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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업 윤리 경영(CSR) 전문가 초청 운영위원회 안내(International Business Leaders Forum,IBLF)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 협회에서는 영국 기업 윤리 경영 전문가(International Business Leaders Forum, IBLF)를 모시고 운영위원회를 아래 일정으로 갖고자 합니다.   시간: 2008년 9월 11일(목), 11: 00 - 11:50: 운영위원회 회의 12:00 - 13:30 : 특별 게스트 초청 오찬 회의 - 영국 IBLF 소개 및 영국의 CSR 운동 소개 - 영국과 한국간 CSR 협력 방안 - Q & A (자유로운 의견 교환) 장소: 프레스센터 국화실(19층) 특별 초청 게스트: Peter Brew, International Business Leaders Forum(IBLF) Asia Pacific Director, 영국 기업 윤리 경영 (인권, 거버넌스, 반부패, 개발)전문가 -(전)Deputy Chairman of Sedgwick Noble Lowndes - Pensions Management Institute 연구원 - 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회원 - Royal Society of Arts 연구원 - Life Academy 연구원 http://www.iblf.org/
작성일 : 2008.09.0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219
UN 새천년개발목표 심포지움 안내(해외사회공헌-기업의 블루오션인가)(9월 8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입니다. 저희 협회와 유엔개발계획 한국대표부가 공동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하는 "유엔글로벌콤팩트와 새천년개발목표"(해외사회공헌- 기업의 블루오션인가) 심포지움이 9월 8일 코엑스에서 열리게 됩니다. 초청장을 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석이 가능하신 분은 9월 1일까지 참석 여부를 이메일로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하실 사항이 있으시면 이준석 팀장 혹은 이은경 홍보담당자에게 문의주십시오. 감사합니다.   02-749-2149/50
작성일 : 2008.08.27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1443
2008년 7월 4일 오찬 간담회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연설문 (국문)
U N I T E D   N A T I O N S                                                                                      N A T I O N S   U N I E S    THE SECRETARY-GENERAL --  글로벌 콤팩트 한국 협회 지도자들과의 오찬에서의  유엔사무총장 연설 2008.7.4, 서울    존경하는 한승수 국무총리님, 남승우 한국협회 회장님, 주철기 사무총장,  친애하는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회원 여러분, 그리고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을 뵙게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07년 9월, 여러분께서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를 창설하실 때, 제가 함께 하지 못한 것을 늘 유감스럽게 생각해 왔는데, 오늘 저의 한국 방문을 계기로 여러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더욱 기쁜 마음입니다. 유엔 글로벌콤팩트가  한국에서 출범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간  세계시장에서의 비중을 높히며 빠르게 성장해온 한국의 기업들이 그 위상에 걸맞는 사회적 책임을 구현함에 있어, 적절한 접근 방법과  우선순위를 정립하는데 다소의 시간이 소요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10개월에 불과한 짧은 기간내에, 한국인 특유의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얼마만한 성과를 이루어낼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장 큰 기업들을 포함하여, 120여개에 이르는 다양한 기관들이  글로벌 콤팩트의  보편적 규범을 받아들였습니다.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는 이제 세계에서도 가장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가장 활동적인 네트워크의 하나로 당당히 성장하였습니다. 한국협회가 보여준 저력과 가시적 성과는, 세계를 지향하는 책임있는 리더쉽을 보여주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글로벌콤팩트가  투명성 및 선정(즉, good governance)이라는 시대적 요구를 한국의 기업문화에 뿌리내리는데 새로운 장을 열어 주기를 충심으로 바라 마지 않습니다. 이러한 관행과 행동방식은 갈수록 국제화되며 복잡해져 가는 국제 기업환경을  헤쳐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글로벌기업이나 국내기업을 막론하고, 현재의 국제 기업환경하에서는 개별 기업의 장기적인 성공은 사회 환경적인 변화를 예측하고 미리 대응할 줄 아는 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유엔 글로벌콤팩트는 노동자를 보다 잘 대우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선정을 추구하는 도덕적 당위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숙련된 인력의  유치, 비용 절감, 생산성 증진, 신뢰성 향상,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사업 방식과 직결된 문제이기도 합니다.  글로벌 콤팩트가 제시한 10대 기업 관행을 준수함으로써,  여러분은 회사와  직원, 지역사회, 나아가 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가치와 이득을 창출해 낼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또한, 한국의 책임있는 기업들의 목소리가  세계 무대에서도 들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로벌 컴팩트가 정한  10대원칙 이행의 의지가  여러분의  자회사 및 공급체인의 협력업체에까지 미치도록 함으로써, 글로벌 콤팩트를 세계 경영의 수단으로 삼아 나가야할 것입니다. 최근 한국협회 주최로  “상황의 변화” 주제하에 열린 국제회의는 여러분의 이미지와 신뢰성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 회의는 아시아 기업인들과 국제 투자가, 시민 단체들이 대규모로 모인 최초의 회의였으며, 저는 이러한 의미있는 회의가 서울에서 열렸다는 점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 면에서 큰 성공을 거둔 회의였다고 알고 있으며, 이를 축하드립니다. 회의결과 문서인 “서울 선언문” 은  우리가 당면한 국제적 도전과 과제에   대응함에 있어서, 기업인 및 금융인들이 더욱 많은 역할을 하고, 또한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 선언문은 보다 포용적인  글로벌 경제를 이루기 위해서,  시장을 움직이는  힘들을 결집코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서울 회의에 친히 참석하셔서 글로벌 콤팩트에 격려와 힘을 보태주신 한승수 국무총리님께 개인적인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또한, 그러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조직해 주신 남승우 한국협회 회장님과 주철기 사무총장의 노고를  높이 치하하는 바입니다. 