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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 솔루션] 음식물 쓰레기 처리 프로젝트 - 루비인더러블(Rubbies in the Rubble)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5-16 14:33
조회
718

음식물 쓰레기 처리라는 도전 과제를 재미있게 해결하다 –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은 잉여 과일과 채소를 재활용한 새로운 식료품을 개발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 나가고 있습니다.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에서는 취식 가능하지만 폐기 대상인 과일과 채소를 가게로부터 수집한 뒤 가공해 처트니, 잼, 렐리시, 케첩, 마요네즈를 만듭니다. 이렇게 계절별로 발생하는 잉여 식재료를 새 상품으로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 문제 해결의 좋은 선례를 남기는 중입니다.

“(우리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의미도 있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니 도슨(Jenny Dawson), Rubies in the Rubble 창립자

솔루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에 따르면, 영국 내에서만 1700만 톤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하며,매년 약 1900만 톤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됩니다.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은 그 배출량 절감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이 다루는 지속가능발전목표


SDG 9 산업혁신과 사회기반시설(Industry, innovation and infrastructure)

매년 전세계에서 3,230억 달러어치의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소비자 차원에서 다루는 것은 식품 유통업계의 지속가능성에 도움이 되며, 특히 개발도상국에서 큰 효과가 있습니다.

SDG 12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Responsible consumption and production)

전체 가공식품의 1/3은 먹기도 전에 버려집니다.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은 이러한 행태를 타파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60만개 이상의 과일과 채소를 매립하는 대신 소스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SDG 13 기후행동(Climate action)

루비인더러블(Rubies in the Rubble)은 매년 음식물 쓰레기로부터 발생하는 약 20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10톤 넘게 줄인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