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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B4E 국제환경정상회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8-06-05 11:45
조회
2304
4월22일부터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는 B4E(Business for the Environment)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금번 회의는 UNEP(세계환경기구)와 상가포르 정부가 공동 주관하는것으로서 세계 기후변화가 도시 국가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세계 식량위기에 대해 토의가 되었습니다.
내년 덴마크 COP 15 회의를 앞두고, 국제사회가 기업차원에서는 공동의 노력을 강조할 필요성이 논의되었습니다. 아울러 자원과 자연의 보전 방향, 친환경 생산, 그리고 지속 가능한 건설(Building and Construction)이 토의 되었습니다. 환경 친화적 생산에서 자본투자 및 금융제공, 기업 그린하우스 가스 측정 및 수단 증진 방한등이 협의 되었고, 앞으로 UNEP, UN Global Compact가 협력하여, Post-Kyoto 체제에 기여하는 필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엔글로벌콤팩트가 한국협회 주철기 사무총장과 풀무원 송재열 부장이 참석하여 네트워크 및 6월 회의의 준비에 대하여 UNGC 국장 Kell과 PRI 사무국장 James과 함께 협의를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