여러분들의 모범적인 참여 사례가 여타 기업들의 글로벌 콤팩트 참여에 강한 동기 부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업의 책임성있는 의식과 행동이 기업경영에 있어 위기요인의  감소는 물론 이득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보다 많은 투자가들이 인식할 수록 , 우리는 지속가능한 시장을 향해  더 빨리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여러분, 여러분께서 글로벌 컴팩트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신 이래  많은 성과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를  바탕으로  계속 노력해 가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후 변화 문제에 대응하고, 노동 기준을 준수하고,  기업의 책임성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리려는 과정들은  기업의 재무적인 성공 또는시장에서 돌아오는 보상만을 바라보고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우리의 자녀, 대한민국, 전 지구를  위해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아울러, 인류애의 발로에 따른 소명이기도 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작성일 : 2008.07.1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2118
글로벌콤팩트 회원사 현황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7월 9일 기준으로 한국 기업 및 단체 124개 회원사가 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회원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unglobalcompact.kr/32.php?ptype=view&idx=497&page=1&code=a32
작성일 : 2008.07.09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5021
2008년 6월 17일 '서울 선언' 원문
Seoul Declaration   Asian economies are among the fastest-growing in the world, and they are delivering new prosperity to millions of people each year. However, this growth is also contributing to some of the greatest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challenges the world has faced, including climate change, resource depletion, pollution, deforestation, urbanisation, labour and human rights practices, and more. Alongside these, there are also many opportunities emerging, including the growth of clean technology and renewable energy, the development of more efficient products and processes, and rapidly growing markets for sustainable goods and services. It is also clear that addressing the challenges is no longer only the domain of policy makers, but is becoming a core part of mainstream business, finance and investment. Therefore, today in Seoul, representatives from financial institutions, institutional investors, CEOs and senior executives from leading global companies, joined by leaders from politics, academia, civil society and other organizations, have gathered together as part of a worldwide dialogue and learning process around the issues that are truly changing the landscape of the global economy. Recognising the increasing importance of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issues to the way business is done in Asia and globally, we the participants call on investors, financiers and...
작성일 : 2008.06.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6155
6월 국제회의 포토갤러리
0617 Joint Session 0617 PRI 0617 UNEP FI 0618 UN GC
작성일 : 2008.06.28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046
6월 국제행사 주요연사 안내
반기문 (비디오 메시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의 여덟 번째 수장을 맡고 있다. 그는 37년 동안 한국에서 외교부 등을 거친 외교 및 국정운영 전문가이기도 하다. 반기문총장은 외교통상부장관 시절 유엔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는데 이전부터 그는 국제무대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였다. 1972년 주뉴델리 부영사를 시작으로 1976년 주인도대사관의 1등서기관, 1990년 외무부 미주국장, 1992년 외무부 장관 특별보좌관, 1996년 외무부 제1차관보와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 수석비서관, 2000년 외교통상부 차관, 2002년 외교부 본부대사, 2003년 대통령비서실 외교보좌관을 거쳐 2004년 제33대 외교통상부 장관이 되었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나아가서는 세계전역의 안보에까지 그의 신념과 비전은 광범하게 확장되었다. 반총장과 유엔의 인연은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그는 당시 한국외교부의 유엔국에서 근무하였다. 이후 몇 년간 일등 서기관으로 일하면서 99년에는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기구(CTBTO) 준비위원회 의장을 맡기도 하였다. 2001년과 2002년 그는 제56차 유엔총회 의장비서실장으로서 활동했다. 9.11테러로 인한 혼란 상황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유엔총회의 권한을 강화하고 개혁안을 통과시키는 등의 외교적 수완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05년 한국의 외교통상부장관으로서 반총장은 6자회담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 협정을 이끌어내는데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대북문제에 있어서도 많은 공헌을 세운 바 있다.  (1)6월 17일 개막식 한승수 국무총리  대한 민국의 39대 국무 총리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유엔사무총장 기후변화특별대표 였으며, 또한 유엔물과재해고위급전문가회의 의장으로 있었던 유엔사무총장 물과위생자문기구의 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그는 연세 대학교에서 정치 외교학과를 졸업하였고, 그 후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또한 영국의 요오크 대학에서 경제학...
작성일 : 2008.06.13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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