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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LG전자 등 62곳…"반부패 환경 조성 노력할것" UNGC 기업 청렴성 포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4-07 18:17
조회
970


 
  • SK텔레콤, LG전자, 롯데쇼핑, 포스코인터내셔널, 한화디펜스, GS칼텍스 등 62개 기업이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가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2 BIS(Business Integrity Society, 비즈니스 청렴성 소사이어티) Summit에서 반부패 경영을 펼치겠다고 약속함.
  • BIS 서밋은 기업 반부패 지형의 변화를 파악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UNGC 한국협회는 2019년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가 후원하고 세계은행이 파트너로 함께하는 BIS를 KoSIF와 함께 출범시킴.
  • 이날 행사에서는 62개 기업·기관이 BIS의 기업 반부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 공감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고 ESG(환경·책임·투명경영)에 기반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서약에 참여함.
  • 이동건 UNGC 한국협회 회장, "기업의 화두이자 주요 경영 방침이 된 ESG 경영에 있어서도 반부패는 반드시 실행해야 하는 기업 활동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며 "반부패는 광범위한 이슈이기 때문에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각 기업의 개별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기업을 둘러싼 다양한 주체가 힘을 모아 청렴한 시장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함.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