트너십, 금융 메커니즘 및 첨단 기술 활용이 필수적임을 재확인했습니다.
UNGC 사무총장 산다 오잠보는 이번 다보스 포럼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전례 없이 빠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복잡한 글로벌 이슈가 가득한 이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우리는 협력이 혁신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며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변혁적 솔루션을 마련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함께하면 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회복탄력성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보스 포럼 총회 주제와 연계하여, 이번 UNGC 주관 부대행사들은 ‘성장 재구상(Reimagining Growth)’, ‘지구 보호’, ‘인적 자원 투자’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통해 우리는 강력하고 회복탄력적인 경제 구축과 공동의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문간 협업 구축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
포용적이고 협력적인 대화의 장인 SDG 텐트(SDG Tent)에서, UNGC는 기업, 정부, 시민사회의 리더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지속가능한 성장과 인적 자원 개발,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해결책을 모색했습니다.
* SDG Tent: 지속가능개발목표(SDG) 달성을 위해 세계경제포럼 기간 동안 설치되는 만남의 장으로 다양한 토론, 워크숍, 네트워킹 행사 등 진행
특히 올해 다보스 포럼 주제인 ‘지능형 시대를 위한 협력(Collaboration for the Intelligent Age)’에 맞춰, 지역 경제의 분열 극복, 급격한 기술 혁신 활용, 포용적 경제 성장 주도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에서의 UNGC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술 및 혁신에 대한 투자
고위급 조찬 간담회를 통해 AI와 신기술이 지속가능성과 포용성을 촉진하는 데 있어 어떠한 혁신적인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확인하였습니다. 특히, 본 간담회에서는 성평등, 지속가능금융, 포용적 경제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습니다. - 고위급 오찬 간담회
UNGC 이사회 및 주요 기업 CEO가 참석한 고위급 회의 계기 2025년 정책 옹호(policy advocacy)를 위한 로드맵을 구체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COP30과 세계사회정상회의(World Social Summit) 등 향후 주요 국제 의제에 대한 대응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수자원 회복탄력성 연합(WRC) CEO 모임
AI 기반 수자원 회복탄력성 확보 방안 모색을 위해 비공개 세션을 개최하여 2030년까지 100개의 물 스트레스 유역 지원 목표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였습니다. - ‘고립에서 공생으로(From Silos to Synergy)’
본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조달이 SDGs 달성에 미치는 혁신적 영향력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구매자와 공급업체 간의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브랜드 업계 전반으로 지속가능한 조달을 확산할 수 있도록 이번에 새롭게 런칭된 ‘워치 앤 주얼리 이니셔티브(Watch and Jewelry Initiative)’가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여성 및 청년 주도 기업의 역량 강화, AI를 통한 투명성 제고,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혁신에 있어 조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기후위기, 자원 회복탄력성, 경제적 불평등, 윤리적 AI 사용 등 전 세계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혁신적 파트너십, 금융 메커니즘 및 첨단 기술 활용이 필수적임을 재확인했습니다.
UNGC 사무총장 산다 오잠보는 이번 다보스 포럼을 돌아보며 다음과 같이 전했습니다.
“전례 없이 빠른 기술의 발전과 함께 복잡한 글로벌 이슈가 가득한 이 시대에,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기업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우리는 협력이 혁신을 촉진하고 투자를 활성화하며 사람과 지구 모두를 위한 변혁적 솔루션을 마련하는 강력한 힘이라는 점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함께하면 더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이며 회복탄력성 있는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보스 포럼 총회 주제와 연계하여, 이번 UNGC 주관 부대행사들은 ‘성장 재구상(Reimagining Growth)’, ‘지구 보호’, ‘인적 자원 투자’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통해 우리는 강력하고 회복탄력적인 경제 구축과 공동의 과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부문간 협업 구축의 중요성을 잘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