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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GC 리더스 위크, 기후 위기 해소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진전 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2 17:44
조회
2059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열린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위크(Leaders Week)는 비즈니스 리더들이 정부, 시민사회, 청소년 리더들과 만나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명확한 조치를 파악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가속화시키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유엔에서는 기후변화, 보건, 지속가능한 금융, 제1차 SDG 정상회의 등 제 74회 유엔총회의 고위급 회의 의제에 맞춘 고위급 회담들이 잇따라 개최되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컴팩트 사무총장은 "유감스럽게도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 발표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지형은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더욱 사회의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오늘날의 글로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기업은 이 문제 해결의 핵심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위크에는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 미아 모틀리(Mia Amor Mottley) 바베이도스 총리,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 의장), 아미나 J. 모하메드(Amina J. Mohammed) 유엔 사무차장 등 고위급 연설자들이 참여했습니다.
9월 23일, 유엔 사무총장의 기후행동 정상회의의 공식 오찬을 겸하고 있는 민간부문 포럼(Private Sector Forum)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1.5℃를 위한 비즈니스 포부-우리의 유일한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 Our Only Future)’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 리더들의 발표를 포함한 야심찬 기후 행동을 발표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1.5°C에 일치하는 기업 전략이 비즈니스 및 전 세계 공급망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New Normal)이 되는 전환점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1.5 ̊C 미래를 위한 변혁적인 비즈니스 리더십' 세션에 참여해 기후 문제에 대한 실행가능(Implementable)하고 확장가능(Scalable)하며 반복가능(Replicable)한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엑센추어와의 협력을 통해 99개 국가의 21개 산업, 1,000여명의 CEO들로부터 통찰력을 끌어낸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새로운 CEO 연구에서 얻은 핵심 통찰력이 포함되었습니다. 본 연구에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2030 아젠다까지 4,000일이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진행 경과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부문 및 동료들이 나서서 약속을 실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9월 23일 월요일에는 글로벌 목표 진전을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신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G Ambition'이 발표되었으며, 25일 여성 선구자 리셉션(Trailblazing Women Reception)에서는 또 다른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타겟 성평등(Target Gender Equality)’이 소개되었습니다.
같은 날,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 플랫폼, ‘지속가능한 해양사업’에서 주관하는 해양 고위급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원칙’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플랫폼인 '건강은 모두의 비즈니스’에서 사람과 환경의 건강에 동시에 도움되는 기업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9월 25일, 사상 최초의 SDG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된 연례 SDG 비즈니스 포럼은 SDGs 달성을 위한 기업 행동과 파트너십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본 플랫폼은 회원사들이 경영에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 이행 노력을 조사한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이행 보고서’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SDG 선구자’도 같은 날, SDG 미디어 존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SDG 진전을 위해 기업을 선한 동력으로 활용하는 SDG 선구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9년 SDG 선구자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의 35세 이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는 SDGs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CEO 및 CFO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기업의 SDG 금융투자 관련 고위급 CEO 라운드테이블(High-level CEO Roundtable on Corporate SDG Finance and Investment)을 소집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향한 혁신적인 민간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SDGs를 위한 금융 혁신에 관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 플랫폼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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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에 유엔에서는 기후변화, 보건, 지속가능한 금융, 제1차 SDG 정상회의 등 제 74회 유엔총회의 고위급 회의 의제에 맞춘 고위급 회담들이 잇따라 개최되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컴팩트 사무총장은 "유감스럽게도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 발표 이후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 지형은 오히려 악화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더더욱 사회의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오늘날의 글로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기업은 이 문제 해결의 핵심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더스 위크에는 저신다 아던(Jacinda Ardern) 뉴질랜드 총리, 미아 모틀리(Mia Amor Mottley) 바베이도스 총리, 안토니오 구테헤스(Antó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 의장), 아미나 J. 모하메드(Amina J. Mohammed) 유엔 사무차장 등 고위급 연설자들이 참여했습니다.
9월 23일, 유엔 사무총장의 기후행동 정상회의의 공식 오찬을 겸하고 있는 민간부문 포럼(Private Sector Forum)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는 ‘1.5℃를 위한 비즈니스 포부-우리의 유일한 미래(Business Ambition for 1.5˚C — Our Only Future)’ 캠페인에 동참한 기업 리더들의 발표를 포함한 야심찬 기후 행동을 발표하였습니다. 본 캠페인은 1.5°C에 일치하는 기업 전략이 비즈니스 및 전 세계 공급망을 위한 새로운 표준이(New Normal)이 되는 전환점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리더들은 ‘1.5 ̊C 미래를 위한 변혁적인 비즈니스 리더십' 세션에 참여해 기후 문제에 대한 실행가능(Implementable)하고 확장가능(Scalable)하며 반복가능(Replicable)한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엑센추어와의 협력을 통해 99개 국가의 21개 산업, 1,000여명의 CEO들로부터 통찰력을 끌어낸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새로운 CEO 연구에서 얻은 핵심 통찰력이 포함되었습니다. 본 연구에는 비즈니스 리더들은 2030 아젠다까지 4,000일이 채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진행 경과에 만족하지 않고 있으며, 그들의 부문 및 동료들이 나서서 약속을 실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9월 23일 월요일에는 글로벌 목표 진전을 위한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신규 글로벌 이니셔티브, 'SDG Ambition'이 발표되었으며, 25일 여성 선구자 리셉션(Trailblazing Women Reception)에서는 또 다른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타겟 성평등(Target Gender Equality)’이 소개되었습니다.
같은 날,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 플랫폼, ‘지속가능한 해양사업’에서 주관하는 해양 고위급 회의에서 ‘지속가능한 해양 원칙’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플랫폼인 '건강은 모두의 비즈니스’에서 사람과 환경의 건강에 동시에 도움되는 기업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9월 25일, 사상 최초의 SDG 정상회의와 함께 개최된 연례 SDG 비즈니스 포럼은 SDGs 달성을 위한 기업 행동과 파트너십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특별한 플랫폼을 제공했습니다. 본 플랫폼은 회원사들이 경영에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에 관한 10대 원칙 이행 노력을 조사한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이행 보고서’의 통찰력을 기반으로 합니다.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SDG 선구자’도 같은 날, SDG 미디어 존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는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년 SDG 진전을 위해 기업을 선한 동력으로 활용하는 SDG 선구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9년 SDG 선구자는 유엔글로벌콤팩트에 참여하는 모든 기업의 35세 이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월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는 SDGs 투자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CEO 및 CFO들과 긴밀하게 협의하는 등 기업의 SDG 금융투자 관련 고위급 CEO 라운드테이블(High-level CEO Roundtable on Corporate SDG Finance and Investment)을 소집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향한 혁신적인 민간 금융상품을 개발하는 SDGs를 위한 금융 혁신에 관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행동 플랫폼에 대해 심도 깊이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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