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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를 위한 행동 플랫폼 런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6-18 18:15
조회
2099
(2018년 6월 8일 금요일, 뉴욕) – 지난 6월 8일 세계 해양의 날, 유엔글로벌콤팩트는 해양 경제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기업, 시민사회, 유엔 및 정부와 함께 글로벌 3개년 프로젝트인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를 행동 플랫폼을 출범시켰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자원인 해양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구 증가와 지속가능한 식량, 에너지, 광물 및 운송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2030 의제 및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는 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Sustainable OceanBusiness Action Platform)은 해양 전문가, 시민사회, 정부 및 유엔 파트너와 함께 해양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들을 모아 해양 산업 기업들의 SDGs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지난 금요일 열린 뉴욕 유엔본부의 출범식에서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저는 민간 부문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명 받았습니다. 해양 산업의 기업들은 늘 특별한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는 경쟁시장에서 활동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환경문제와 사회 발전, 경제성장에 있어 균형을 이루는 것은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 있어 가장 큰 위협은 2030 의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남획, 해양 산성화, 해양 쓰레기와 같은 위협은 해양 건강을 매우 위험한 상태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민간부문은 중요한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혁신, 투자 및 개발에 기여하고, 새로운 상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해양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없애는 동시에 세계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퍼 샌드버그(Per Sandberg)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은 “해양은 생명, 식량, 에너지, 의약품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우리는 해양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기업들 역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해양의 지속 가능한 이용이 더 높은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려야 합니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대의 지속가능한 기업 이니셔티브인 UNGC의 참여를 환영하며, 우리는 서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퍼 샌드버그(Per Sandberg)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
피터 톰슨(Peter Thompson) 해양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는 “해양은 인류 공통의 유산이며 우리는 이를 보호할 공동 책임이 있습니다. 목표 14번 ‘해양 생태계 보호’는 우리 모두 이행해야 합니다. 이행 과정은 투명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파트너십이 필수입니다. 정부 단독으로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속 가능한 해양의 소비에서 보호에 이르는 모든 활동에 대해 기업과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전투에서 패할지 모르지만, 꼭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피터 톰슨(Peter Thompson) 해양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
파티마 캬리 모하메드(Fatima Kyari Mohammed) 유엔-아프리카 연합 사무총장
본 출범식에는 해양 산업의 주요 기업, 시민사회, 유엔 및 정부 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파티마 캬리 모하메드(Fatima Kyari Mohammed) 유엔-아프리카 연합 사무총장은 폐회사에서 “청색경제(blue economy)는 아프리카의 르네상스를 이끌 ‘아프리카 연합 2063 의제(African Union Agenda 2063)’의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 출범은 이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완전히 실현될 때 비로소 아프리카를 비롯한 모든 국가들의 미래 경제 발전과 평화, 번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의 참여자들은 향후 3년 간 해양 지속가능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행동하고, 해양에 대한 공동의 우선순위를 진전시킬 것입니다.
-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에 대해 알아보기
- 책임 있는 비즈니스를 위한 UNGC 10대 원칙 보기
- Making Global Goals Local Business 캠페인 알아보기
- 원문보기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자원인 해양은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인구 증가와 지속가능한 식량, 에너지, 광물 및 운송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충족함으로써 2030 의제 및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를 달성하는 데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엔글로벌콤팩트 10대 원칙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Sustainable OceanBusiness Action Platform)은 해양 전문가, 시민사회, 정부 및 유엔 파트너와 함께 해양 산업의 선도적인 기업들을 모아 해양 산업 기업들의 SDGs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지난 금요일 열린 뉴욕 유엔본부의 출범식에서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은 “저는 민간 부문이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는 것을 보고 진심으로 감명 받았습니다. 해양 산업의 기업들은 늘 특별한 도전과 기회에 직면하는 경쟁시장에서 활동하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들입니다. 환경문제와 사회 발전, 경제성장에 있어 균형을 이루는 것은 장기적인 위험과 기회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모두에게 있어 가장 큰 위협은 2030 의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리세 킹고(Lise Kingo)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남획, 해양 산성화, 해양 쓰레기와 같은 위협은 해양 건강을 매우 위험한 상태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민간부문은 중요한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혁신, 투자 및 개발에 기여하고, 새로운 상품, 서비스 및 비즈니스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해양 생태계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없애는 동시에 세계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퍼 샌드버그(Per Sandberg)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은 “해양은 생명, 식량, 에너지, 의약품 개발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의 중요한 원천입니다. 우리는 해양을 위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기업들 역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해양의 지속 가능한 이용이 더 높은 가치 창출을 가능하게 한다는 사실을 국제사회에 알려야 합니다. 노르웨이는 세계 최대의 지속가능한 기업 이니셔티브인 UNGC의 참여를 환영하며, 우리는 서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퍼 샌드버그(Per Sandberg) 노르웨이 수산부 장관
피터 톰슨(Peter Thompson) 해양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는 “해양은 인류 공통의 유산이며 우리는 이를 보호할 공동 책임이 있습니다. 목표 14번 ‘해양 생태계 보호’는 우리 모두 이행해야 합니다. 이행 과정은 투명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파트너십이 필수입니다. 정부 단독으로 이행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속 가능한 해양의 소비에서 보호에 이르는 모든 활동에 대해 기업과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은 전투에서 패할지 모르지만, 꼭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피터 톰슨(Peter Thompson) 해양에 관한 유엔 사무총장 특별대표
파티마 캬리 모하메드(Fatima Kyari Mohammed) 유엔-아프리카 연합 사무총장
본 출범식에는 해양 산업의 주요 기업, 시민사회, 유엔 및 정부 대표 약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파티마 캬리 모하메드(Fatima Kyari Mohammed) 유엔-아프리카 연합 사무총장은 폐회사에서 “청색경제(blue economy)는 아프리카의 르네상스를 이끌 ‘아프리카 연합 2063 의제(African Union Agenda 2063)’의 핵심으로,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 출범은 이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우리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완전히 실현될 때 비로소 아프리카를 비롯한 모든 국가들의 미래 경제 발전과 평화, 번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속가능한 해양 비즈니스 행동 플랫폼의 참여자들은 향후 3년 간 해양 지속가능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행동하고, 해양에 대한 공동의 우선순위를 진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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