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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 유엔글로벌콤팩트 신임 이사에 PVH 社 회장, 엠마누엘 키리고 선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3 12:00
조회
2071


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는 안토니오 구테헤스 (António Guterres) 유엔사무총장에 의해 임명된 PVH社의 회장이자 CEO인 엠마누엘 키리고 (Emanuel Chirico )의 이사회 이사로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로써 유엔사무총장이 이끄는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는 기업과 시민사회 대표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 등을 포함하여 총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엠마누엘 키리고 이사의 유엔글로벌콤팩트 합류를 환영하며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 분야에서의 그의 풍부한 경험은 지속가능한 기업과 이해관계자의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이상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엠마누엘 키리고 이사는 켈빈 클라인 (CALVIN KLEIN), 타미 힐피거 (TOMMY HILFIGER), 반호이젠  (Van Heusen) 등을 소유한 PVH사의 회장이자 CEO입니다. 박애주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리더십의 핵심으로 두고 있으며 인류와 환경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국적은 미국이며 1993년부터 PVH 사에서 다양한 직무를 수행했고 EY (Ernst & Young LCC)에서 파트너로서 근무한 바있습니다.

2018년, 키리고 이사는 Women’s Wear Daily’s CEO Creative Leadership로부터 ‘리더십상’을 수여받았으며 American Apparel & Footwear Association는 그를 ‘올해의 인물’로 뽑기도 했습니다. 또한, Glassdoor의 ‘최고의 CEO’, 경제개발위원회(Committee for Economic Development)의 ‘리더십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는 책임있는 기업 활동을 위한 이니셔티브 전략과 정책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해 관계자로 구성된 이사회는 비급여, 명예직으로 이니셔티브에 대한 지속적인 전략과 정책에 관한 조언을 제공하고 유엔글로벌콤팩트의 사명을 발전시키는 지지자로서 활동합니다.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채택 4주년을 맞이하는 오늘날, 유엔글로벌콤팩트 이사회는 2030 의제와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실현하는데 기업의 참여를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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